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조선일보 <불붙은 AI 세계대전… MS·구글·바이두 참전> MS, 챗GPT 결합한 검색엔진 공개 "1시간 전 뉴스까지 반영" 바이두 AI챗봇 3월 출시… 네이버·카카오도 올해 선보이기로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둘러싼 전 세계 테크 기업들의 기술 전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미국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AI가 개발한 AI 채팅봇 챗GPT가 전 세계에 신드롬 수준의 파장을 불러일으키면서, 이를 지켜보던 미국의 구글, 중국의 바이두, 러시아의 얀덱스, 한국의 네이버 같은 전 세계 테크 기업들이 너도나도 AI 개발과 서비스 출시 경쟁에 뛰어들었다. * 巨野, 이상민 탄핵안 가결 * 서울대 '문과 침공' 더 거세졌다… 인문·사회 합격자 52%가 이과생 중앙일보 <곽상도 '아들 퇴직금' 뇌물 무죄 "50억 받는게 상식적인가" 논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에게 1심 법원이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뇌물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부분만 유죄로 인정한 결과다. 하지만 당장 “김만배씨가 곽 전 의원의 아들만 보고 50억원을 줬다는 것은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조선일보 <일산·분당 안전진단 면제, 30층도 짓는다> 1기 신도시 특별법 초안 공개, 재건축 규제 대폭 완화 용적률 올려주고, 각종 심의 통합해 인허가 기간도 단축 앞으로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를 비롯한 노후 택지 지구에서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안전 진단을 면제받게 된다. 또 재건축 사업성의 핵심 요소인 용적률도 기존 최대 300%에서 500% 이상으로 완화되고 통합 심의를 통해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 * AI가 투자하니, 코스피 하락때 9% 수익 * 지진 사망 5200명 넘어… 70국 구조대 급파 * 이재명 10일 검찰 출석 중앙일보 <세상 뒤집을 AI 전쟁…구글, 챗GPT와 대결> ‘검색의 제왕’ 구글이 “앞으로는 정답 없는 문제에도 통찰력을 제공해 도움을 주는 AI 서비스를 하겠다”며 AI 왕좌 탈환에 나섰다. 구글이 대화형 AI 서비스 출시를 처음으로 공식화하면서다. ‘챗GPT’로 돌풍을 일으킨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MS) 연합군과 구글의 AI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 "잔해 속 아이들 울음 … 구조 장비가 없다" 동아일보 <국정과제 법안…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시는 대형 민간 플랫폼사의 독과점에 맞서 중소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배달, 택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구로’ 앱을 전통시장, 문화 체육 시설 및 공연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이런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대구로’ 앱 활성화를 위해 대구사랑상품권(대구행복페이)의 사용을 ‘대구로’ 내에서만 유통되는 가칭 ‘대구로 페이’로 전환해 7월부터 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행복페이는 지난 1월 설 특별 판매를 마지막으로 발행이 중단된다.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8월 배달 앱으로 출발한 ‘대구로’는 전국 공공 배달 앱 중 최단기간에 주문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2022년 12월 출시된 ‘대구로 택시’ 역시, 택시 가입률 50%, 하루 7,000호출 달성 등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대구로’의 운영 성과로 소상공인 공공 플랫폼의 성공 가능성과 필요성을 확인한 대구시는 ‘대구로’ 운영사와의 업무재협약을 통해 공공과 서민 편의 서비스로 확대 발전을 추진할 계획으로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예술 장르사 연표 소책자가 완간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음악, 미술, 문학, 무용, 연극, 영화, 대중음악 등 예술 7개 장르와 산업사 연표를 제작·배부했고, 올해 국악, 건축, 사진 장르와 총론을 추가해 제작했다. 이는 ‘대구예술사 연표 완간’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추가 제작된 장르의 필자로 김신효 대구국악협회 회장(국악), 권종욱영남대 건축학부 교수(건축), 김태욱 대구사진문화연구소 소장(사진), 이하석 시인(총론)이 참여했다. 이번 소책자를 통해서 각 예술 장르의 시대별 사건을 간략하게 정리, 각 장르가 대구에서 형성되고 발전한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총론을 집필한 이하석 시인은 각 예술 장르 연표에 대한 총평과 함께 역사 속에서 대구예술의 역할과 정체성을 언급하며 연표가 갖는 의미를 밝혔다. 그는 ‘연표로 본 대구예술은 대구 지역의 예술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그 자체가 하나의 세계임을 확실하게 드러난다. 이를 바탕으로 확실한 자신감과 창조력을 돋우어 가지면서 더욱 밝은 미래를 전망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예술 연표 소책자 완간은 마침표가 아니라 문화 예술 자료 수집, 연구를 위한 또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와 연계해 서민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 외식업소 구인난 해소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을 지원한다. 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전국 최초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관해 ▲ 구인업소·구직자 등록 관리 ▲ 면접 및 취업 알선·연계 ▲ 업종·업태, 직종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의 외식업소 전문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 사업으로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A씨는 “외식업계 구직 중이었는데, 외식업소만을 전문적으로 알선해 줘서 신뢰감이 생겼고, 원하는 조건을 단시간에 찾아서 시간과 기회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외식업소 구직은 여기서 알아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에 있는 OO식당 대표 B씨는 “코로나19 이후 고물가에 인력난까지 가중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으로 구인 수수료 없이 능숙한 인력을 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 외식업소 및 구직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053-3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는 북성로 공구골목 및 대봉동 인근에 아파트 주택건설 사업과 연계 공영주차장 2개소 조성을 완료하고 이달 중 운영 할 예정이다. 중구는 도심 특성상 약령시, 근대골목 등 관광지의 밀집도가 높고 상권이 활발해 유동인구의 비율이 높고,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이 진행돼 거주인구의 증가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됐다.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주차시설 확충에 노력해왔으나, 급증하는 주차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며, 토지 소유자의 희망 매도액이 높아 공영주차장 부지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중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주택건설 사업과 연계 일정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 후 무상귀속과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주차난에 대처한다. 북성로 공구골목과 대봉2동 일원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는 태평로3가 216-4번지(1,379.2㎡)부지에 주차대수 123면(철골자주식 3단4층)과, 대봉동 762번지(623㎡)부지에 주차대수 20면(자주식)을 조성했으며, 2월 중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차편의를 제공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양일간 대구시관광협회와 함께 한국여행업협회 임직원을 초청해 점차 달라지고 있는 대구관광의 매력성을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협력,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교류 팸투어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한국여행업협회와의 대구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 관광 마케팅을 협업하고, 대구시와 관광 발전 공동 협력을 하고자 국내외 여행사 대표 15명, 관광레저 전문기자 8명 총 23명이 대구를 방문했다. 참가 임직원들은 7일에는 ▲은반지 만들기 체험 ▲근대골목투어 ▲이월드(83타워) ▲앞산 전망대 ▲수성못(미디어아트)을 방문했고, 8일에는 ▲옻골마을 ▲신전 떡볶이 박물관을 방문했다. 특히, 7일 저녁에는 대구시와 한국여행업협회와의 관광교류의 밤을 개최해 관광네트워킹을 가졌고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구시관광협회와 한국여행업협회와의 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광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오미희 대구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대구시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신규 관광 상품개발, 공동 관광마케팅 등 상호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지능형교통체계(이하 ITS)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8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ITS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S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ITS학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ITS학회 남두희 회장(한성대) ▲도명식 부회장(한밭대) ▲대구경북지회 정연식 초대 회장(영남대) ▲김기혁 대구교통공사사장 ▲ITS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 등이 참석해 지역의 교통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과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배춘식 대구시 교통국장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 학계 등 전문가들의 협력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한국ITS학회 대구경북지회 창립과 발전전략 세미나를 계기로 산·학·연·관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지역의 ITS 발전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그동안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등과 협력해 ▲실시간 교통신호 개방시스템 ▲신천대로 돌발상황관리시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2023년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3)에 ‘대구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1,769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48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2023)’에 대구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2,934건, 5,88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1,769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케이메디허브 연계협력 사업 지원 기업을 포함해 ▲㈜3H ▲㈜파인메딕스 ▲㈜인코아 ▲㈜인트인 ▲㈜에드플러스 ▲㈜가보츠 ▲㈜나눔컴퍼니 ▲㈜원소프트다임 ▲㈜멘티스 ▲인텔로스㈜ ▲㈜엔도비전 등 지역 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75개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15개사) ▲한국광산업진흥회(12개사)에서 공동관을 구성하는 등 개별참가기업(78개사)을 포함한 총 203개 한국기업이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및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조선일보 <새벽에, 도시가 무너졌다> 6일 새벽(현지 시각)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해 최소 2300여 명(오후 6시 현재)이 숨졌다고 AP·AFP통신과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부상자는 1만여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민들이 대부분 잠든 새벽에 지진이 발생했고,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사람이 많아 앞으로 사상자 숫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野, 이상민 탄핵안 본회의 보고> <10년 걸리던 백신을 1년만에… AI 의료혁명> <5060 퇴직남 우울증에 빠지다> ▲중앙일보 <안전운임 대신 표준운임제, 화물차 ‘번호판 장사’도 손본다> 당정이 지난해 말 일몰로 폐지된 화물차 ‘안전운임제’ 대신 화물차주가 받는 운임만 강제하는 ‘표준운임제’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화주단체가 반발해온 운임 관련 화주 처벌 규정도 폐지한다. 또 화물차주로부터 지입료만 받고 실제로 운송업무는 하지 않는 지입 전문 운송사를 퇴출하고, 지입 계약 때 차량 명의도 운송사가 아닌 실소유 차주로 등록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한국의 2위 수출시장 아세안마저 무너진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장 전달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보고 ▲분과별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대구시 예산편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2023년 대구주민참여예산을 운영하며, ▲주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심사 ▲대구시 전체 예산과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주민 의견수렴 ▲주민참여예산 제도 홍보·교육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대구시는 2월 말경 온라인 총회를 통해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위원장·부위원장과 ▲경제도시 ▲복지안전 ▲문화체육관광 ▲환경수자원 ▲교통 ▲청년분과위원회 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 시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은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2018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모범임을 입증했다”며, “올해도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시민 여러분의…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이달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지역 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제30회를 맞이하는 이 조사는 매년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각 시·구·군지역내총생산(GRDP) 작성의 기초자료로 쓰인다. 대구시의 조사대상 사업체는 은 총 30만 4천여 곳이며, 사전에 모집된 400여 명의 조사요원이 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총 13개(공통 10개, 시도 자율 3개)이며, 효율적인 조사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4개의 항목(대표자명, 창설연월, 조직 형태, 매출액)은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사업장 운영 장소 ▲종사자수 ▲온라인 쇼핑 거래 여부 등은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오는 9월에 잠정 발표하고 12월 말에 확정된다. 대구시 서경현 미래ICT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시책은 정확한 통계자료에 바탕을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집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서대문 구청에서 건립 중인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위탁법인 한국청소년재단)과 서초스마트유스센터(위탁법인 가톨릭청소년회)는 지난 31일 서초스마트유스센터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이하여 청소년활동의 디지털 전환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하여 상호협력발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활동 데이터를 구축하여 디지털화된 청소년활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청소년 활동의 디지털전환은 이제 첫 걸음마를 떼는 수준이지만 두 센터가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및 역량 데이터 연구 – AI시스템개발 – 청소년활동 데이터 수집 - 청소년역량 데이터 제공서비스 구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디지털화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청소년 활동 데이터 공유를 통한 AI러닝으로 청소년들에게 제공되는 역량 데이터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 김용대관장은 "국내 최초의 두센터가 협력하여 디지털전환시대를 주도하는 청소년활동이 어떻게 이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만 15세부터 만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2023년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227명을 모집한다. 내일이룸학교는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자격증 취득 준비, 훈련생의 학습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경제적 자립 역량을 강화시키는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평균 9개월 동안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과 함께 검정고시 준비 등 학업 분야의 지원을 받고, 훈련 기간 동안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는다. 훈련 기관에 따라 기숙사에서 거주하거나 최대 월 16만 원의 교통비와 식비를 제공받으며, 과정이 끝난 후에도 6개월 동안 고용 정보와 취업처를 제공받는 등 사후 관리를 받는다. 또한, 훈련 기관별 전담 배치된 상담사가 청소년들의 초기 훈련 적응을 위한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훈련생의 대인관계 향상 교육과 규칙적인 생활 지도를 실시한다. 올해 12개소에서 진행하는 직업 훈련은 ‘스마트 영상‧디자인 창작자(크리 에이터) 실무’, ‘빅데이터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세기형 연계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평택미래세대연구소의 초대 소장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 오서인 총학생회 기획국장이 선임됐다. ▲평택미래세대연구소 오서인 초대 소장 평택미래세대연구소는 오서인 기획국장의 초대 소장 선임에 대해 “지역정책 연구뿐만 아니라 연구소에서 기획하고 있는 미래세대 정책 경진대회의 기획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오 소장은 “초대 연구소장으로서 경진대회 기획뿐만 아니라 2017년 및 2018년 경기도 광주시 청소년의회 정책제안상을 수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정책 연구 또한 성실히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평택미리세대연구소는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소통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청년 세대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개선하는 목적에서 설립됐다. 또한 젊은 층의 생각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