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수)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청년미래재단은 서울미식축구협회와 지난 8일, '2025 미식축구 후원의 밤' 행사를 국방컨벤션에서 공동주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식축구를 사랑하는 관계자들과 선수 후원자등 총 2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1부 행사에서는 서울미식축구협회의 성과보고와 감사패 전달이 이루어졌으며, 협회가 지난 1년 동안 이룩한 업적과 미식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소개됐다. 특히, 청년미래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강조됐다. 축하 공연으로는 서울대 미식축구부 매니저인 이현지의 가야금 연주와 첼리스트 'Celli'의 감미로운 연주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청년 미식축구 사회인 팀의 홍보 발표와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1등 경품인 Schutt F7 헬멧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미식축구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다양한 상이 수여됐다. 김인태 심판위원장은 오랜 기간 공정한 판정을 통해 대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