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일 오전 11시 30분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일학습병행을 통한 취업 연계 교육으로 기업 중심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스마트융합기계계열 박민규 계열장 ▲기업인재육성지원단 홍성안 교수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권용철 공장장 ▲김연상 노동조합위원장 ▲안민귀 경영지원담당 ▲김홍일 인력지원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채용 연계 기반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 개설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채용 연계 기반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의 산업체 전문가 참여 ▲교육과정 이수자 채용지원 ▲창업 교육 및 창업 지원 활동 협조 ▲시설 및 연구 장비 공동 활용 ▲기자재 공용 활용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 참여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공동 기술 개발 등을 약속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은 국내 최초 나일론 생산으로 화학섬유 시장을 이끌었고, 산업자재, 화학, 필름 및 전자재료,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31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 영남이공대학교 Local Creator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LINC 3.0 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 탐사를 통해 도시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퍼스가 위치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명문화거리 일대 탐방을 통해 도시 속 숨은 공간과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도시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및 도시 리터러시 특강을 통해 도시탐사대, 도시문화 콘텐츠 사용법, 로컬크리에이터 등을 배운 학생들은 공간, 글자, 그림, 소리 등 주제별로 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탐사 활동에 나섰다. 참여 학생들은 도시문화기획자 코치의 지도에 따라 팀구성 및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하고 팀별 필드워크를 통해 숨겨진 골목, 오래된 간판, 도시의 소음 등 다양한 도시의 요소들을 찾아냈다. 또한, 학생들은 팀별 탐사활동을 마치고 정리된 탐사내용을 바탕으로 도시 매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5시 호텔 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2023 산업체 연계 취업성장포럼’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3 산업체 연계 취업성장포럼은 협약산업체 관계자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LINC 3.0 취업률을 확대하고 LINC 3.0 2차년도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LINC 3.0 협약산업체 관계자, LINC 3.0 참여학과 교원 등 총 150명이 참석했다. 2023 산업체 연계 취업성장포럼은 ▲개회사 ▲내빈 소개 ▲총장 인사말 ▲남기석 LINC 3.0 사업단장의 ‘LINC 3.0 사업 주요성과’ 발표 ▲㈜아주스틸 조윤정 그룹장의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을 통한 산학협력 사례’특강 ▲영남이공대학교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의 ‘지역산업체와 전문대학의 동반성장 전략’특강 ▲질의응답 ▲LINC 3.0 협약산업체 및 참여학과 교원 네트워크 강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LINC 사업, LINC+ 사업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까지 선정되면서, 특수학과 일부를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지역의 다양한 기업과의 협약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건축과는 2023 전공동아리 Archi_Buri(아키벼리)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13일에 진행됐던 국내건축답사의 결과보고인 건축답사보고서를 제작해 지난 16일에 답사보고회 행사를 시행했다. 대구공대 스마트건축과는 매년 재학생들의 건축적 안목을 넓히고 자기주도 역량을 키우고자 건축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건축답사는 Archi_Buri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도해 작년 선배들의 답사보고서를 참고하고 건축가와 건축물을 결정해 국내건축답사를 실시했다. 스마트건축과 김경진 학생은 “선배들의 답사보고서를 보며 막연하게 이미지로만 조사했던 건축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오니 교수님의 말씀 중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이해가 됐다"며 "산이라는 공간을 이렇게 구성할 수 있구나 싶은 마음에 한층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이었고, 교류가 부족했던 동기생들끼리 이야기를 오래 나눴다"고 말했다. 스마트건축과 강경하 교수는 작년에 이어 같은 장소로의 건축답사이지만 학생들이 달라졌고, 사유원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더 탄탄하게 준비해 학생들과 건축적 공감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음을 전하며 매년 스마트 건축과의 건축답사를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종이 신문의 쇠퇴기와 맞물려, 학생들이 더 이상 대학 언론의 신문을 찾지 않고 있고 대학 본부에서도 대학 언론을 지원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른바 '날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대학 언론의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대학 언론에는 학생 기자들과 함께 교열을 담당하는 간사들과 주간 교수, 교내 언론 담당 주무관이 존재한다. 보통 간사들은 대학 언론 출신 선배들이 많다. 이로 인해 이들이 기사의 방향을 수정한다면 위계질서에 의해 학생 기자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기획의도를 강력히 주장하지 못하고 그들에 따를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대학 언론에서 담당 주무관의 과도한 간섭이 행해지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학 언론 기자 A 씨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의 방향과 의도가 주간 교수와 담당 주무관의 마음에 들어야만 기사를 쓸 수 있다"며 "기사 편집 전의 주간회의라면 차라리 괜찮은데 기사 편집 도중에 기사를 신문에 싣지 말자고 말씀하시니까 매우 불쾌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담당 주무관이 기사 편집에 이어 자신 개인의 의견을 기사에 싣기도 했다"며 "'내가 이렇게 생각하면 학생들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학내 구성원의, 학내 구성원에 의한, 학내 구성원을 위한 언론 즉 '대학 언론'은 대학 이슈를 적극적이고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발벗고 나서고 있다. 1980년 대 전후로 학생운동의 등장과 그의 힘이 대단해지면서 대학 본부 측이 아닌 학생 스스로가 '대학 언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학생사회의 모습을 학생의 눈높이에서 반영하고 있다. 이어 SNS 정보 사회가 도래하며 '대학 언론'은 단순 지면 발행뿐 아니라 SNS를 통해서도 학생들과 적극 소통하려 한다. 하지만, 최근 대학 언론이 각종 변수들의 등장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변수들은 상수로 고착화되고 있고, 학생들의 관심에서 대학 언론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종이 신문 열독률 감소와 맞물린 대학 언론의 위기 최근 종이신문의 이용률은 날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종이신문의 약세는 신문, TV, 라디오, 잡지 등과 같은 전통적인 매체 이외에 인터넷의 등장과 확산으로 뉴스 환경이 매년 급속히 변화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보급은 이 변화를 부추겼고, 인터넷 포털, 메신저 서비스, SNS, 팟캐스트,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학생들이 지난 6일과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경북도지사상,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제20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한 국내 대규모 국제요리대회로 전국 대학생 및 고등학생이 참가해 경연대회를 통해 최신 음식 트랜드를 알리는 교류의 장이다. 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 1, 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현장에서 3가지 코스요리를 경연하는 5인 단체 라이브팀 요리부문에 참가해 대상(2팀)과 금상(1팀), 은상(3팀)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기관장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정현채 계열장은 “이번 요리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팀워크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지도했는데 수상의 성과까지 더해져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2024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건·의료계열 학과 정원 배정 결과 2024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은 9명 증원으로 179명, 치위생과는 19명 증원으로 74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은 지난 2023학년도 보건·의료 계열 학과 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 10명과 치위생과 11명 증원에 이어 이번 추가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보건·의료계열 전문 인력 양성 대학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와 치위생과는 최신식 실습환경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학과"라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명품 간호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사회의 보건 의료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는 영남대학교병원의 연계를 통한 임상실습과 최신식 실습장비 및 최고의 교육환경을 통해 다년간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와 최고 수준의 상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빅데이터·인공지능(AI) ▲친환경·에너지(탄소중립) ▲로봇 등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전문인력 및 현장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ICT반도체전자계열을 중심으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주)에스앤에스텍 포함 20개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과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을 구성한다.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대구·경북지역 마이스터고 중심의 직업계고 2년, 영남이공대학교 2년 등 4년간의 연계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 선정으로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계고-전문대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생활동 지원비, 실습재료비 및 운영비 등 연간 최대 3억 2,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간호학과 선배와의 만남 및 취업설명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가 주최하고 간호학과 총동창회가 후원한 이번 취업설명회에서는 약 400여 명의 간호학과 재학생이 참석해 우수 취업처로 진출한 선배들의 경험을 전달받았다. 이날 설명회에는 영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보훈병원 ▲가톨릭대학교병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출신 현직자 8명이 강사를 맡아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미래 간호 전문가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취업설명회를 마치고 선배와의 만남의 자리에서 진행된 현직 선배들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재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채용 정보와 취업 노하우, 취업 성공을 위한 준비 및 필요 역량, 대학생활 등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차윤주 학생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평소 관심이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교육부가 27일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 분야 및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하며 반도체·인공지능 등의 첨단분야 대학 모집 정원을 총 1,829명 확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4학년도 첨단분야 순증 신청은 총 7,041명(33대학, 218개 학과)으로 이중 수도권 21개 대학에서 5,734명(81.4%), 비수도권 13개 대학에서 1,307명(18.6%)을 신청했다. 교육부는 심사 절차를 거쳐 수도권 4년제 10개 대학(19개 전공)에서 817명, 비수도권 4년제 12개 대학(31개 전공)에서 1,012명을 증원했다. 수도권 대학은 신청대비 14.2%, 비수도권 대학은 신청대비 77.4%가 증원된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도권 대학은 심사결과를 고려해서 분야별 상위 3~4개 학과만 증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지난해 12월 대학원 정원조정의 경우 수도권대학 중심으로 증원했지만, 중급 인력인 학부는 수도권, 지방대 간 균형 유지와 단기간 대규모 증원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증원규모를 적정수준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관련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A(18) 씨는 "우리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사)대구광역시검도회와 성인학습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안지민 성인학습지원센터장 ▲(사)대구광역시검도회 이충환 회장 ▲양현성 전무이사 등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성인학습자 교육 활성화를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성인학습자 교육 협력 및 지원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참여자 대상 장학금 지원 ▲성인학습자 공동사업 추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인력 육성 및 홍보 지원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성인학습자들의 요청에 따라 사회복지서비스과, 레저서비스과 등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성인학습자가 인생을 재설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경창산업과 일학습병행 및 성인학습자 교육을 통해 기계 및 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일학습병행 및 성인학습자 교육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일자리 창출 및 고등교육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기계 및 자동차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수료자 대상 채용 약정 ▲기계 및 자동차 분야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지원 ▲일학습병행 연계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정기적 채용 정보 제공 및 홍보 ▲성인학습자 대상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성인학습자 과정 홍보 및 인력 양성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자동차 제조업도 미래형자동차로의 급속한 전환 중인 가운데 미래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이 양 기관의 최우선 과제로 뜻이 모아졌다”며 “지역 자동차 부품생산 산업을 선도하는 ㈜경창산업과의 교육 활성화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인재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창산업은 대구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4일 영남이공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3 도서관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 도서관 전자정보 박람회는 재학생들이 전자정보 자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전자정보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 주최로 진행된 이번 전자정보 박람회는 주경야독을 비롯한 전자정보 분야 6개 업체가 참가해 학생들의 전자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전자자료 이용 방법을 직접 설명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자정보자료 체험 부스 6개 중 3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해 체험을 완료하고 추첨 응모 용지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갤럭시 버즈, 닌텐도 스위치, 코닥 포토프린터 등의 경품을 지급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IT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디지털화된 전자자료의 활용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우리대학 도서관의 전자정보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은 국·내외 전문도서, 학술지, 교양지, 마이크로 자료, 멀티미디어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수집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21일 오전 11시 30분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와 취업 연계형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 산업수요에 맞는 미래모빌리티산업 전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손기복 교수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김민규 사장 ▲최남열 공장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 ▲형장실습 및 견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미래모빌리티 산업 취업정보 공유 ▲적합 인재의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약정에 대한 협의 등을 약속하고, 협약 수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상호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자율주행 관련 미래모빌리티 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가운데 관련 기술을 갖춘 전문 인재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채용 연계를 위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체 맞춤형 전문 기술을 갖춘 핵심 인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