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정부는 3월 7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해외 직구 관련 대응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직구 물품의 안전관리 상황, 소비자 피해 상황, 국내기업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정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해외직구 전반에 대한 종합적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모으고, 국무조정실 주관 「해외직구 종합대책 TF」(팀장: 국무2차장)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해외직구 종합대책 TF」는 해외직구 실태에 대한 면밀한 파악을 통해, 위해물품 반입 차단 등 안전관리 강화 ,소비자 불만・불편 사항 해소 관련 업계 애로 해소 등의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매일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금융권 최초로 석권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세부 수상 분야는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으로 과거 해외은행(DBS, Caixa 등)이 독식했던 사회적 채권과 ESG 관련 대출 분야를 모두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양성평등 채권 발행 △금융권 최초 RE100펀드 주선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 혁신적 상품 출시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무료 맞춤형 컨설팅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등 ESG 이니셔티브에 적극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의 ESG 경영이
청년매일 기자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자사 ISA 보유고객의 거래현황 분석 결과를 6일 밝혔다.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하나의 통장으로 주식/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운용은 물론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1년 '중개형 ISA'가 론칭돼 주식투자가 가능해지면서 2021년 말 대비 2022년도에 가입 고객 255% 증가, 잔고도 89% 증가했다. 최근 정부는 ISA 비과세 혜택을 확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발표된 내용으로는 비과세 혜택이 200만원에서 500만원(서민, 농어민형 1000만원)으로, 입금 한도도 연간 2000만원에서 연간 4000만원으로(총 2억원) 증액 예정이다. 개정 추진 발표 이후 2024년 두 달 만에 가입자 수가 2023년 말 대비 125% 증가했고, 입금 잔고 역시 전년 동월 대비 2배 정도 증가했다. 신한투자증권 빅데이터센터는 전체 ISA 중 '중개형 ISA' 가입자는 99.6%, 일임형 I
청년매일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서비스 디자인 부문', 2023년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 건축 2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매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UX △UI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신한카드는 올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로 본상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6.(수) 방한중인 나탈리아 카넴(Natalia Kanem) 유엔인구기금(United Nations Population Fund, UNFPA)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UNFPA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지난달 제1차 한-UNFPA 정책협의회 개최(2.15.) 등 우리 정부와 UNFPA 간 협력이 체계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2024-25년 우리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 계기, 인도적 지원-개발-평화 연계(Humanitarian-Development-Peace nexus) 및 여성,평화,안보(WPS) 등 분야에서 UNFPA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카넴 사무총장은 분쟁 취약국 내 성기반 폭력 예방 및 대응, 성,재생산 건강 강화 등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성공적인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조 장관과 카넴 사무총장은 양측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협력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외교부는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 방안 강화를 위해 3월 6일 외교부 2030자문단과의 첫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공유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외교부 청년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기획조정실장, 개혁 TF,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외교부 청년정책 담당 실무자가 참석하였다. 조구래 기획조정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효과적인 청년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외교부 장관 직속 '개혁 TF'는 외교부의 적극적인 부처 간 협업과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경제‧안보 융합외교, G7 플러스 시대 외교, 국민 안심‧민생 외교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구성되었으며(총 6명, 팀장 : 이동렬 국제안보대사 겸 장관특별보좌관), 특히 청년세대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해 이시라 청년보좌역이 팀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외교부 개혁 TF는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해외 일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3.6.(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과 함께「제10차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를 주재하였다. 양국 외교장관 취임 후 첫 대면회의인 이번 공동위에서 양 장관은 2023년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전개하였음을 평가하고, 수교 50주년 이후 첫 번째 해를 맞는 올해에도 가치를 공유하는 인태지역 핵심 파트너이자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양국 간 방산협력의 상징인 K-9 자주포(인도명 '바지라') 2차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속 협력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한-인도 외교・국방(2+2) 차관회의'를 조속히 개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전기차 등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인도 내 투자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위한 앱교재 플랫폼 '똑디'의 운영사인 넥스트커넥트(공동대표 이제우, 이수현)는 대한노인회 성북지회·성북50플러스센터와 교육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똑디와 성북50플러스센터가 함께 운영한 스마트폰, 컴퓨터 활용과정과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중장년 강사들이 두 조로 나뉘어 △정릉 1동 경로당 △산1경로당 △꿈의숲아이파크경로당 △월곡3에스에이치아파트 경로당 등에서 2시간 씩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기초 기능 및 필수 앱 활용 방법을 주제로 수업 진행 이후 따뜻한 간식 나눔을 진행했다. 사업 담당을 맡은 오유식 이사는 “똑디 강사 분들과 함께 새해맞이로 봉사를 진행하니 너무 의미있고 뜻 깊었다”며, “앞으로 서울런 4050과 연계해 디지털 사각지대에 계신 시니어 분들께 직접 찾아가 교육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니어 디지털 금융, 보이스피싱 방지, 공공앱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넥스트커넥트는 전 세대의 디지털 연결을 위한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소셜벤처로, 시니어 디지털 교육 앱교재 플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넥스트커넥트(똑디 운영사, 대표 이수현)은 지난 6일 해피워크와 모든 세대의 디지털 연결을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디지털 취약계층인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스마트폰 인재 양성과정 교육봉사로, 똑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평가 및 아이콘 교육, 참여형 미니게임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똑디 이수현 대표는 “디지털 취약 계층은 발달 장애인, 시니어 등 다양하다”며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만큼 모든 계층에서 디지털 불평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똑디는 넥스트커넥트사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 앱교재 플랫폼이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교육의숲’ 교육연구원이 지난달 개원식 및 개원 기념 강의를 연 데 이어, ‘제1기 교육의숲 교육나무강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성남시의회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성남시민과 교육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선임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 현근택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임노규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대표, 박석균 교육언론 ‘창’ 대표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1강 ‘자살공화국을 이기는 싸우는 심리학’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김태형 소장은 “불안에 점령당한 사회의 현대인은 생존불안(먹고 사는 문제)·존중불안(누군가에 무시당할지도 모른다)으로 점차 더 개인의 이기적 면으로 변하면서 자기중심적인 형태가 무서운 상황들을 만들어낸다”며 “생존불안·존중불안 문제 해결은 개인의 삶과 행복을 국가(공동체)가 책임을 지는 사회가 되어야 평등한 사회, 화목한 사회로 나아간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김태형 소장과 함께한 성기선 교육의숲 원장(가톨릭대 교수·전 한국교육과정평과원장)은 시민들과의 자유토론에서 ‘교육에서의 공동체 의식과 소통 중요성, 학교관리자의 인식변화, 사회에서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교육의숲’ 교육연구원(원장 성기선, 이하 교육의숲)이 지난 1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교육의숲 학습관에서 개원식과 개원 기념 강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원식에서 성기선 교육의숲 원장은 △교육공동체의 숲 △배움의 숲 △행복교육의 숲 △평생학습의 숲 △교육평화의 숲 △대안적 교육생태계의 숲 △미래교육의 숲 △미래세대 성장의 숲 △교육담론의 숲 △교육자치 연구의 숲 등 교육주권을 위한 나란히 함께, 교육의숲 10대 비전을 발표헀다. 이어 개원 기념 강의에서 김진경 전 국가교육회의장은 ‘지금 다시, 교육권을 정립하자’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교육에 대한 작전권이 없는 교육시스템에서 작전권을 갖는 교육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역설헀다. 이어진 강의에서 성기선 원장은 ‘2028 대입 개편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고교학점제 무력화 △공교육 정상화 불가능 △사교육 유발 △학생들의 학습량 과다 △내신과 수능의 상대평가제, 경쟁강화 △미래핵심역량 배양 어려움 등 2028 대입개편안 문제점을 제시했다. 개원식 마무리 강의를 맡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세상을 바꾸는 정책, 교육 혁명’ 주제 발표를 통해 교육가치의 대결, 공정과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한국장학재단 대구 창업기숙사 입주기업인 ‘기프트위드(GiftWith)’가 발달장애 아동들의 예술 교육을 위한 플랫폼 ‘똑똑우주’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똑똑우주’는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적합한 방문 예술 강사를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에게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경험이 많은 예술 강사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바이올린, 드럼 등 다양한 종류의 문화예술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현재는 대구시 내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양질의 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지만, 추후 서비스 지역 확장과 함께 교육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프트위드’ 대표 한시원 한국장학재단 대구 창업기숙사 입주생은 “교육 기회의 평등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학생들이 아무 걱정 없이 오직 창업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주거와 교육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언론의 생성형 AI 활용 추세에 대응코자 인터넷신문이 지켜야할 자율규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만들겠다고 이날 밝혔다. 인신위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콘텐츠로 인해 전통적 뉴스생산 방식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미디어 현실에서 AI 콘텐츠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AI가 만들어낼수 있는 허위정보에 대한 윤리적 차원의 제어장치 마련도 시급한 상황이다. 인신위는 해외사례 참조, 참여서약사 설문, 전문가 연구결과를 통해 연내 1차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약사에 배포·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위원이 '지방 소멸'이라는 단어에 색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7일 오후 2시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의성 인구정책포럼' 두 번째 섹션 '정해진 미래를 넘어갈 청년에게'에서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위원은 “인구학적으로 바라본 지역과 청년”이라는 토론 주제를 발제하며 ‘지방 소멸’이라는 단어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은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지방소멸 위험 지역’이라고 일컫는 순간 해당 지역에 대한 낙인을 찍는 것”이라며 “누가 그런 낙인이 찍힌 곳에서 살고 싶겠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 소멸 문제는 저출산 때문이 아닌 인구 이동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은 “수도권 인구 순유입에서 청년 인구가 기여하는 바는 100%가 넘는다. 그리고 일부 중년층만이 이후에 다시 지방으로 돌아간다”며 “인구 이동은 청년 이동이고, 지방 인구의 위기는요 지방 청년의 위기”라고 역설했다. 이 위원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고령화 수준이 낮은 편에 속하는 나라”라면서도 “고령화 속도가 너무 빨라 약 20년 뒷면 가장 고령화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경상북도 의성군이 지난 7일 오후 2시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3 의성 인구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저출산과 청년유출로 지역소멸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실제 의성은 지방소멸 위험 1위 지역으로 평가받는 등 해당 문제에 대한 상징성이 더욱 컸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주)스노우볼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지역소멸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고취하고 현실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새로운 지방시대로 ▲정해진 미래를 넘어갈 청년에게 ▲청년, 지역의 내일을 논하다 ▲청년, 인구정책을 디자인하다 등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섹션인 '새로운 지방시대로'에서는 박성민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이 기조발제를 맡았고, 송서율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과 지민준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이 토론 주제를 발제했다. 두 번째 섹션인 '정해진 미래를 넘어갈 청년에게'에서는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위원이 기조발제를 맡았고, 차순애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과 장명석 (주)메이드인피플 대표이사가 토론 주제를 발제했다. 세 번째 섹션인 '청년, 지역의 내일을 논하다'에서는 실제 청중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