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다양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로 DGB대구은행이 매년 5월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0여 명이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만들어진 빵들은 대구 동구 및 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1,600여 명에게 전달됐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의 주역인 아동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지역사회에 진정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DGB대구은행은 2023년 제19회 DGB대구은행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개최하고 28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1차 예선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미술 공모전은 4~5월 1차 온라인 작품 접수, 2차로 6월 지역별 현장 본선을 거쳐 7월 중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으로, 각 참가자 연령대별 정해진 주제로 자유롭게 작품을 표현하면 된다. 유치부 주제는 ‘가장 즐거웠던 소풍, 추억’ 초등 저학년부(1~3학년)는 ‘내가 다녀온 대구·경북 전통시장’, 초등 고학년부(4~6학년)는 환경보호(기후위기, 환경오염, 자연보호 등)에 대한 생각(대처방안 등)이다. 1차 예선 작품 접수는 온라인(웹하드)을 통해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생은 8절 도화지에, 고학년은 4절 도화지에 주제에 적합한 그림을 그린 후 사진으로 찍어 웹하드(www.webhard.co.kr / 아이디 dgb2023 / 비밀번호 2023)에 올리면 참가가 완료된다. 1인당 1점만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온라인 참가에 대한 자세한 접수 방법은 DGB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대구 서구 소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필)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서구 지역민 약 4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은미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서구 지역민분들께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역민을 위한 정기적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촌봉사활동, 김장·연탄 나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DGB대구은행은 26일 오후 대구지방법원에서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의 성공적 재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협약은 DGB대구은행, 대구지방법원, 한국자산관리공사이 협력했으며, 은행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지급보증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원은 지원 대상 회생기업의 추천 및 회생절차 진행에 관한 협력,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에 대한 자금대여 및 지급보증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본 MOU체결을 통해 지역 내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기업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기를 바바란다"며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중소기업지원에 적극 앞장서는 따뜻한 금융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DGB대구은행은 2금융권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금융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6일 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중금리 상품으로 대환하는 ‘DGB 2금융권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상생금융 정책을 금융 소외계층에게도 넓히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은행은 올해 초 지방은행 최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 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전액 면제, 햇살론 뱅크 금리 감면 등의 금융 소외 계층 지원 제도를 실시했다. 지난 3월에는 대출 고객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가계신용대출 금리감면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DGB 2 금융권 대환대출’ 상품은 재직기간 1년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천만원까지 5년 범위 내 분할상환 형태로 실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에는 중·저 신용군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하여 대안정보,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한 개선된 심사 체계를 준비했으며, 금번 상품 출시로 대출을 갈아타는 과정에서의 불편 요소들을 추가로 개선해 고금리 신용대출 사용자들의 금융비용 경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황병우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국내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특화 영업조직운영 전략 수행을 위해 25일 DGB대구은행 인천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은행은 센터가 인천 구도심과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관문 지역인 루원시티의 중심에 위치한 가정역 2호선에 인접해 있으며, 서인천IC와도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고객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이 올해 영업조직 정비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센터는 급변하는 영업환경에 대응하고, 우량 자산 중심의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전략지역에 영업망 구축을 위한 기업특화 영업조직이다. 올해 1월 성남금융센터 개점에 이은 4월 인천 금융센터를 확장 이전을 비롯해 부산동부금융센터까지 3곳의 금융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인천금융센터 운영을 통해 인천 지역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경기 북서부 권역 영업망 연결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기준 서울 경기권역에 운영 중인 DGB대구은행 영업점은 서울지역 3개점, 경인지역 5개점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인천금융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인천 및 경기 북서부 권역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고객들의 비대면 외환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해외송금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 개선 내용으로는 직관적인 앱 화면 디자인의 수정, 기존 대면 창구에서만 가능했던 조회 서비스의 비대면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 추가 등이다.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변경한 구성의 UI화면을 고객 중심으로 개편해 간단하고 손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해 송금 신청 과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반복 송금 신청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최근 송금’과 ‘자주 쓰는 해외 송금’ 등의 송금 신청 정보 저장 기능 추가 등의 서비스가 추가됐다. 다양하고 세심한 서비스 개선도 눈에 띄는데 비대면 실시간 해외송금 추적시스템 서비스 ‘내가 보낸 송금추적’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해외 송금 진행 상황을 고객이 직접 iM뱅크, 인터넷뱅킹을 통해 해외 송금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황병우 은행장은 “고객 관점의 UI 디자인 및 사용 편의성을 제고한 본 개선 사업으로 DGB대구은행 외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세심한 서비스 개발 및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2019년 하반기 이후 중단됐던 「한은금요강좌」를 4년만에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은금요강좌」는 최근 경제‧금융 현안이나 한국은행 주요 업무에 관한 내용 위주로 구성된다. 이 강좌는 지난달부터 다음달까지 총 3회에 걸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본부는 해당 강좌가 금년 하반기인 9월부터 11월에도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2시~4시에는 "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를 주제로 한 조현명 한국은행 외환시장팀 과장의 2회차 강의가 열린다. 본부는 참석자에게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5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수료증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정식 발급하는 증빙서류로서 필요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위해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첫 강좌는 지난달 24일 “챗GPT의 원리와 파급효과 그리고 산업계의 전망”을 주제로 「챗GPT」의 저자인 반병현 작가가 강연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24시간 편리하게 모바일로 신청 및 확인이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 2종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 및 ‘노란우산공제 비대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는 iM뱅크앱 금융상품몰에서 보험설계와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은행 방문 없이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앱을 통해 ▲저축보험 ▲변액보험 ▲질병보험 ▲상해보험 ▲운전자보험 등 27종의 다양한 보험 상품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비교 설계하여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금번 서비스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간편 설계’ 서비스다. 은행은 고객이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 상품목록을 선택하고 생년월일, 성별, 보험료를 입력하면 해당 상품군의 예상적립액, 환급률 등을 비교할 수 있는 간편 설계 서비스로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은행은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비대면 서비스를 지방은행 최초로 시행한다.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제도 노란우산공제의 비대면 무서류 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iM뱅크에서 본인 금융인증서로 로그인 후 마이데이터와 연계한 비대면 무서류 가입이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분야의 학술 교류 및 연구 활동 장려를 위해 등재학술지「부동산분석」제9권 제2호(7.31.발간예정)에 수록할 논문을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논문주제는 ▲부동산 정책 ▲공시 ▲통계 ▲투자 ▲금융 ▲개발 ▲평가 ▲경영관리 ▲시장분석 ▲산업 ▲녹색건축 등의 분야로, 관련 전문가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정희남 연구원장은 "등재학술지「부동산분석」을 통해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연구를 발굴하여 국가 경제 및 부동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https://ejrea.jams.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홈페이지(www.ejrea.org)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reb.or.kr/research)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20일 오후 DGB대구은행 수성동 본점에서 우수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외환 및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은 이 날 행사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금융기관이 주최하는 외환전망세미나에 참가할 기회가 드물었던 지역 수출입 기업에게 실질적이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경제 전문 채널에 패널로 출연한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전승지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2023년 글로벌 금융 환경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김진태 자금운용부 부장은 DGB대구은행에서 제공하는 외환정보제공 전담 서비스 ‘아토즈(AtoZ)’를 안내하며 환리스크 관리 방안 등 지역 기업 대상 맞춤 서비스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우 자금시장본부 상무는 “최근 글로벌 금융환경은 물가 상승에 따른 고금리 환경 지속과 높은 환변동성으로 향후 전망을 쉽게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외환 컨설팅 등 다양한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대구은행, 대구신용보증재단과 4일 ‘대구광역시 중소기업 소상공인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3고 현상(고금리·고물가·고환율)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3자 간의 협약에 따라 시는 지역 기업이 유망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은행과 재단은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재단에 10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5배인 1,5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시는 보증비율과 보증료 우대 혜택 제공 및 우대금리지원 등 이번 협약보증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행정기관, 금융기관, 공공기관의 기업지원 역량이 결집된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적극 협업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갖추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구은행의 특별출연 이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시니어 디지털 교육 기업 띠링(대표 이수현)은 ICT분야 평생교육 기업 에듀메이커(대표 강영주)와 시니어 디지털 역량 향상 및 소외 현상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띠링은 앱 교재를 활용하여 시니어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에듀메이커는 4차 산업분야와 ICT분야의 평생교육 기업으로 교육컨설팅, 교육콘텐츠 개발, 위탁교육을 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으로 △시니어 교육 노하우(Know-How) 공유 △어플리케이션 활용 신규 교육 과정 개발 등 차별화된 평생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업한다. 이수현 띠링 대표는 "에듀메이커의 시니어 디지털 교육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르신분들의 전반적인 디지털 역량을 고루 향상시키는 신규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에듀메이커와 함께 대한민국 시니어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결하고 디지털 교육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시니어 디지털 교육 기업 띠링(대표 이수현)은 기업 탄소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신화에스앤씨(주) (대표 이재용)과 시니어 디지털 교육 디바이스 업사이클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띠링은 앱 교재를 활용하여 시니어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신화에스앤씨(주)는 기업의 탄 소 배출 및 저감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탄소 배출량 측정, 탄소 저감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을 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노인친화적 업사이클링 디지털 교육 디바이스를 개발, 공급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협업한다. 이수현 띠링 대표는 “신화에스앤씨(주)의 탄소 저감 노하우를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 디지털 교육 디바이스를 개발하 여 선한 영향력을 가진 시니어 교육 분야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30일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667일대를 농수산물 도매시장 최종 이전지로 선정, 발표했다. 발표에 따라, 시는 2031년까지 4천여억원을 투자해 27만8천㎡부지에 경매와 가공, 선별 등 첨단 도매유통 시설을 갖춘 도매시장 건립을 목표로 이전을 추진한다. 또 현재의 매천동 도매시장 부지에 대한 후적지 개발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대평리 이전지에 농식품부의 농산물 선진 유통시스템을 도입해 21세기형 첨단 도매시장으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또 온라인 거래소 개설, 전자송품장, 빅데이터 유통정보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시설을 구축하고, 집배송장 및 전처리 시설(세척·선별·가공, 소분·소포장 등) 등 고도화시설을 운영한다. 출하품목 스케줄링, 반입·배송 차량관제 등 물류통합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온라인 전문 유통인 양성도 추진한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센터, 축산물 유통센터를 설치해 도매시장을 농수축산물 종합도매시장으로 확대‧전환하고, 도매기능 강화와 대형마트와 식재료 유통업체, 가공업체 등 대량 수요처 발굴을 통해 도매시장 상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한편, 대구시는 이전지 선정에 따른 투기 방지를 위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