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 부회장)이 삼성전자로지텍(대표 최윤범)과 손잡고 폐비닐 재활용을 통한 포장재 자원 선순환 확대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삼성전자로지텍과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포장재 원료 개발과 제품 적용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소재 혁신 및 상호 협업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삼성전자로지텍의 물류 센터에서 발생한 제품 포장용 폐비닐을 수거 후 이를 원료로 활용해 고품질의 포장재를 생산하고 다시 삼성전자로지텍에 공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로지텍에서 회수하는 PE (Polyethylene) 소재의 폐비닐은 롯데케미칼의 재생 플라스틱 소재 기술(PCR)을 통해 포장용 스트레치 필름으로 탄생하게 된다. PCR은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선별, 분쇄, 세척하는 과정을 거쳐 초기 형태의 원료(Pellet)로 만드는 기술이다. 재활용으로 저하된 플라스틱의 물성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제품과 일정 비중으로 혼합해 생산하는 것이 특징으로 높은 소재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분야다. 양 사는 삼성전자로지텍의 수원 중앙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를 서비스하는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11월 8일부터 양일간 '협업'을 테마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형 컨퍼런스 'flower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일을 만드는 팀의 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구축 및 협업 솔루션 혁신 사례 공유 △미래형 업무 환경을 미리 볼 수 있는 다양한 IT 솔루션 체험 부스 △축하공연 및 직장인들의 협업 점수를 확인하는 직장인 협업 고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플로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신청 접수 3일 만에 신청자가 이미 2000명을 넘어섰으며, 최종적으로는 약 3000명 이상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드라스체크 담당자는 '기존 컨퍼런스가 지닌 일방향 형식을 깨고, 참여하고, 경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생각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귀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사전 신청자 중 80%가 넘는 이들이 컨퍼런스에 가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순환경제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 구축을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문업체에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GS칼텍스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S칼텍스 김형국 Chemical사업 본부장, 에코지앤알(ECO G&R) 문인상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시설 투자 계약을 통해 GS칼텍스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폐범퍼뿐 아니라 자동차 내,외장재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가능한 설비를 에코지앤알에 지원해 대,중소기업간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자동차 발생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문업체인 에코지앤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연 1만톤 수준의 재활용 전처리가 가능한 설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GS칼텍스는 에코지앤알과의 장기 구매 계약을 통해 생산된 제품이 친환경 복합수지의 원재료로 안정적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활용 소재를 생산하는 에코지앤알뿐 아니라 국내 폐차장, 경정비업소 등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이 원활히 재활용될 수 있는 순환경제 달성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EV) 톱 티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미국 전용 공장 설립을 공식화했다. 급속한 전동화 흐름 속에서 시장 '퍼스트 무버'(선도자)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Bryan County)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HMGMA 부지 현장에서 열렸다. 주요 참석자들이 공장 건설을 알리는 첫 삽을 뜬 직후에는 HMGMA와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서배너 '엔마켓 아레나(Enmarket Arena)'에서 2부 행사가 열렸다.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2부 행사에는 일반 시민들도 참석해 신공장 기공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로보틱스 등 최신 모빌리티 기술뿐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했다. 이번 HMGMA 기념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 라파엘 워녹(Raphael W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국내 첫 드론 교육원 중개 플랫폼 '드론핏(Drone-Fit)'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세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드론핏은 항공 전문 헤드헌팅 기업 석세스코드(SUCCESS CODE, 대표 김성우)가 개발, 론칭한 플랫폼이다. 특히 '당신에게 핏(FIT)한 드론 교육원을 추천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단순 중개 플랫폼을 뛰어넘어 업계 내 인재 양성 요람이자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 입지를 굳힌다는 각오다. 론칭 이벤트 1탄은 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이벤트다. 드론핏 플랫폼을 활용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뒤 취업에 성공할 경우 총상금 1억원을 지급하는 것이 포인트다. 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드론핏 경영진 철학을 담아 드론 업계 내 취업을 장려하자는 취지다. 이번 이벤트는 드론핏을 통해 1종 이상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 성공한 인원 총 2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각 5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입사 즉시 드론핏에 이메일로 사실을 전달한 뒤 입사 90일 경과 후 상금 지급을 신청할 경우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론칭 이벤트 2탄은 드론핏을 통해 1종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ICT 기업 프라터(PRATER CO.,Ltd.)가 고객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해 수익을 공유하는 제조 플랫폼 서비스(서비스명: 프라터)를 오픈했다. 프라터가 제공하는 제조 플랫폼 서비스 '프라터'는 '크리에이터의 세상, 아이디어만 있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개인 또는 스타트업이 가진 아이디어를 제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디어 제공자와 함께 수익을 나누는 플랫폼이다. 제조 플랫폼 서비스 프라터는 개인(또는 소기업)의 아이디어가 제품 제작 및 판매가 된 이후에도 아이디어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저작권을 보호하고, 단기간 내 다품종의 제품 개발 및 제작, 판매를 경험한 프라터의 국내 및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또한 제품 개발부터 출시, 판매 및 홍보 등까지 다양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플랫폼과 투자 파트너사에서 지원하고, 단순히 아이디어 제품이 생산에서 끝이 아닌, 효과적인 판매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세일즈까지 지원한다. 최종적으로는 프라터 제조 플랫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든 업체가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기존의 제조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가 팹리스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시스템반도체 박람회 '팹리스 밋업데이(Fabless Meet-up Day)'를 27일 13시부터 16시까지 온라인 메타버스로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팹리스 밋업데이(Fabless Meet-up Day)'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로, 팹리스를 비롯한 시스템반도체산업분야 기업의 홍보, 비즈니스 미팅, 인력 매칭 등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팹리스를 비롯한 시스템반도체산업 참여자, 취준생 등 방문객이 박람회 부스에 상주하는 IP, EDA, 디자인하우스, OSAT, 공공나노팹 등의 기업 담당자에게 기업 소개와 더불어 제품,서비스 안내를 받고, 실시간 상담,미팅을 통한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BIG 3 선정기업과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의 정보관을 구축해 박람회 방문객들이 팹리스 기업과 시스템반도체관련 정보 및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공간을 구성했다. 온라인 메타버스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이 2796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31.1% 증가한 수치로 전분기에 이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1% 성장한 557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9% 증가한 7791억원, 영업이익은 71.5% 늘어 1633억원에 이르렀다. 회사 담당자는 '불안한 국제 정세와 중국 물량 기반 조달(VBP) 정책 등 갖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3분기까지 월등한 외형 성장을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경쟁사들에 비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올해 목표인 매출 1조원 및 영업이익 2000억원 달성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분기 국내외에서 두루 괄목할 실적을 거뒀다.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3.1%와 86.2% 증가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해외에서는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36.3%에 이르는 매출 성장률을 달성함으로써 건재함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덴탈모니터링(DentalMonitoring)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구동하는 '스마트 STL(Smart STL)'을 출시했다. 덴탈모니터링은 구강 건강 관리 업계에서 유일하게 업데이트된 STL 파일을 100% 원격으로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원격 구강 건강 관리 기술에 새 기능을 추가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편리하고 가성비 높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치과 및 치열 교정을 혁신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진 덴탈모니터링은 이번 신제품으로 그 명성을 더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STL 파일을 생성하려면 환자가 의사의 진료실[*]을 찾아가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의사가 덴탈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통해 치료의 모든 단계에서 업데이트된 STL 파일을 요청할 수 있다. 이로써 진료받는 동안 병원 방문 필요성을 줄여 환자 편의를 높이고 진료에 효율성을 더할 수 있다. 스마트 STL 기술은 원격 솔루션을 확장하고 의사를 지원해 효율적인 치료를 수행할 수 있다. 이 독보적 기술은 정교한 AI 기반 스캔으로 구강 내 3차원 모델을 생성해 새로운 STL 파일이 환자의 현재 모습을 기준으로 최신 모델을 보여줄 수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스무어(SMOORE)가 자카르타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 전자문화전시회(IECIE2022)에서 일회용 전자담배 기술 플랫폼 '필름 맥스(FEELM Max)'를 공개했다. 클레이튼 셴(Clayton Shen) 스무어 및 필름 사업부 부사장이 전자담배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IECIE는 전자담배 기업들을 위한 전시회로 국제적인 영향력이 크다. 100여 출품사와 함께 1만2000m²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방문객 1만여 명이 찾았다. 최근 동남아시아는 많은 인구와 시장 개발 잠재력을 앞세워 새로운 산업 허브로 도약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전자담배 시장이 2023년에 약 2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라믹 코일 기술을 접목해 마지막 한 모금까지 깊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필름 맥스는 출시 이후 전 세계 많은 고객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등 1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IECIE는 반투명 흡입구에서 환경 친화적 포장재에 이르는 필름 맥스의 혁신을 모두 알릴 수 있는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인 창원 대원수소충전소가 현재 영업 허가 심사 중이며, 11월 본격 상업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원수소충전소는 수소차뿐 아니라 수소트램, 수소드론, 수소이륜차, 수소건설기계 등 모든 수소 연료 기반 이동 수단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다. 현대로템은 대원수소충전소의 핵심 설비인 압축 패키지 설비, 저장 용기, POS 시스템 등을 납품하고 설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원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승용차 24대 또는 상용차 5대가 충전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준공식 행사에서 충전소 구축 및 준공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창원산업진흥원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대원수소충전소는 현대로템 창원공장 인근에 조성돼 현재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수소전기트램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대로템이 개발하고 있는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운행 중 대기 오염 물질이나 온실가스 등을 직접 배출하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에코프로에이치엔(대표이사 김종섭)과 GS건설이 수소 공급을 위한 암모니아 분해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지난 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암모니아 기반 저탄소 수소 생산 및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에코프로에이치엔 김종섭 대표이사, GS건설 RIF Tech 권혁태 전무 등 양 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고효율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GS 건설은 기존 플랜트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을 위한 반응기와 공정 개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친환경 기술 역량을 활용해 고효율 통합 촉매 개발을 맡게 된다. 앞으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암모니아,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EcoProHN)'은 국내 유일의 친환경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기업으로 미세 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및 클린룸 케미컬 필터 영역에서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올 7월에는 케미컬필터 업계 최초 '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알리바바그룹(NYSE: BABA; HKEX: 9988)이 10월 24일 14번째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개막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9만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하는 올해 행사에는 판매자의 행사 동안과 그 이후 성공을 돕기 위해 브랜드 로열티 멤버십 프로그램을 성장시키고, 신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툴과 솔루션이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티몰에는 로열티 멤버십 회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한 브랜드가 40개가 넘으며, 100만 회원 수를 보유한 브랜드도 약 600개 정도 있다. 추이쉬에(Chui Xue) 알리바바그룹 산하 티몰과 타오바오의 산업개발 및 운영센터장은 '1700만개가 넘는 제품과 10억명 이상의 연간 활성 소비자(AAC)가 참여하는 올해 11.11 행사는 우리 플랫폼을 사용하는 전 세계 브랜드와 판매자 덕분에 역사상 가장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11.11 행사는 플랫폼 내 판매자들이 고객 기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를 충성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최고의 투자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며, 브랜드 및 판매자 파트너를 지원하기 위해 수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이사장 최태원)은 21일 국민 5만 명 이상이 참여한 ESG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3월부터 2022년 8월까지 5만3000명에게 '다음 중 사회에 필요한 기업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ESG 15개 문항 중 고르도록 했다. 2022년 7월에는 2500명에게 '다음 중 내가 다니고 싶은 기업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ESG 15개 문항 중 고르도록 했다. 조사 결과, 국민들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업'과 '내가 다니고 싶은 기업'에 대해, 모두 사회(S) 영역을 잘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질문에 대한 응답 상위 3위에 '일-삶의 균형을 높이는 기업(사회: S)', '근로재해를 예방하는 기업(사회: S)'이 포함됐고 그 외에 '성과평가보상을 합리적으로 하는 기업(거버넌스: G)'이 상위에 올랐다. 전체 순위를 분석해 보면, 결과는 더 흥미롭다. 상대적으로 '사회에 필요한 기업'으로는 환경(E) 영역을 잘하는 기업을 선호하지만, '내가 다니고 싶은 기업'으로 질문하면 거버넌스(G) 영역을 잘하는 기업을 선호한다. '사회에 필요한 기업'에 대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주관하는 '2022년도 하반기 빅웨이브 IR(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이 11월 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서울 강남, 인천 송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지역 유망기술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하반기 빅웨이브 사업계획 발표회는 11월 4일과 16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지원한 163개사 가운데 약 1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사가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 참여하는 10개사는 △스템바이오 △헥사휴먼케어 △비디오몬스터 △럭스피엠 △시안솔루션 △루다큐어 △애즈위메이크 △그로잉세일즈 △윙크스톤파트너스 △아키플랜트다. ◇ 11/4(14시) 서울 강남 IR 발표 기업 △ 스템바이오(대표 이상훈) - 새로운 프리온 타깃의 대장암 항체 항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