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훌륭한 음질, 무선 편의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Razer Kaira 시리즈 2종을 성능 향상과 더불어 PS 공식 라이선스 인증을 받은 신규 버전을 론칭했다. 새롭게 출시된 Kaira HyperSpeed PS5 License는 USB C타입 동글을 통한 Razer HyperSpeed 2.4Ghz 무선 연결로 끊김 없는 저지연 오디오를 완벽하게 구현, 다양한 경쟁 게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설계됐을뿐 아니라 스마트 스위치 버튼 하나로 블루투스와 2.4Ghz 연결을 끊김 없이 자유롭게 기기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고음, 중음, 저음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최첨단 드라이버 Razer TriForce 50㎜ 드라이버를 탑재한 Kaira HyperSpeed PS5 License는 풍부한 고음과 강력한 저음을 통해 밝고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최대 30시간 배터리 타임과 통기성이 뛰어난 직조 표면으로 이루어진 플로우 니트 이어컵 쿠션은 장시간 사용에도 사용자에게 푹신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Kaira Pro HyperSpeed PS5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미래 네트워크 중심전(NCW,Network Centric Warfare) 대응과 한미 연합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미국,영국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전술데이터링크(Link-22)의 국내 연구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약 2095억의 '연합해상전술 데이터링크(Link-22) 함정,육상 16종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상 전술데이터링크는 수상함,잠수함,항공기 등이 해상,수중,공중에서 탐지한 표적 정보를 실시간 공유,전파하는 '디지털 통신망'이다. 감시체계,지휘통제 체계,타격체계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연동해, 연합군 전력들이 대함전,대잠전,탄도탄 방어 등에 있어 유기적인 작전을 펼칠 수 있게 한다. Link-22는 미 해군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Link-11에 신형 암호장비를 장착하고, 항(抗) 재밍(jamming,전파방해) 성능 향상 및 통달거리 확장 등 통신 능력을 높였다. 한화시스템은 Link-22 핵심 구성 장비인 데이터링크 처리기와 네트워크 통제소프트웨어를 국내 개발하고 △연합 암호장비 △모뎀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보(Qorvo)®의 DWM3001C 6.5GHz 및 8.0GHz UWB (초광대역) 모듈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DWM3001C UWB 모듈은 태그, 액세스 제어, 자산 추적 및 보안 버블 환경을 위한 산업용 사물 인터넷 (IIoT)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하도록 설계됐다. 완전 통합형 모듈은 공장 및 창고의 자동화, 보안 시스템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UWB 구현을 간소화하며, 의료진 및 환자 애플리케이션, 소매점 보안, 커넥티드 홈, 내비게이션 등을 위한 고정밀 실시간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제공하는 코보 DWM3001C는 표준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UWB 구현을 단순화하는 완전 통합형 UWB 모듈 및 인증(FCC, ETSI 및 IC) 통합 모뎀 솔루션이다. 이 DWM3001C 제품은 850kbps에서 6.8Mbps까지 데이터 전송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데이터 처리량이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대 패킷 길이는 1023B이다. 이 모듈은 DW3110 송수신기 IC, 노르딕 세미컨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가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경진 대회 '2023 SAS 해커톤(SAS Hackathon)' 참가자를 2023년 2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AS 해커톤 대회는 상업용 또는 개별 기업용 분석 솔루션의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SAS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발자,학생,스타트업,SAS 고객 및 파트너를 포함한 빅데이터 전문가 및 초보자 누구나 개별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개발 지원 리소스 △가상 학습 랩(lab) △교육 과정 등이 제공되며 △SAS 전문가의 멘토링 △업계 선두 소프트웨어 제품 무료 이용권과 함께 1개월의 개발 시간이 주어진다. 2022년 SAS 해커톤 대회에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1300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이 중 135개 기업을 대표하는 70개 팀이 심사를 통과했으며, 50개 이상의 팀이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했다. 올해 진행된 대회에서는 고급 분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캐나다 정부의 자연재해 구호 활동을 최적화하거나 기후 변화 영향으로부터 영세 농민을 보호하거나 장애인이 웹 양식을 보다 쉽게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연말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대용량 외장 드라이브 가이드'를 발표했다.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해외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많은 사람이 소중한 여행의 기록과 추억을 사진 및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 해를 더할수록 높아지는 화질과 영상 촬영의 증가로 저장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빠르고 손쉽게 백업을 할 수 있는 대용량 외장 드라이브는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특히, 본인이나 선물을 받을 상대방이 스타워즈와 스파이더맨 팬이라면 씨게이트가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해 출시한 다양한 캐릭터 외장 드라이브가 더욱더 뜻깊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이 될 수 있다. ◇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브(Star Wars™ Special Editions) 스타워즈 세계관을 담아 디자인된 스페셜 에디션 파이어쿠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HDD)는 씨게이트가 루카스필름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보바펫, 그로구, 만달로리안, 한 솔로,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됐다.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파이어쿠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GaN 기반 USB-C 어뎁터와 충전기를 위한 업계 최초의 PFC+하이브리드 플라이백 콤보 I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SB Power Delivery (USB-PD)가 고속 충전과 Type-C 커넥터를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배터리 구동 디바이스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신 버전인 USB-PD rev 3.1의 EPR (Extended Power Range) 규격은 높은 전력 공급으로 넓은 출력 전압 범위를 지원한다. 어댑터와 충전기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낮은 시스템 비용의 소형 폼팩터, 통일된 규격 및 높은 전력 용량이 중요하다. 바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인피니언은 새로운 XDP™ 디지털 파워 XDPS2221을 출시한다. USB-PD용 고집적 콤보 컨트롤러 IC XDPS2221은 넓은 입력 및 출력 전압 범위로 최대 28V 출력 전압의 고전력 디자인을 지원한다. XDPS2221은 단일 패키지에 AC-DC PFC 컨트롤러와 비대칭 하프 브리지라고도 하는 DC-DC 하이브리드 플라이백 컨트롤러(HFB)를 통합했다.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정부가 2030년에 우주 무인수송 능력을 갖추고, 2045년까지 유인수송 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핵심목표로 우주개발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우주개발 투자 예산을 지난해 7300억원에서 2배 수준인 1조 5000억원까지 늘려 2045년 우주 산업의 세계시장 비중을 2020년 1%에서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2회 국가우주위원회 '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초소형위성체계 개발계획'을 심의,확정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그동안 3차례 논의한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은 물론 다양한 위성사업과 누리호,다누리 사업 등 우주분야 핵심정책을 심의해 온 우주정책에 대한 최상위 의결 기구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열리는 국가우주위원회 회의로, 우리나라 우주 분야의 글로벌 강국도약을 위한 새로운 단계의 정책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특히 누리호 성공과 다누리 발사 등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우리나라의 우주기술과 역량이 확인되면서 이제는 세계 수준의 강국으로 나아가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정부가 내년도 경제 성장률을 1.6%로 전망하면서 경제정책 방향의 목표를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으로 제시했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적시 정책대응으로 위기극복 기반을 마련하고, 물가와 생계비 부담을 낮춰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당면한 수출과 투자 어려움은 과감한 인센티브와 규제 혁신을 통해 해소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성장 4.0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한국 경제가 1.6% 성장에 그칠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내년 상반기를 중심으로 경기와 금융,부동산 시장, 민생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면서 동시에 경제를 재도약시키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 내년 상반기 역대 최대 65% 재정 집행…정책금융 45조 확대 경기흐름을 감안해 상반기에만 역대 최대인 65%의 조기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1일 '내년 성장률은 올해 2.5%에서 1.6%로 비교적 크게 둔화될 전망'이라며 '상반기에 수출, 민생 등의 어려움이 집중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회복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내년은 해외발 복합위기가 경제 전반에 걸쳐 본격화하며 상당기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제계,노동계,정치권 등 각계에서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힘을 모아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내년 경제정책 운용방향으로 거시경제의 안정적 관리, 민생경제 회복지원, 민간중심 활력제고, 미래대비 체질개선 등 4가지 방향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거시정책은 당분간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거시경제 상황을 종합 고려해 신축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며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기업 정책금융 지원규모도 사상 최대인 540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50조원+α 규모의 유동성 지원을 신속 집행하고 세제지원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우리 국민이 생애 첫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는 7년이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도권에서 주택을 사려면 10년치 소득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가 매년 국토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하는 주거실태조사는 국민 주거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주택정책 수립 등에 참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표본조사다. 이번 조사 대상은 전국 5만1000가구다.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자가'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 가구 중 60.6%로 2020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수도권(54.7%)은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광역시(62.0%) 등과 도지역(69.0%)은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기준 전국의 '자가'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구는 전체의 57.3%로 2020년 57.9%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 역시 지역별로 수도권(51.3%)은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광역시(58.6%) 등과 도지역(65.9%)은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점유형태별로는 자가 가구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학습자의 글쓰기 수준을 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는 '글쓰기 AI 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글쓰기 AI 평가'는 대교가 전략적으로 투자한 자연어처리(NLP)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블럭에이아이의 디지털 글쓰기 평가 및 학습 엔진을 접목한 서비스다.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문법적 정확성, 어휘의 풍부성, 문장 구성력 등 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지표로 학습자의 글을 분석해 준다. 기존에 교사가 학생들의 글을 첨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자동으로 문장과 문단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법 및 문맥상 오류뿐만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글의 논리적 구성과 글 주제와의 연관성까지 파악할 수 있다. 전체적인 글의 수준을 보여주는 '글쓰기 스코어' 외에도 여섯 가지 지표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 결과와 함께 잘한 점과 보완이 필요한 점 등의 가이드를 제공해 학습자의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도록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솔루니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이용 가능하다. 솔루니 회원에게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주기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DX 전문기업 LG CNS가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본격화한다. LG CNS는 최근 기존 마케팅 사업 조직을 'CX디지털마케팅사업담당'으로 확대 개편하고, 약 100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CX는 Customer eXperience의 약자로 '고객 경험'을 의미한다. 디지털 마케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의미한다. LG CNS는 디지털 마케팅에 빅데이터, AI 등 DX 기술을 접목했다. LG CNS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 △마케팅 활동 전개 △성과 측정 등 디지털 마케팅 전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략 수립 단계에서는 기업의 제품,서비스 판매 데이터, 고객 관리시스템, 홈페이지,모바일 고객센터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통합 마케팅 전략(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을 수립하고 제안한다. IMC는 △이벤트,프로모션 등 캠페인 기획부터 △광고 효과 극대화를 위한 CX 컨설팅 △SNS/홈페이지/커머스와 같은 내,외부 채널의 UI/UX 디자인 △고객데이터 분석 플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완성차 내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텔레컨스와 차량용 Head Up Display(이하 HUD)의 서비스 앱(앱명: MCon)을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iOS)에 배포하고 T HUD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T HUD 서비스는 3월 15일 SKT가 텔레컨스와 맺은 차량용 HUD 서비스 개발 사업 협약의 결과물로, 양 사는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킷(이하 누구 SDK)을 탑재한 HUD 상용 서비스 상용 출시를 위해 9개월간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다. 기존 T HUD 내비 서비스는 앱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HUD와 앱을 컨트롤했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T HUD는 누구 AI 서비스 탑재를 통해 음성인식으로 안전하고 원활하게 내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SKT 누구 SDK를 적용한 T HUD 서비스와 연동되는 HUD 디바이스는 텔레컨스의 판매 협력사인 티플레이모빌리티의 '말로 하는 아리아 HUD Q'와 HL홀딩스의 '만도 HUD T' 제품이며, 홈쇼핑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안전 운전'을 지향하는 SKT의 자동차 전용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XR 콘텐츠 플랫폼 'U+DIVE'에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소속 여자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가상 전시관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해피니스(The ReVe Festival 2022: Happiness)'를 오픈한다. U+DIVE는 영화,공연부터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8개의 카테고리에서 3,000여편 이상의 XR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SM엔터와 제휴를 통해 SM엔터 전용 온라인 전시관인 '광야@다이브(KWANGYA@DIVE)'를 개관, SM엔터 소속 그룹인 EXO와 NCT127의 전시관을 각각 6월, 11월에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해피니스'는 '광야@다이브'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레드벨벳이 올 3월 발매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Feel My Rhythm)'과 11월 발매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Bi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1.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한기섭씨(가명). 가족을 위한 영양제와 인테리어 소품 구매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했다. 주문은 오전 10시. 영양제는 미국의 건강식품 전문 온라인몰을, 소품은 국내 온라인몰을 이용했다. 당연히 영양제가 인테리어 소품보다 늦게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A씨는 다음날 깜짝 놀랐다. 영양제가 택배로 먼저 도착한 것이다. 인테리어 소품은 이튿날 도착했다. 송장을 자세하게 살펴본 기섭씨는 발송지가 홍콩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놀랐다. 해당 업체의 본사는 미국에 있지만 대륙 단위로 물류센터를 만들어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 싱가포르에 사는 영국인 브라운씨(가명)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미국의 대표적 쇼핑몰인 아이허브에서 애용하던 헤어케어 샴푸가 25% 할인되는 것을 발견하고 대량 구매했다. 오전에 주문한 덕에 이튿날 배송 완료. 미국에 있는 아이허브 본사 서버에서 주문을 받았지만 배송은 인천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CJ대한통운 GDC센터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직구와 역직구를 넘어 대륙 단위로 물류 인프라를 만든 뒤 배송 시간을 단축하는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