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소비자 행동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민텔(MINTEL)이 앞으로 5년 이상 글로벌 소비자 시장에 영향을 미칠 2023년 5가지 트렌드를 발표했다. 소비자 행동의 7가지 핵심 동력인 정체성, 인권, 환경, 경험, 테크놀로지, 웰빙 및 가치를 주축으로 한 5가지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 △스스로의 심리학: 소비자는 자신에게 다시 집중하기를 열망할 것이며, 브랜드는 소비자가 중심에 서도록 도울 수 있다. △피플 파워: 소비자는 변화를 위해 브랜드와 함께 투자하고, 창조적 혁신의 중심인 소비자를 위해 브랜드는 그들의 최고 경영진(C-suite)에 새로운 'C'(consumer)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과도한 피로감: 소비자는 과도한 소음을 차단하고, 그들에게 중요한 것과 더 연결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세계적인 로컬리즘: 현지 구매는 소비자가 재정, 환경, 심리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에 다시 환원한다는 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의도적인 소비: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치의 관점에서 유연성, 내구성 및 지속 가능성 등의 요소는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다음은 2023년 이후 이런 트렌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벤처타임즈(발행인 최용국)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띠의 해를 맞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2023 창업가정신 스묘(卯)들다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스타트업(초기 창업 기업) 응원 캠페인은 대외적으로 노출되지 않았거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후 3년 미만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위해 무료 광고 영역을 지원한다. 2023년 새해 첫 1월 신청 접수는 2일부터 11일까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 '2023 창업가정신 스묘(卯)들다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매달 모집 공고를 통해 첫 주마다 신청한 창업 기업과 지원 기관 등 10개 기관을 선정해 2주 동안 무료로 배너 광고를 실시한다. 벤처타임즈 강주영 편집국장은 '토끼는 재빠르고 영민해 풍요와 번창을 상징을 갖고 있다. 가만히 서 있을 때보다 더 높이 뛰어오르고자 할 때 더 많이 움츠리게 된다'며 '2022년 한 해 많이 움츠러들고 주눅이 들었다면,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검은 토끼띠의 기운을 받아 많은 예비창업자가 이제는 더 높이 뛰어오를 일만 남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편의점 GS25가 Z세대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대학생 디자이너들과 손을 잡았다. GS25는 올 11월 초부터 내년 1월 초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디자인대학 학생들과 함께 아이스 파우치 음료 패키지 디자인을 주제로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GS25는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 디자이너들과 소통하며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발굴할 수 있고, 한양대 학생들은 학교에서 익힌 이론적, 기술적 역량을 실무에 접목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손을 잡게 된 것이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에는 총 63명의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2~3인으로 28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프로젝트 기간 중 GS25 디자인 실무자들이 한양대학교를 방문하고, 학생들을 GS리테일 본사로 초대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한양대 교수진과 GS리테일 실무진들이 사전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발하고, 12월 22일(목) GS리테일 본사에서 최종 발표회도 개최했다. '리노베이션(RE:novation)', '초고추장', '인스퍼(INSPIR)', 'GS22.3' 등 최종 발표회 후보에 오른 4개팀은 최근 20대가 재미를 추구하고, 귀여운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웹프라임은 앱, 웹 등 다양한 분야에 지식 서비스 및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 더웰(THE WELL)과 지난 12월 13일 여러 서비스, 디지털 분야의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공동 기술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웹프라임과 더웰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다양한 서비스, 기술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더웰은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며 분산,개방형 시스템 기반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솔루션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플랫폼 서비스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모니터링 솔루션 제작 등 실제 사업화를 추진,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 서비스를 만드는 연구 개발 기업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웹프라임은 이번 협업을 통해 더웰의 각종 서비스 시스템 및 앱 서비스에 특화 기능을 웹프라임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플랫폼과 연계해 고객의 디지털 서비스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MOU는 양 사가 보유한 역량으로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한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강정주 웹프라임 대표는 '쿠버네티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최근 신축 아파트,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에 혹파리,먼지다듬이와 같은 벌레떼가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붙박이 가구,싱크대 등에 발암 물질 없는 친환경 목재가 쓰이면서 틈새로 유충과 성충이 출몰하는 것이다. 입주 뒤에 발견하면 쓰던 가구를 전면 교체하는 등 퇴치가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입주 박람회 주관사인 필하우스와 '해충,바이러스 없는 안심 우리집 만들기'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축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 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코의 입주 전 해충방제 솔루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스코는 붙박이장, 싱크대, 신발장, 창고, 팬트리, 화장대 등에 대해 꼼꼼한 사전 진단과 예방 방역을 진행한다. 이때 사용하는 약제는 세스코 케미컬위원회를 통해 약제 내성과 위해 성분 등을 환경부 화학제품안전관리법 기준에 맞춰 처방한다. 필하우스 담당자는 '세스코와 업무 협약으로 공동주택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 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코의 입주 전 해충방제 솔루션을 받게 됐다'며 '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전자 상호 연결 솔루션의 선도 제조사인 삼텍(Samtec) 솔루션의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으로서 다양한 삼텍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현재 2만5000종 이상의 삼텍 부품과 40만 개 이상의 주문 가능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아래 제품들은 마우저가 현재 공급하고 있는 삼텍 제품 중 대표적인 인기 제품들이다. 삼텍의 mPower™ 2mm UMPT/UMPS 울트라 마이크로 전원 커넥터는 전력 전용 또는 전력/신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설계 유연성을 갖춘 고전력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커넥터는 SET (Severe Environment Test) 인증 제품이며, 일반적인 산업 표준 및 사양 이상으로 테스트됐다. 이 테스트는 군사, 우주, 자동차, 산업 및 기타 극한 응용 분야와 같은 견고하고 거친 환경에 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FTSH 마이크로 단자 헤더 제품들은 높은 결합 주기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웹툰,무빙웹툰 전문 제작사 드림픽쳐스21(대표 김일권)과 IT 인프라 및 플랫폼 개발 기업 웹프라임(대표 강정주)이 무빙웹툰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사가 보유한 역량으로 무빙웹툰 스트리밍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한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드림픽쳐스21의 무빙웹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웹프라임의 개발 역량을 더해 콘텐츠 스트리밍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구축한 뒤 이를 통해 다각도로 비즈니스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웹프라임은 서울 강남에 있는 호스팅, 클라우드 IT 전문 기업으로 2008년 설립돼 IT 선두 주자를 앞서기 위해 힘 쏟고 있는 회사다. 드림픽쳐스21은 경기도 부천에 있으며, 2000년 2월 3D 애니메이션 '레카'를 제작해 EBS 방영을 시작으로 명실상부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로 발전하고 있는 회사다. 4차 산업 혁명의 바탕이 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편이 넘는 3D 작품, 온라인 게임, 입체 컨버팅 제작, 드라마 및 웹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하운드13(대표 박정식)이 지난 30일 개발 중인 신작 게임 '프로젝트D(가제)'의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은 하운드13의 게임 개발 역량과 언리얼 엔진5의 기술력을 결합해 게임 속 캐릭터와 배경, 액션까지 섬세하게 구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타일라이즈드 그래픽 스타일에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특유의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성을 선보이고, 귀여운 탈것들과 함께 다양한 지형은 물론, 물속까지 게임 내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형 몬스터를 상대로 하는 협동 플레이와 대형 몬스터의 몸에 올라타서 공격하는 등 수준 높은 액션 장면들이 포함돼 기대감을 높였다. 하운드13은 이번 신작에 대한 영상 공개를 통해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하운드13의 신작 프로젝트D(가제)는 박정식 대표이사와 곽노찬 디렉터가 함께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박정식 대표이사는 이전에도 드래곤네스트, 헌드레드소울과 같은 퀄리티 높은 액션 게임 개발을 이끌었다. 박정식 대표이사는 '가치가 느껴지는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로 다양한 시도와 개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한국전력(대표이사 정승일)이 30일 올해 상승한 연료비 일부와 기후 환경비용을 반영한 전기요금 인상계획과 2023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요금 조정은 LNG 등 국제연료가 폭등으로 전력시장가격이 급등하고 2022년 신재생 의무이행 비용,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 등 기후 환경비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국제 연료가는 과거 경험하지 못한 수준으로 동반 폭등했고, 이를 반영한 전력시장가격(SMP)도 급등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 전기요금 조정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력량 요금 조정(2023.1.1일부터) 2022년 급등한 연료비 일부를 반영해 모든 소비자에 대해 전력량 요금을 11.4원/kWh 인상한다. 단 취약계층 등 일부 소비자에 대해서는 부담 경감 방안을 적용한다. ◇ 기후환경요금 조정(2023.1.1일부터) 신재생 의무이행 비용,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 등 2022년 기후 환경비용이 증가해 이를 2023년 기후환경요금에 반영한다. ◇ 2023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 현행 유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정상한이 적용돼 현행대로 5원/kWh 적용한다.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VR/AR-MR (가상현실/증강-혼합현실)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rowth Opportunities in the VR and AR-MR Market-Forecast to 2028)'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3D 가상 환경을 통해 몰입도가 높은 경험을 지원하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혼합현실(AR-MR) 시장이 미래 디지털 혁명의 중심에 서 있다. 메타버스 분야에 대한 개발과 자금 지원이 줄을 이으면서 메타버스에 액세스하기 위한 주요 수단인 VR/AR-M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에도 많은 관심과 자금 지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2021년 145억5000만달러를 기록한 VR/ AR-MR 시장 규모가 2028년에는 이보다 약 11배 증가한 1601억4000만달러로, 40.9%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의 박세준 대표는 'VR/AR-MR 엔드 포인트의 가용성 확대와 모바일 기기 확산, 지속적인 커넥티비티 향상, 메타버스에 대한 사회 문화적 인식 확대 등이 VR/AR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글로벌 ESG 평가 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실시하는 2022년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MSCI ESG 평가 AA등급 획득은 직전 평가 대비 1단계 상향된 결과다.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자산관리 등 직원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인재 육성 △어린이, 대학생,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확대 △전국적인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 포용금융 확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준법 및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등급 상향이 결정됐다. ESG 평가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보유한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지수를 평가하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10개 주제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하나금융그룹 홍보 담당자는 '이번 MSCI ESG 평가 등급 상향은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올해 정부 일자리 예산이 30조 3481억원 규모로 확정됨에 따라 각 부처는 미래 경쟁력 확보와 고용취약계층 노동시장 진입 등을 적극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올해 일자리 예산은 전년도 대비 3.9% 감소한 규모로, 24개 부처(청)의 181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직업훈련분야가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고용장려금은 코로나19 회복 기조에 따라 조정했다. 직접일자리는 총 104만 4000명으로 소폭 증가했고, 장애인 고용관련 투자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했다. ◆ 신산업,전략산업 및 맞춤형 직업훈련 확대 '첨단산업,디지털핵심실무인재 양성사업' 등을 통해 디지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재직자의 디지털분야 전환교육을 지원한다. 반도체는 폴리텍 반도체학과 10개와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 15개를 신설하고, 기업과 연계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대학도 8개에서 11개로 확대한다. 또 신기술 확산과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 재편에 따라 전기차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업종 중심으로 산업전환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에는 인적자원개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기술(BT)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의미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는 ▲배양육 등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식물성 대체식품 등 식물기반식품 제조기술 ▲가정간편식(HMR),바로 조리 세트(밀키트) 등 간편식 제조기술 ▲3차원 식품 인쇄(프린팅) 기술 ▲인공지능(AI),로봇 등을 접목한 식품 스마트 제조기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기반의 식품 스마트 유통기술 ▲개인별 맞춤식단 제공 등 식품 맞춤제작 서비스(커스터마이징) 기술 ▲로봇,인공지능(AI) 등을 적용한 매장관리 등 외식 푸드테크 기술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식품 새활용(업사이클링) 기술 ▲친환경 포장기술 등이다. 농식품부는 우선 올해 10대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정부의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제58회 임시국무회의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주요국의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정책에 대응해 민간의 투자를 신속히 지원하고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인력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라 먼저 특화단지 조성시 국가산단 지정을 요청(산업부→국토부)할 수 있는 규정을 통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신속한 국내투자를 촉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공공기관의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 특례를 마련해 입지,전력 등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특화단지 인프라 조성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허가 신속처리 요청시 최대 60일 이내 인허가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인허가 타임아웃제도 도입한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의 근간이 되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한다. 인력양성 사업대상을 현행 계약학과를 포함해 이공계학과,직업계고 전반으로 확대시켜 첨단산업 인력양성사업의 질적,양적 수준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 이하 센터)는 핀테크 기업의 정보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한해 '핀테크 보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센터를 통해 중소 핀테크 기업이 보안점검을 진행하면, 1500만원 한도에서 전체 보안점검 비용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는 2022년 중소 핀테크 기업 59개사에 총 113건의 보안점검 비용을 지원했다. 보안점검 지원 대상은 △금융 테스트베드에 참여하거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등록을 완료했거나 △오픈뱅킹 이용 기관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핀테크 중소기업이다. 특히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경우 2022년부터 지원 대상으로 포함돼 보안점검 지원 대상 범위가 확대됐다. 센터는 비용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소 핀테크 기업의 보안 담당자가 보안점검을 사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교육*도 진행했다. 전문 기관인 금융보안원,시큐아이,안랩이 실제 점검 사례별 미흡점 및 보완 필요 사항을 전달해, 앞으로 보안점검 시 대상 기업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 12/8 드림플러스 강남 메인홀에서 보안점검 교육 진행, 중소 핀테크 보안 담당자 120여명 참석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