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가 AMD의 새로운 CPU 라이젠 7000 시리즈를 지원하는 ASUS의 AM5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가 출시하는 ASUS의 메인보드는 ROG Crosshair (크로스헤어), ROG STRIX (스트릭스), TUF Gaming (게이밍), 전문가용 ProArt (프로아트)와 PRIME (프라임)까지 AMD X670E, X670 칩셋 기반의 새로운 AM5 소켓을 지원하는 10개 모델이 준비돼 있다. 새로운 AMD 라이젠 7000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CPU 소캣의 변화다. 이전 AM4까지 사용한 PGA (Pin Grid Array) 방식은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접점의 핀이 CPU에 있었다면, AM5부터는 CPU를 결합하는 접점 핀이 메인보드로 옮겨간 LGA (Land Grid Array)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덕분에 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는 5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AM5 소켓은 최대 170W(TDP)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 3D 렌더링 등의 과도한 작업 시에도 안정적인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CGV가 처음으로 영화 관람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합한 월 구독 서비스를 론칭한다. CGV는 극장에서도, 집에서도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는 관객들에게 적합한 구독 서비스 'CGV PLUS'를 지난 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CGV PLUS'는 CGV 영화 관람과 TVING 이용권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구독 서비스다. CGV 월 구독 서비스는 'CGV PLUS SINGLE', 'CGV PLUS DOUBLE'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의 콘텐츠 관람 패턴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CGV PLUS SINGLE'은 일반 2D 영화 관람 1회, CGV콤보 3000원 할인 쿠폰 1매, TVING 베이직 1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돼 있다. 극장에서 매월 한 편씩 영화를 보고, TV나 모바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겨보는 관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TVING 베이직은 영화, TV프로그램,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채널의 방송 등을 720p HD 화질로 모바일과 PC에서 시청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CGV PLUS SINGLE은 정가 대비 약 40% 할인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새로운 프로페셔널 액정 태블릿인 와콤 신티크 프로 27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콤 신티크 프로 27 사전 예약 신청을 위해서는 와콤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 친구 등록을 하면 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제품 출시 소식과 함께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구매 혜택이 안내될 예정이다. 친구 등록을 한 고객들은 정식 출시 소식 및 구매 정보, 제품 리뷰 정보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 이벤트 기간에 '구매 인증'을 하면 선착순으로 신티크 프로 27 전용 '와콤 굿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신티크 프로 27 전용 굿즈 패키지는 창작자를 위한 데스크테리어를 테마로 △가죽 데스크매트 △친환경 소재 와콤 드로잉 장갑 △재생 플라스틱 머그 △재생 플라스틱 펜 오거나이저 △손목 보호 밴드 △스트레칭 가이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매 인증 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와콤 신티크 프로 27 액정 태블릿이 가진 지속 가능한 제품 콘셉트를 그대로 차용한 신티크 프로 27 전용 '굿즈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리야드 세종학당이 지난 10월 4일 10시(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술탄 대학교에서 개원식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식에는 박준용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아흐메드 알 야마니 프린스 술탄 대학교 총장, 사우디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및 사우디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원식에서는 아흐메드 알 야마니 프린스 술탄 대학교 총장 및 박준용 주사우디아라비아왕국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했으며,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도 리야드 세종학당 현판식 축하 영상을 보내 축하했다. 그리고 현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국 학교의 어린이들이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세종학당은 한국어 교육을 활용해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84개국에 24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UAE나 바레인 등 다른 중동 국가에는 이미 운영되는 세종학당이 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이번에 세종학당이 최초로 설립됐다. 개원식을 한 리야드 세종학당은 한국의 세종학당 재단이 한국어 교원 및 교재를 지원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린스 술탄 대학교에서 운영하게 된다. 주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은 외교적인 측면에서 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필리핀항공이 더 많은 골퍼에게 필리핀 골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아마추어 대상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필리핀항공 주최로 2019년까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다. 올해부터는 4회로 확대해 진행하며, 한국인 선호도가 높은 골프 명소인 필리핀 클락과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대회 일정은 1차 2022년 11월 23~27일, 2차 2022년 12월 14~18일, 3차 2023년 1월 11~15일, 4차 2023년 2월 15~19일로 모두 수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연습 라운드, 대회 라운드, 친선 라운드 총 3번의 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대회는 세계적인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가 극찬한 클락 미모사C.C.를 비롯해 필리핀의 명문 골프장 마닐라 깔루방C.C. 및 이글릿지C.C.에서 열린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 대회 참가비는 출발일에 따라 1인당 119만9000원~139만9000원이며, 이 상품가에는 유류 할증료 및 택스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 및 숙박,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골프장 보혐료, 전일정 차량이 모두 포함돼 있다. 참가 신청은 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글로벌 소셜벤처의 해외 진출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022 글로벌 소셜벤처 미니포럼'(이하 미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포럼은 '연대와 협력,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주제로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에서 열린다. 글로벌 소셜벤처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체가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소셜벤처 생태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 방향을 모색한다. 미니포럼에는 공공기관, 국제개발, 투자, 창업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 임직원이 연사로 나선다. 먼저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육성팀 송남철 본부장이 글로벌 사회적기업 지원 현황 및 전망에 관해 이야기하며, 대외무상 협력사업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기업협력실의 김혜원 과장은 국제개발 협력과 사회적경제가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본다. 사회혁신 전문 컨설팅 임팩트 투자 기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강에나 선임 컨설턴트는 액셀러레이터로서 경험한 글로벌 소셜벤처의 액셀러레이팅 사례를 공유하며,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세계적인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기업 3D 시스템즈(3Dsystems)가 'Figure 4 Tough Clear' 및 'DuraForm PAx Black'을 새롭게 출시했다. 3D 시스템즈는 광범위한 산업 응용 분야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2개의 새로운 생산 등급 레진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오래 지속되는 기계적 성능 및 안정성을 위해 설계돼 소비재, 자동차, 항공 우주,방위 및 서비스 산업과 같은 여러 응용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Figure 4 Tough Clear는 장기 사용 부품 및 기능성 원형 제작을 위해 개발된 Figure 4 3D 프린터를 위한 3D 시스템즈의 첫 번째 투명 소재다. 이 소재를 사용해 생산된 부품은 후처리에 따라 개선된 우수한 선명도를 가지고 있다. 복잡한 어셈블리의 내부 작동을 관찰하기 위한 유체 및 가스 흐름과 같은 응용 분야에 매우 유용하다. 또 렌즈, 라이트 가이드 및 조명 커버의 빛 투과 및 반사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충격 강도, 인장 강도 및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연신율 특성을 포함한다. 이 소재는 ASTM D4329 및 ASTM G154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10월 12일(수)부터 10월 14일(금)까지 총 3일간 창원특례시 소재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다시 일상으로! 함께하는 도서관'을 주제로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이하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1962년 시작해 올해 59회째를 맞는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 관계 전문가와 관련 단체, 학생, 업체 등 약 3500명이 참석해 각종 도서관 현안 및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도서관계 최대 축제의 장이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도서관대회는 '다시 일상으로! 함께하는 도서관'이란 주제 아래,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 빨라지는 디지털 전환으로 국민의 달라진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세대 조한혜정 명예교수의 '지속가능한 도서관의 미래'와 지역밀착형 도서관 서비스, 도서관 데이터 및 메타버스, 인공지능, 게미피케이션 등 도서관 서비스 개발과 접점을 갖는 시간들이 눈길을 끈다. ◇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는 △개회식 △전국 도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공동회장 고진, 신수정, 이하 K-META)가 주관하는 '해외선진기술교육 워크숍' 버추얼 프로덕션 과정이 10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판교 메타버스 허브(2층 메타버스 캠퍼스, 3층 가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 전략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Zero Density와 협력해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Zero Density의 Reality 시스템을 활용한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혼합 현실(XR) 솔루션의 다양한 기능을 습득하고, 해당 솔루션들이 실제 방송 장비와 연동함으로써 기술과 예술의 융합 미디어를 익힐 수 있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Zero Density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무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가상 스튜디오에 설치된 방송 카메라와 트래킹 장비를 통해 이론으로 익힌 실무 기술을 실습을 통해 직접 버추얼 프로덕션을 구현하는 3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1일 차는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기초적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쌍용자동차는 9월 내수 7675대, 수출 3647대를 포함해 총 1만132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1만1000대를 돌파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배 가까운 90.3%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29.4%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내수는 토레스 효과로 올해 처음으로 7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2020년 12월(8449대) 이후 21개월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98.9% 매우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출시 이후 최대 실적인 4685대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7월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 역시 토레스가 칠레 등 중남미 지역으로 본격적인 선적을 시작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74.4%, 누계 대비로도 49.3% 증가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내수 판매가 4600대를 넘어서는 등 내수와 수출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만큼 부품 협력사와의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대표 김태수)은 중소,중견 기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각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IRIS VDAP(아이리스 브이댑, IRIS Visual Data Analysis Platform)을 출시하고, 지난 4일 자사 온라인 제품 커뮤니티를 통해 이를 공개했다. IRIS VDAP은 다양한 저장소에 저장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웹 대시보드 등 다양한 웹 기반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 원스톱 환경을 제공한다. IRIS VDAP은 △자사의 빅데이터 분산처리 데이터베이스 IRIS Enterprise DB를 포함한 다양한 오픈소스 및 상용 스토리지와의 데이터 가상화를 통한 단일 인터페이스 △비(非) IT 분야 사용자도 데이터 탐색이 가능한 시각적 데이터 분석 도구 △웹 보고서, 대시보드 등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 저작 도구 △웹 기반 지도에서 위치 기반 데이터의 시각적 분석이 가능한 공간 데이터 분석 도구로 구성돼 사용자의 데이터 분석 목적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삼성전자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6회(2020년 미개최)를 맞는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생활용품 △식음료 △의료보건 △산업 소재 등 다양한 분야 95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서 자사 제품과 기술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선다. ◇ 중소기업, 국내외 70개 이상의 바이어와 400여 건의 구매 상담 실시 삼성은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를 돕기 위해 삼성의 제조,기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맞춤형으로 전수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제조 현장 혁신, 판로 개척, 인력양성, 기술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삼성은 그중 하나로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해,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국내외 주요 바이어들을 행사에 초청한다. 국내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미국에서 현지 중고차 경매업체를 인수하고 글로벌 중고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중고차 경매장 운영 업체 Greater Erie Auto Auction(이하 GEAA)을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사업에 돌입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현대글로비스의 미국법인(GUS)이 GEAA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영하게 되는 GEAA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2003년부터 중고차 경매 사업을 해온 지역 유력 업체다. 펜실베니아는 뉴욕, 오하이오 등 미국 내 차량거래 톱5 대형 시장과 인접해 관련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GEAA는 20만 제곱미터(약 6만평) 부지 경매장에서 5개의 경매 레인을 통해 연간 2만대가량 경매를 취급하고 있다. 등록된 회원 딜러 수는 4000여개에 달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분 인수 및 안정화 등 관련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GEAA가 갖춘 지리적 이점과 이용 편의성, 타 경매장 대비 저렴한 수수료 등 강점을 내세워 인근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4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전주 대비 14% 감소해 일평균 약 2만 8000명 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0.80'으로 6주 연속 '1' 이하를 유지했고, 모든 연령대에서 일평균 발생률이 전주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9월 4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모두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낮음'으로 평가했다. 다만,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0.92%로 전주 10.28%보다 증가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60세 이상 확진자의 경우 발생 규모는 감소했고, 발생 비중은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10~19세(75.2명), 80세 이상(60.6명), 0~9세(59.6명)의 학령기와 80세 이상의 고령층, 영유아에서는 발생률이 높았다.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 발생과 확진자 발생 규모는 점차 감소 중이다. 한편 재감염 추정사례는 지난 9월 25일 0시 기준으로 2395만 2767명 중 2회 이상이 51만 5134명으로 누적구성비 2.15% 확인됐다. 예방접종 효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교육부는 대전,세종,충남을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이하 특화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이미 지정된 충북, 광주,전남 특화지역을 변경 지정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국정과제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고등교육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역별 맞춤형 규제특례(규제완화 또는 배제) 제도인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의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화지역에는 지역에서 신청한 규제특례 사항에 대해 최대 6년(4+2) 동안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지난해 광주,전남, 울산,경남, 충북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대전,세종,충남 지역이 특화지역으로 지정됐다. 대전,세종,충남 특화지역은 미래형 운송기기(모빌리티) 분야에서 연 3000명의 인재양성 및 지역 착근율 30% 달성을 목표로 대전,세종,충남(DSC) 공유대학 운영 등의 고등교육모델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도로교통법 등 관계규정에 따라 운영하기 어려웠던 외부카메라를 부착한 자율주행 로봇 활용 수업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한다. 이 특례는 경찰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규제 소관부처 간 협업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대전,세종,충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