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7일부터 20일까지를 '정신건강 홍보주간'으로 지정,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홍보주간이 포함된 10월 한 달 동안 정부, 지자체, 민간 부문에서 950여 개의 크고 작은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또 온라인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하는 '마음투자 콘서트' 시리즈로 지난 9월 14일 북토크 콘서트에 이어 7일에는 뮤직토크를, 21일에는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를 핵심메시지로 자기주도적인 정신건강 관리와 마음건강에 대한 국가적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자기주도적 정신건강 관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4단계 행동수칙'을 마련해 제시했다. 올해 홍보주간에는 참여기관과 홍보방식을 다각화해 정신건강 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해양수산부(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국방부는 정신건강 홍보주간에 새롭게 참여했다. 해수부는 선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한 계기와 직업적 자긍심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담아내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앞으로 도시철도 유휴공간에 택배분류장, 창고 등을 설치해 생활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철도 물류 서비스 도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도시철도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7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도시철도 운영자가 물류부대사업을 위해 도시철도 차량기지 등에 설치하는 물류시설이 명확하게 '도시철도시설'에 포함되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도시관리계획의 변경 없이도 물류부대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도시철도 운영자가 도시철도시설에 택배분류장, 창고 등 물류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도시철도 운영자는 도시철도 운영이나 도시철도와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 수송을 위한 경우뿐 아니라 소유 자산을 이용해 별도의 물류 부대사업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도시철도법 시행규칙과 노면전차 건설 및 운전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도 입법 예고한다. 도시철도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도시철도 운영자의 반복적인 의무위반에 대한 가중처분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가중처분의 적용 시점을 '최초 행정처분일'에서 '최초 위반행위가 적발된 날'로 변경한다. 국토부는 현재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국가보훈부 승격, 재외동포청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 장관은 먼저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여가부 폐지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대선공약으로, 여성 불평등 개선에 집중했던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을 남녀 모두를 위한 양성평등으로 전환해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가부의 기능 가운데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기능을 전 생애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사회정책 수행 차원에서 보건복지부로, 여성고용 기능은 통합적 고용지원 차원에서 고용노동부로 이관한다. 또 국가보훈처는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고, 외교부의 재외동포 정책 기능과 재외동포재단의 사업 기능을 통합해 외교부 장관 소속의 '재외동포청'을 신설한다. 이번 방안에 따라 18부,4처,18청,6위원회인 정부조직은 1처가 줄고 1청이 늘어나면서 18부,3처,19청,6위원회로 개편된다. 국무위원 수는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금융위원회는 12개 관계부처와 협업해 1043개의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기업 선정은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각 산업별로 혁신성과 기술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는 취지로 지난 2020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혁신성장 기업은 주력제조, ICT 등 각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2개 부처가 산업분야별 특성을 감안한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산업계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선정된 혁신성장기업은 정보통신, 건강,진단, 첨단제조,자동화, 에너지 등 다양한 혁신산업 분야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첨단제조,자동화 157개, 화학,신소재 90개, 에너지 60개, 환경,지속가능 75개, 건강,진단 197개, 정보통신 264개, 전기,전자 72개, 센서,측정 24개, 지식서비스 104개이다. 기업별로는 업력 7년 이내 초기기업이 461개로 44%이고 중소기업이 954개로 92%를 차지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대출,보증,투자 등 9조5000억 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민간 후속투자 유치기회,컨설팅 등 비금융지원도 함께 한다. 대출 때 일반기업 대비 운영자금 한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를 7∼10일 4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개최한다. 교육기부 박람회는 교육기부 확산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 공공기관 등의 교육기부 성과 소개와 함께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체험을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 2012년 시작됐다. 코로나19 이후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만 진행됐으나 올해 박람회는 전반적인 일상 회복에 맞춰 3년 만에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열린다. 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가 열리는 마루아트센터에서는 네 가지 색의 가벽을 배경으로 자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과 각자 고유의 색을 찾아 이를 이용한 옷차림, 화장법 등을 상담받을 수 있는 '나의 색 찾기' 체험이 진행된다. 아라아트센터에서는 대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10주년 발자취를 소개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자신의 감정(뇌파)과 색상(시신경)의 반응 관계를 분석해 색을 추출하는 '내 꿈의 색 찾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교육기부 주제관과 인물사진전에서는 배우 박진주 씨가 오디오 해설사로 등장, 관람객들에게 '교육기부는 즐거움이다'는 주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함께 7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헬로 케이(Hello, K)!-아리랑이 건네는 위로' 공연을 열고 주한 외국인에게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매력을 알린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시작한 '헬로 케이!'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특색 있는 한국 전통문화와 대중문화 공연을 해마다 3~5회 선보였다.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올해 5월부터 진도 운림산방, 서대문형무소 등지에서 소규모 길거리 공연을 8회 개최(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1만 회)했으며, 이번에는 길거리 공연에 참여했던 8개 팀이 모두 모인 합동 공연을 한다. 합동 공연에서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10주년을 기념해 여덟 가지 색깔의 아리랑을 선사한다. 10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었던 '유네스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장에 울려 퍼졌던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춘희 명인의 아리랑 메들리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폐막식 음악감독인 피아노 연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국토교통부는 '디지털트윈' 기술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국내 민,산,관,학,연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를 발족한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예측,최적화 등을 적용해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기술 활용 기관(지자체 등) 및 공간정보, 도시계획, ITS 등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 청년기업인부터 원로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디지털트윈 기업인 등 50여명으로 구성,운영된다. 향후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도시 분야와 공간정보 분야 융합을 위한 토론,지식의 장을 제공하고 동시에 민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를 간사기관으로 지정하고 융,복합 분야인 디지털트윈의 특성을 고려해 분과 칸막이 없이 운영하고 전체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7일 발족식을 개최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 및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디지털트윈 국토 1차 시범사업 과정에서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부문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위해 10월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미흡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이 발생한 기관의 재발 방지를 통해 공공부문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공공부문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미흡기관과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의심사례 등이 발생한 기관을 포함한 총 20개 기관에 대해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 범위로 접근권한의 최소,차등 부여, 퇴직,전보 등 인사이동으로 개인정보취급자가 변경된 경우 접근권한의 변경,말소, 접근권한 부여,변경,말소내역 기록 및 보관 등이다. 또 접속기록의 보관 및 점검, 접속기록의 안전성 확보조치 부분에서 접속기록 항목,보유기간의 적정성, 점검 항목,주기의 적정성, 접속기록의 안전성 확보조치 등도 점검한다. 사용자 계정 관리 부분에서는 계정의 공동 사용과 공인인증서 및 비밀번호의 공동 사용 등도 살펴보고,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점검 체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등으로 구성된 '수출상황실'을 설치해 민관합동 수출총력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출상황실은 개별 중소기업이 수출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원하고, 종별 협단체와 소통 핫라인을 구축해 수출 업종별 핵심 규제와 고충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위해 전담 창구를 설치,운영해 개별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무역금융,물류,해외인증,마케팅 등의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즉시 해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주요 수출업종별 핵심규제,애로사항은 관계부처 국장급 협의 및 총리 주재 무역투자전략 회의를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반도체,자동차,정유,철강 등 업종별 협회와 함께 제2차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안 본부장은 '정부는 최근 수출 증가세 둔화와 계속되는 무역적자 상황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수출 활성화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만 무역규모 대비 무역적자 비중과 외환보유고 등을 고려하면 최근 무역적자 상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내년 1월 1일부터 '내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받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모아 지역의 주민복리 증진 등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7일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의 대상은 개인에 한해 적용된다. 법인은 불가능하다. 기부가 가능한 지역은 현재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곳을 제외한 모든 곳으로, 가령 수원시민은 경기도와 수원시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할 수 있다.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내로 정해졌다. 아울러 기부를 하면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 등의 답례품을 받고 세액도 공제해준다. 다만, 세액공제는 10만원까지 전액이며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공제받는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10만원과 함께 답례품 3만원을 받아 총 13만원의 혜택을 얻는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SBS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이 오는 10월 2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공식 SNS 계정 팔로워 수가 방송 전부터 1만 5천명을 넘어서며 주목받고 있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첫 찐친으로 함께 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더해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시청자들이 온라인 상에서도 경험을 여행할 수 있도록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bs_wonderland)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식 계정에는 호주 퀸즐랜드로 떠난 찐친들의 자연스러운 여행 일상과 함께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광들도 공개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첫 방송 전임에도 이례적인 팔로워 수를 기록 중인 '딱 한 번 간다면' SNS 계정은 배우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만큼 첫 방송을 앞두고 어떤 콘텐츠들이 업로드 될지 기대가 모아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강하늘과 하지원이 '커튼콜'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1인 2역으로 다면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4일 한 편의 영화같은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분위기를 담은 1차 티저 공개로 베일을 벗은 가운데 강하늘과 하지원의 1인 2역 연기 변신도 오픈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1차 티저 속에서 초반 강하늘과 하지원은 초라한 행색을 한 채 무언가에 쫓기는 듯 어딘가로 대피하는 긴박한 모습으로 화면을 채웠다. 1950년대 함경도를 배경으로 피란민들을 대거 피난시킨 흥남철수 작전이 진행되던 일촉즉발의 전쟁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장면으로 극도의 긴장감이 맴돈다. 뒤이어 등장한 강하늘과 하지원은 현대로 넘어와 정갈한 외모와 모던한 차림으로 1인 2역을 능숙하게 오가는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다. 하지원은 1950년대 과거에서는 곱고 아름다웠던 자금순의 젊은 시절 모습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기아는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3 K9'을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2023 K9은 고급스러움을 강화하는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선택 패키지에 고객 선호 기능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번 K9에 신규 사양인 메탈 페달과 차량 내외부의 미세먼지와 세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항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를 전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인기 품목을 조합한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에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추가해 더욱 강화된 플래그십 세단의 하이엔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는 새로 추가된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포함해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19인치 휠&타이어 △헤드업 디스플레이 △AWD로 구성되며 3.8 가솔린 및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아는 차량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는 실내외 차량 보호 필름 패키지도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신규 운영한다. 패키지 선택 시 차량의 △전면 범퍼 사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가 9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주한 외국인은 물론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9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개최하는 2022 한국문화축제는 케이팝과 드라마를 비롯해 음식, 뷰티, 패션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다.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운동장 일원에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9월 30일(금), 주한 외국인과 시민 3000여 명이 2022 한국문화축제 전야제가 열린 경복궁 흥례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펼쳐진 공연에 환호와 갈채가 이어졌다. 동양의 서예와 서양의 크로키를 접목해 '수묵 크로키'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의 퍼포먼스는 탄성을 자아냈고, 첼리스트 한재민,피아니스트 박영성의 협연은 K클래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총 9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한 한글 칸타타 '훈민정음, 백성의 나라'는 장엄하고 깊이 있는 무대로 관객의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원빈, 백지영, 김병만, 안영미, 고규필 등의 스타를 배출한 '연예인 사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협회 회원사인 주요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2022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미래 예비 스타를 발굴한다. 한국엔터테인먼트교육학회와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모집 분야는 연기, 보컬, 댄스이며 청소년이면 개인 및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연기, 보컬, 댄스 등 본인의 예술적 재능 및 특기를 담은 5분 안팎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대상,최우수상,장려상,입상자를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며, 주요 연예 기획사의 최종 오디션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상자에게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지원 입학 시 장학금이 수여된다. 지원 마감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최종 결과는 2023년 1월 중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와 한국엔터테인먼트교육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