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SK텔레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이 개발한 열차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5G 차상통신장치'에 5G 에지 클라우드와 5G 품질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저지연 통신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5G 차상통신장치'는 열차 스스로 주행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차간 운행정보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기술로, 안정적인 저지연 통신이 필요하다. 철도연은 저지연 통신의 철도 이용을 위해 '5G 차상통신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열차간 저지연 통신 기능은 SKT '5G 에지 클라우드*에 구현했다. '5G 에지 클라우드'는 5G와 클라우드가 만나는 최단 경로에 위치하여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한다. SKT와 철도연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철도연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열차의 자율주행 통신 상황을 구현해 열차 자율주행에 필요한 열차간 저지연 데이터 송수신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를 통해 'SKT 5G 에지 클라우드' 적용 시 일반 클라우드 대비 약 20% 지연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자율주행에 필요한 종단간 서비스 지연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오송역 부근 5G 기지국에 지연 품질 최적화 기술을 추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브라질, 스페인 등 전 세계 34개국 서비스센터에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Eco Box)'을 설치하고 폐핸드폰 수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삼성전자 제품이 판매되는 전 세계 180여 개국 전체에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에 수거된 핸드폰은 국가별로 인증된 전문 업체와 연계해 배터리 원료 등 소재 단위로 분리해 재활용된다. 고객들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폐핸드폰을 처리하는 동시에 재활용을 통한 지구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기존 180여 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운영 중이던 '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7월부터 17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 외에 모든 서비스 단계에서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독일과 영국 등 주요 7개국 서비스센터에서는 수리 완료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자전거 또는 전기차를 활용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Eco Delivery)'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제품 수리 시 사용 가능한 부품들을 최대한 유지하고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안랩(대표 강석균)이 악성코드별 통계와 사이버 공격 탐지 통계를 분석한 '2022년 3분기(7월~9월) 보안 위협 동향'을 발표했다. 안랩은 악성코드 분석,대응조직 ASEC(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이 수집한 악성코드를 자사 악성코드 동적 분석 시스템 'RAPIT'을 이용해 도출한 '악성코드별 통계'와 안랩 침해 대응(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전문인력이 탐지,차단한 공격 시도를 분석한 '공격 유형별 통계'를 기반으로 3분기 보안 위협 동향을 발표했다. ◇ 악성코드별 통계: 개인과 기업 정보 노리는 '인포스틸러', 상반기에 이어 최다 비중 3분기에는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인 인포스틸러가 상반기에 이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가운데, 추가 공격을 위한 '다운로더'와 '백도어' 악성코드가 뒤를 이었다. 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의 분석 결과, 사용자 웹 브라우저에 암호화돼 등록된 계정정보를 비롯해 가상화폐 지갑 주소, 파일 등 다양한 사용자 정보를 탈취하는 인포스틸러(Infostealer)가 전체의 55.1%를 기록해 지난 상반기에 이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른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차세대 올인원(All in One) VR 헤드셋 'PICO 4 Enterprise'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PICO 4 Enterprise는 의료,교육,트레이닝,생산성을 비롯한 주요 비즈니스 영역에서 기업 고객이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ICO 4 Enterprise는 올해 9월 선보인 PICO 신제품 'PICO 4'의 편안함과 강력한 성능에 기업을 위한 차세대 기능을 더해 출시된다. 올리버 뵐러(Oliver Wöhler) PICO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엔터프라이즈 리더는 'PICO 4 Enterprise는 PICO 엔터프라이즈 사업에서 중요한 제품'이라며 '우리 파트너사에 혁신적인 헤드셋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비즈니스를 위한 몰입형 솔루션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일보한 퍼포먼스 기술력 PICO 4 Enterprise는 PICO 최초로 정밀한 얼굴,눈,손 추적이 가능한 헤드셋이다. 2개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헤드셋은 어디서든 의미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LNG 기반 현장 제조식 수소 충전소 구축을 위한 합작 회사 '하이스테이션' 설립을 완료하고 사업 진행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21년 '하이스테이션 설립을 위한 주주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0월 19일 설립 자본금 납입 및 발기인 총회를 열고, 25일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하이스테이션은 삼성물산(상사부문), 우드사이드 등 수소 사업을 선도하는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주주로 참여했으며, 가스공사는 지분율 29%로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하이스테이션은 시내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72대의 수소 버스 충전이 가능한 융복합 수소 충전소 6곳을 구축한다. 통영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토교통부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 및 환경부 보조금 사업에 참여해 수소 충전소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융복합 수소 충전소는 기체 수소를 운송 받아 공급하는 여타 충전소와는 달리, 천연가스와 바이오가스 등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소가 필요한 수소 버스, 수소 트럭에도 안정적인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 부회장)이 삼성전자로지텍(대표 최윤범)과 손잡고 폐비닐 재활용을 통한 포장재 자원 선순환 확대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삼성전자로지텍과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포장재 원료 개발과 제품 적용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소재 혁신 및 상호 협업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삼성전자로지텍의 물류 센터에서 발생한 제품 포장용 폐비닐을 수거 후 이를 원료로 활용해 고품질의 포장재를 생산하고 다시 삼성전자로지텍에 공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로지텍에서 회수하는 PE (Polyethylene) 소재의 폐비닐은 롯데케미칼의 재생 플라스틱 소재 기술(PCR)을 통해 포장용 스트레치 필름으로 탄생하게 된다. PCR은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선별, 분쇄, 세척하는 과정을 거쳐 초기 형태의 원료(Pellet)로 만드는 기술이다. 재활용으로 저하된 플라스틱의 물성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제품과 일정 비중으로 혼합해 생산하는 것이 특징으로 높은 소재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분야다. 양 사는 삼성전자로지텍의 수원 중앙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2023년 1월 9일까지 전국 초,중,고 선생님들 대상의 수업 공모전 '제9회 미래교육상'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이 후원하는 '미래교육상'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수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민간 주도의 교육상이다. 선생님들의 전문성 향상과 창의적 수업 역량 개발을 도와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제9회 미래교육상은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차시 수업 재구성, 특화 활동 등 미래지향적 혁신 수업 사례를 공모하는 '미래교육연구' △학교,학급,교과서 연계 또는 교과 간, 주제 간 융합을 통한 인성교육 수업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인성교육혁신' △미래형 교수서비스 모델 또는 교육사업을 제안하는 '미래형 교수서비스/교육사업 연구' 등 세 분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미래형 교수서비스/교육사업 연구' 분야는 AI,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에듀테크 교수서비스 및 교육사업 모델 또는 자유 주제의 차별화된 신규 교육 서비스 및 사업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0월 24일 서울시 마포구 CJ프레시웨이 상암본사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 원더풀플랫폼과 '시니어 영양 증진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운영하는 원더풀플랫폼과 협업해 1인 노인 가구의 영양 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예를 들어, 원더풀플랫폼의 AI 돌봄 로봇이 수집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CJ프레시웨이가 시니어 맞춤형 영양 식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50년에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49.8%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노인복지시설 대상 식자재 납품 1위 브랜드 '헬씨누리'의 '시니어 토털 케어 솔루션'을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니어 토털 케어 솔루션은 헬씨누리의 핵심 역량 가운데 하나로 맞춤형 영양 식단과 돌봄 서비스, 가사 지원 등이 포함된다. 올 9월에는 노인 요양시설 전문 ERP 운영 기업 유니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원더풀플랫폼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를 서비스하는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11월 8일부터 양일간 '협업'을 테마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형 컨퍼런스 'flower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일을 만드는 팀의 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구축 및 협업 솔루션 혁신 사례 공유 △미래형 업무 환경을 미리 볼 수 있는 다양한 IT 솔루션 체험 부스 △축하공연 및 직장인들의 협업 점수를 확인하는 직장인 협업 고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플로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신청 접수 3일 만에 신청자가 이미 2000명을 넘어섰으며, 최종적으로는 약 3000명 이상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드라스체크 담당자는 '기존 컨퍼런스가 지닌 일방향 형식을 깨고, 참여하고, 경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생각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귀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사전 신청자 중 80%가 넘는 이들이 컨퍼런스에 가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순환경제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 구축을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문업체에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GS칼텍스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S칼텍스 김형국 Chemical사업 본부장, 에코지앤알(ECO G&R) 문인상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시설 투자 계약을 통해 GS칼텍스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폐범퍼뿐 아니라 자동차 내,외장재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가능한 설비를 에코지앤알에 지원해 대,중소기업간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자동차 발생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문업체인 에코지앤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연 1만톤 수준의 재활용 전처리가 가능한 설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GS칼텍스는 에코지앤알과의 장기 구매 계약을 통해 생산된 제품이 친환경 복합수지의 원재료로 안정적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활용 소재를 생산하는 에코지앤알뿐 아니라 국내 폐차장, 경정비업소 등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이 원활히 재활용될 수 있는 순환경제 달성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이스즈(ISUZU) 엘프트럭이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보증 거리를 늘린다. ◇ 2023년식 이스즈 엘프부터 2년/16만㎞ 보증 연장 중형트럭 최초, 기본 보증(차체 및 일반 부품의 보증 기간) 항목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023년식(MY23) 이스즈 3.5톤/2.5톤 엘프에 대해 기존 2년/4만㎞(선도래 기준)의 보증 기간을 2년/16만km(선도래 기준)까지 범위를 크게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스즈 엘프 트럭의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경쟁사 대비 200% 이상 보증 기간이 늘어난 것이며, 국내 중형트럭 시장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보증이다. 다만 전국 30개 이스즈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엔진 오일 등 정기 유지 관리가 선제돼야 되며, 소모품은 보증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큐로모터스 담당자는 '트럭 초기 품질을 브랜드 차원에서 보증하고, 연평균 6만㎞를 주행하는 엘프 차주들을 위해 기본 보증 마일리지를 크게 늘려 장거리를 주로 운행하는 고객의 주행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기 불량 지수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비용 없이 이스즈 제품에 대한 총소유비용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EV) 톱 티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미국 전용 공장 설립을 공식화했다. 급속한 전동화 흐름 속에서 시장 '퍼스트 무버'(선도자)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Bryan County)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HMGMA 부지 현장에서 열렸다. 주요 참석자들이 공장 건설을 알리는 첫 삽을 뜬 직후에는 HMGMA와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서배너 '엔마켓 아레나(Enmarket Arena)'에서 2부 행사가 열렸다.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2부 행사에는 일반 시민들도 참석해 신공장 기공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로보틱스 등 최신 모빌리티 기술뿐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했다. 이번 HMGMA 기념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 라파엘 워녹(Raphael W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미국, 캐나다 및 유럽에서 1일 요금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차량 예약 및 픽업 모두 12월 15일까지로 넉넉한 행사 일정이며 허츠를 통해 예약할 경우 예약 변경, 취소 수수료가 면제된다. 유럽에서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및 영국 등 허츠 유럽 직영 영업소에서 미드 사이즈(Mid-Size) 이상 등급 차량을 만 7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적용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풀 사이즈(Full-Size) 이상 등급 차량을 만 8일 이상 이용 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및 필리핀 등에서 동일한 행사 기간 만 7일 이상 렌터카 이용 시 15%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허츠는 무료 회원제 프로그램인 '골드 플러스 리워즈(Gold Plus Rewards)'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월 회원 전용 프로모션 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받아 회원 전용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 렌트 시 골드 회원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국내 첫 드론 교육원 중개 플랫폼 '드론핏(Drone-Fit)'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세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드론핏은 항공 전문 헤드헌팅 기업 석세스코드(SUCCESS CODE, 대표 김성우)가 개발, 론칭한 플랫폼이다. 특히 '당신에게 핏(FIT)한 드론 교육원을 추천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단순 중개 플랫폼을 뛰어넘어 업계 내 인재 양성 요람이자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 입지를 굳힌다는 각오다. 론칭 이벤트 1탄은 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이벤트다. 드론핏 플랫폼을 활용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뒤 취업에 성공할 경우 총상금 1억원을 지급하는 것이 포인트다. 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드론핏 경영진 철학을 담아 드론 업계 내 취업을 장려하자는 취지다. 이번 이벤트는 드론핏을 통해 1종 이상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 성공한 인원 총 2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각 5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입사 즉시 드론핏에 이메일로 사실을 전달한 뒤 입사 90일 경과 후 상금 지급을 신청할 경우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론칭 이벤트 2탄은 드론핏을 통해 1종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의 2022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 'Free, 푸-리'가 10월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양재 'M극장' 무대에 오른다.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은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감각이 더해진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기회를 필요로 하는 전통 분야 젊은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하는 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2021년 진행한 '창작자를 위한 창작워크숍'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무형문화재 45호 한량무 이수자' 강대현을 2022년 연속 지원자로 선정해 예술가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Free, 푸-리'의 제작과정 전반을 지원했다. 안무매개자로 Human Stance 아트그룹 대표 조재혁이 참여해 생각을 구체화하고 무대로 구현시킬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하고, 작가 이승희가 글 매개자로 참여해 예술가가 자신만의 색을 새로운 각도로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렇게 선배 안무가와의 워크숍 및 예술가를 위한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창작과정에서 생겨난 예술가의 고민과 이야기를 제작노트에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