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다문화위원회는 20일 다문화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배선식 박사의 ‘우리나라 다문화의 현실태’에 대한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 차별과 편견을 넘어 존중과 포용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다문화 유권자가 늘어나는 현실에 맞게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 국가로의 진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를 전국위원회급으로 격상해야 한다”며 “다문화라는 용어의 개념이 재정립됨에 따라 위원회 명칭변경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영덕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다문화 인구가 250만여명에 달하고 이미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일원이 되고 있다”며 “다문화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적 다양성은 글로벌 대한민국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선식 박사는 “경북의 인구소멸지역에 다문화 가족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지자체가 나서 지원을 한다면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다문화 정책을 주문했다. 장영희 도당다문화위원장은 “이주민과 선주민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마음속의 국경을 없애 상생 공존하는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행세하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의 거짓과 위장에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이곳 4․19민주묘지에는 507분의 4․19 민주 영령들께서 영면해 계신다”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 횃불을 높이 들었던 학생과 시민의 위대한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한 사람의 자유도 소홀히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는 4․19정신이 국정 운영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도 깊이 스며들게 하겠다”며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격을 바로 세운 4‧19혁명 유공자들을 한 분, 한 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후세에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는 독재와 폭력과 돈에 의한 매수로 도전을 받을 수도 있다”며 “허위 선동, 가짜뉴스, 협박, 폭력, 선동 등이 진실과 자유로운 여론 형성에 기반해야 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왜곡하고 위협하고 있다”며 우려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지방 국립대학 사범대에서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쓰레기 더미들로 가득한 쓰레기통 사진이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 경북대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이번 주말 사범대 쓰레기통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충격적이었다. 각종 쓰레기로 쓰레기통은 가득 차다 못해 흘러 넘치고 있었다. 특히 플라스틱 컵에 남아있는 내용물과 봉투 안에 배달 용기를 그대로 넣어두는 등 분리수거가 전혀 되지 않은 모양새였다. 이후 올라온 '사범대 논란 정리'라는 제목의 글에는 '사범대 화장실에 음식물 버리다 막혀서 정화조 옴'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어 더욱 공분을 샀다. 학생들은 "얘네들이 애들을 가르친다고?", "누굴 가르쳐 가르치긴"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사범대를 비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사범대 학생회 측은 긴급 공지를 냈다. 학생회는 "지난 주말 사범대 건물 내 쓰레기 처리에 관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며 "사범대학 건물에 악취가 발생했고, 음식물 쓰레기 무단 배출로 인해 정화조가 막히면서 사범대학 건물 전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과도한 쓰레기 투기,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서부티엔디 서울드래곤시티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취업 연계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항공·호텔·카지노계열 김현주 계열장 ▲김은주 교수 ▲김동준 교수 ▲㈜서부티엔디 서울드래곤시티 오상준 총지배인 ▲류장완 인사팀장 등 양 기관 관계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기업 신규인력 채용 시 대구·경북지역 협약기관 거점센터 역할 수행 ▲대구·경북지역 공동 채용설명회 장소 제공 ▲협약 참여 고등학교 대상 진로지도 및 취업특강 지원 ▲일자리 창출 협력 우수사례 홍보 등을, 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 프로그램 협력 ▲채용설명회 지원 및 취업 정보 공유 ▲신규인력 채용 시 대학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 우대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우리 대학 항공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는 최근 이직이 잦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건강한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19일 “중구바로알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올해 신규임용된 MZ세대 공무원과 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및 체험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직문화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듣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김광석길과 스토리하우스, 청라국민체육센터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중구재활용센터 “양말목만들기”, 근대골목 “쓰담(플로깅)투어” 등을 체험하며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외부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또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선8기 구정방향을 공유하고, MZ세대 및 기성세대의 공직문화에 대한 생각 등을 격의 없이 소통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은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보니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특히 구청장님, 다른 동료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늘 현장학습이 중구 공무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12시 30분 천마스퀘어 1층 입구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이공 파이팅 해야지’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학생복지팀과 총학생회 주관으로 올해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에게 마카롱과 음료, 커피 쿠폰 등과 함께 응원과 격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학생들이 자신의 포부와 의지, 시험을 앞둔 친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학생복지팀에서 준비한 포스트잇에 적어 하드보드지에 붙이며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시험 준비로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박명훈 기자 |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로 7년째 ‘큰들 문화예술센터’에서 단원 활동을 하고 있는 박정현(26) 씨는 예술단원 활동 뿐 아니라 청년 사업도 함께 하고 있는 청년 활동가다. 박 씨가 단원으로 있는 큰들 문화예술센터는 지난 1984년 진주에서 창단했다. 현재는 경남 산청에서 하나의 극단이자, 마을이자, 예술센터로 계승해 오고 있다. 박 씨는 지난 2017년 큰들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캠프를 통해 처음 큰들을 알게 됐다. 박 씨는 “경쟁하거나 욕심내지 않는 큰들의 삶에 매력을 느꼈다”며 “누구나 무대에 서면 주인공을 맡고 싶어 하지만 큰들은 모두가 개인보다는 작품이 빛을 낼 수 있도록 화합하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큰들에서 어떤 청년 프로그램 활동을 기획하고 있냐는 질문에 박 씨는 “큰들의 일상을 함께 지내보는 한달살이 청년프로그램 ‘풍덩’과 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인턴십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며 “많은 청년들이 큰들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2024년 40주년을 맞는 큰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오는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지난 16일 오후 2시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한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학생 A양이 사망했다. A양은 자신의 투신 계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했고 수십 명이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켜본 이들이 신고했지만, 경찰이 해당 건물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A양이 사망한 후였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CCTV 등으로 A양이 홀로 건물 옥상으로 향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해당 사고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양이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활동했다는 말이 나왔다. A양이 우울증갤러리에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고, 이가 극단적 선택의 배경이 됐다는 것이다. 또 우울증갤러리에서 알게 된 남성 B씨와 극단적 선택을 모의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경찰은 A양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도 진행 중이다. 또 B씨의 진술과 디지털포렌식 결과 등을 종합해 자살방조 또는 자살방조 미수 혐의가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엑스코는 18일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엑스코 임직원과 용역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부소방서에서 직접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과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엑스코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와 동일한 기종으로 실습을 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엑스코는 이날 실시한 교육에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엑스코 종사자 전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 엑스코 방문객이 예년대비 급등한 가운데 5월 전시회 및 콘서트 성수기를 앞두고 더욱 안전한 전시컨벤션센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 임직원과 종사자 모두는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엑스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코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올바른 조치를 실시하고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청은 18일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중부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하고, 학교 교사 및 전교어린이회장단이 참여했고,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계도, 교통사고 예방 수칙 홍보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확대 및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으로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4일 열린 4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 이후 숨가쁘게 진행될 대구광역시 정책들에 각 산하기관이 대구시와 긴밀하게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정책연구원에는 역량 있는 연구원 충원을 통해 최고의 싱크탱크로 육성하고, 원장이 전권을 가지고 연구능력을 최우선으로 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연구원채용이 이루어지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대구의료원에는 대시민 이미지 개선에 주력할 것과 우수의료진 확보, 첨단의료장비 도입 등을 적극 홍보해서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비상시 공공의료망에 빈틈이 없도록 공공의료 중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시개발공사에는 제2국가산단 사업시행 및 신공항건설 SPC설립에 주력하고, 특히 대형국책토건사업에 지역업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는 ‘지역 디지털혁신 생태계’ 프로젝트에 기관의 명운을 걸고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에는 서민들이 어려울 때 버팀목이 되는 것이 재단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2023학년도 학생교육만족도 신입생 미팅위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입생 미팅위크 행사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함께 도시락을 즐기며, 신입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장은 총 8회 진행된 신입생 미팅위크 행사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재원 학생(보건의료행정과 1학년)은 "총장님께서 진지하게 우리의 의견을 경청해 주시고 해결 방법을 찾아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대학생활이 많이 어색한 신입생들에게 이번 행사는 대학 생활을 이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의미있는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다시 진행된 신입생 미팅위크라 의미가 남달랐고 학생들을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학생이 중심이 되고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신입생 미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에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23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 요리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경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한 학생은 유기욱 호텔외식조리계열 1학년 학생으로 최영준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2011년부터 학과학생들이 국제기능올림픽 요리 국가대표에 선발돼 2015년 13학번 이재광 학생이 출전해 국제기능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요리기능 발전에 힘쓰고 있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은 예술인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은 분야별 전문가의 1:1 상담 및 컨설팅을 지원해 창작활동에 대한 실효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예술인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올해는 기존의 법률, 세무‧회계, 저작권 분야를 비롯해 기획, 경영, 홍보·마케팅 분야 등 예술인이 필요로 하는 기타 분야까지 상담 의뢰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창작활동에 대한 보다 실효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박 모 예술인은 “음원을 포함한 영상 제작에서의 저작권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어 창작물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고, 많은 예술인들이 컨설팅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은 서면상담, 화상상담, 전화 상담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민등록기준 대구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청년나우 구독자 여러분! 이민재 기자입니다! 2023년 3월 24일을 시작으로 청년나우에서 처음으로 뉴스레터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됐습니다. 그동안 제빵을 취미로 삼으며 살아 왔었는데, 청년나우를 통해서 여러분께 제빵 관련 이야기를 들려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합니다! 매 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여러분께 맛있는 '제 빵 '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민재제과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오늘은 '바삭바삭 강아지 모양 쿠키 만들기'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 왔습니다! 강아지 모양 쿠키, 한 번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 ★재료: 박력분 200g, 버터 140g, 슈가파우더 90g, 소금 2g, 달걀 1개(60g), 바닐라 익스트랙 4ml, 코팅용 초콜릿 (27개 분량) ★만드는 방법 ① 실온에 둔 버터(140g)가 뽀얗게 변할 때까지 휘핑해주세요. ② 슈가파우더(90g)와 소금(2g)을 넣고 휘핑해 크림화해주세요. ③ 실온 상태의 달걀(60g)을 세 번에 나눠 가볍게 섞고, 바닐라 익스트랙(4ml)을 넣은 다음 마지막으로 휘핑해주세요. ④ 반죽에 박력분(200g)을 체 쳐서 가루가 안 보일 정도로 섞어주세요. * 주걱의 날 세우면서 섞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