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6일, 대명어린이공원에서 대구 남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협업해 대명2동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남구청은 장애체험교실은 참여자에게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에 공감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휠체어 체험 및 시각장애 체험 등을 했다고 밝혔다. 장애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며 지체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체험했다"며 "시각장애체험으로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가 돼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대구 서구 소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필)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서구 지역민 약 4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은미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서구 지역민분들께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역민을 위한 정기적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촌봉사활동, 김장·연탄 나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DGB대구은행은 26일 오후 대구지방법원에서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의 성공적 재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협약은 DGB대구은행, 대구지방법원, 한국자산관리공사이 협력했으며, 은행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지급보증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원은 지원 대상 회생기업의 추천 및 회생절차 진행에 관한 협력,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에 대한 자금대여 및 지급보증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본 MOU체결을 통해 지역 내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기업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기를 바바란다"며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중소기업지원에 적극 앞장서는 따뜻한 금융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총이동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지만, 인구 순유출 현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시는 1995년 이후 총이동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로 1995년 649,527명에서 지난해 358,440명으로 약 44.8% 감소했다. 지난해 대구로의 전입자 수는 265,354명으로 1995년 534,013명 대비 약 50.3% 감소했지만, 전출자 수는 276,873명으로 밝혀졌다. 이에 인구 순유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11,519명의 순유출자가 발생해 1995년 -3,279명 대비 약 2.5배인 8,240명 증가했다. 대구시 기획조정실 김진혁 정책기획관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구의 인구 순유출의 절대적인 원인은 일자리"라며, "생산가능인구가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문화·의료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경북 또한 마찬가지다. 경북의 총 이동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로 1995년 569,720명에서 지난해 380,834명으로 약 33.2% 감소했다. 지난해 경북으로의 전입자 수는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봉덕3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봉덕3동민간사회안전망에서 2023년 특화사업으로 중장년층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그동안 센터에서 ▲중장년층 1인 가구 전수조사 ▲똑똑한 발굴단(위기가구 발굴사업) 발대식 ▲봉덕3동 우리동네 해결사(취약계층 일상생활 불편사항 해소사업) 발대식 등을 통해 중장년층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발굴됨에 따라 이번 1인 가구지원 특화사업 추진했다고 밝혔다. 1인 밀키트는 그동안 각종 단체에서 지원되는 조리된 밑반찬의 경우 보관기간이 짧다는 불편함이 있어 혼자서 요리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변경해 국 3종, 제철과일 3종 등 총 11종류로 구성했다. 또 봉덕3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이 직접 장보기를 통해 품목을 정하고, 포장을 마친 후 거동이 불편하고 취약계층 1인 중장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밀키트를 전달했다. 봉덕3동 민간사회안전망 임광식 위원장은 “앞으로 봉덕3동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 삶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외로움, 관계 단절 등으로 취약해지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DGB대구은행은 2금융권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금융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6일 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중금리 상품으로 대환하는 ‘DGB 2금융권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상생금융 정책을 금융 소외계층에게도 넓히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은행은 올해 초 지방은행 최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 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전액 면제, 햇살론 뱅크 금리 감면 등의 금융 소외 계층 지원 제도를 실시했다. 지난 3월에는 대출 고객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가계신용대출 금리감면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DGB 2 금융권 대환대출’ 상품은 재직기간 1년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천만원까지 5년 범위 내 분할상환 형태로 실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에는 중·저 신용군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하여 대안정보,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한 개선된 심사 체계를 준비했으며, 금번 상품 출시로 대출을 갈아타는 과정에서의 불편 요소들을 추가로 개선해 고금리 신용대출 사용자들의 금융비용 경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황병우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무요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전문 강사가 노인학대 유형별 사례, 신고방법, 노인학대 법적 신고의무자인 종사자의 역할과 조기 개입 필요성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달서구에는 현재 노인복지시설 131개소와 재가장기요양기관 142개소가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질환과 치매환자의 증가,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 돌봄의 어려움으로 2022년 한해에만 49개소의 노인복지시설이 신규 설치됐다. 달서구는 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어 노인 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시설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지도 점검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노인복지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DGB대구은행과 함께 타지역 청년이 대구에서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업 지원 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타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를 모집해 서류평가와 화상면접을 통해 15팀을 선발해 ▲스타트업 창업가와 분야별 전문가의 창업 교육·멘토링 ▲대구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을 포함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탐방 ▲지역 청년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지막 날 개최되는 아이디어 공유회를 통해 최종 3팀을 선발해 창업 단계별 멘토링과 사업화자금(1등 팀: 3,000만 원, 2등 팀: 2,500만 원, 3등 팀: 2,000만 원)을 지원하며, DGB대구은행에서는 ▲창업 자문 ▲경영기술 전수 ▲금융지원 ▲대구은행 제2본점에 위치한 대구창업캠퍼스 창업공간 등을 제공한다. 청년들의 반응도 뜨겁다.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박 모(29)씨는 "평소 플랫폼 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창업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고, 지원도 잘 되지 않아 걱정했다"며 "창업에 필요한 자본금이나 공간이 지원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반겼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국민의힘 김용현 의원은 25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금오산도립공원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금오산도립공원 개발과 관련해 김용현 의원은 “누워있는 모습이 부처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와불산(臥佛山) 또는 영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구미 금오산은 시민들의 안식처이며 대표적인 경북의 관광 명소”이지만, “교통체증과 열악한 휴게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금오산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좋은 경치에 비해 휴게시설이 많지 않아 아쉽다"며 "자연경관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와 벤치 등의 설치가 필요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도가 직접 나서 금오산도립공원 명품 도립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촉구했다. 또 ▲친환경케이블카 설치 ▲순환도로 확장 ▲둘레길 조성 ▲경관 개선 등의 추진과 낙동강, 근대화의 역사인 구미공단, 박정희 대통령 생가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구미시청 관광인프라과 관광시설조성팀 박상혁 주무관은 "구미시 최고 랜드마크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국내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특화 영업조직운영 전략 수행을 위해 25일 DGB대구은행 인천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은행은 센터가 인천 구도심과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관문 지역인 루원시티의 중심에 위치한 가정역 2호선에 인접해 있으며, 서인천IC와도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고객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이 올해 영업조직 정비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센터는 급변하는 영업환경에 대응하고, 우량 자산 중심의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전략지역에 영업망 구축을 위한 기업특화 영업조직이다. 올해 1월 성남금융센터 개점에 이은 4월 인천 금융센터를 확장 이전을 비롯해 부산동부금융센터까지 3곳의 금융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인천금융센터 운영을 통해 인천 지역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경기 북서부 권역 영업망 연결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기준 서울 경기권역에 운영 중인 DGB대구은행 영업점은 서울지역 3개점, 경인지역 5개점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인천금융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인천 및 경기 북서부 권역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고객들의 비대면 외환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해외송금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 개선 내용으로는 직관적인 앱 화면 디자인의 수정, 기존 대면 창구에서만 가능했던 조회 서비스의 비대면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 추가 등이다.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변경한 구성의 UI화면을 고객 중심으로 개편해 간단하고 손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해 송금 신청 과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반복 송금 신청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최근 송금’과 ‘자주 쓰는 해외 송금’ 등의 송금 신청 정보 저장 기능 추가 등의 서비스가 추가됐다. 다양하고 세심한 서비스 개선도 눈에 띄는데 비대면 실시간 해외송금 추적시스템 서비스 ‘내가 보낸 송금추적’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해외 송금 진행 상황을 고객이 직접 iM뱅크, 인터넷뱅킹을 통해 해외 송금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황병우 은행장은 “고객 관점의 UI 디자인 및 사용 편의성을 제고한 본 개선 사업으로 DGB대구은행 외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세심한 서비스 개발 및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달서구는 지난 24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 주민 ▲탄소중립 관련분야 전문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고, 연구 용역을 맡은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정응호 교수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감축 추진전략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부문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은 지역 여건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흡수현황과 전망을 분석해 중장기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부문별 주요 온실가스 감축 이행전략을 제시한다. 달서구는 ‘구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그린시티 달서’를 비전으로 정하고 ▲시민생활 ▲기후환경 ▲경제산업 ▲에너지전환 ▲녹색교통 ▲건물·도시 ▲산림·농축산 ▲순환경제 등 8대 부문에 대해 8G 전략을 수립했다. 달서구는 이날 도출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에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하여 모든 정책에 탄소중립을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는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3번의 만남기회를 갖는 ‘너랑나랑 3삼5오 데이트’를 다음달 13일, 20일, 26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달서구는 결혼을 희망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달서목재문화관, 달서선사관에서 계명문화대학교 하이브 사업과 연계해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3일과 20일은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원목 피크닉 테이블 만들기, 로테이션 대화, 커플매칭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26일에는 달서선사관에서 와인 클래스 수업, 매칭지 작성, 최종 어필 및 공개 프러포즈를 통해 최종 커플을 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무협약 기관이나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만25~39세 미혼남녀는 5월 8일까지 달서구가족센터에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과(☎ 667-3791~2)로 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꽃봉오리들이 활짝 피어나는 로맨틱한 계절, 봄. 소중한 인연을 찾기 위해 만남행사에 참여한 미혼남녀 입가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힘든 결혼관문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결혼친화 사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의정연구회」가 지난 24일 남구의회에서 의원 대상 집단심층면접(FGI)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집단심층면접은 의정활동 지원 방향 수립을 위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뷰는 「미래의정연구회」의 성윤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충도 의장 ▲정재목 부의장 ▲송민선 의회운영위원장 ▲이정현 의원이 참여해 의정활동 전반과 의회 운영상 개선점, 주민참여 의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성윤희 대표의원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주민참여 의정에 대한 의원들의 뜻과 방향을 확인했다”며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남구의회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2019년 하반기 이후 중단됐던 「한은금요강좌」를 4년만에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은금요강좌」는 최근 경제‧금융 현안이나 한국은행 주요 업무에 관한 내용 위주로 구성된다. 이 강좌는 지난달부터 다음달까지 총 3회에 걸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본부는 해당 강좌가 금년 하반기인 9월부터 11월에도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2시~4시에는 "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를 주제로 한 조현명 한국은행 외환시장팀 과장의 2회차 강의가 열린다. 본부는 참석자에게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5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수료증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정식 발급하는 증빙서류로서 필요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위해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첫 강좌는 지난달 24일 “챗GPT의 원리와 파급효과 그리고 산업계의 전망”을 주제로 「챗GPT」의 저자인 반병현 작가가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