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 시민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행사로 교통복지사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All 타’ 이벤트와 ‘그린(Green) 누리 다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행복진흥원은 이벤트 참여자 중 매월 550명씩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환경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의날과 푸른하늘의날인 환경 관련 특정일을 포함해 월 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보너스 추첨을 진행하여 100명씩 2회 더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푸른 세상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기획된 ‘그린(Green) 누리 다짐’ 캠페인은 나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다짐문을 작성하고 다짐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아 인생 4컷 사진을 완성하는 활동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반드시 포함한 3가지 친환경 활동 다짐을 실천하고, 인생 4컷 사진을 완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0명)에게 5만 원 상당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2등(4명)에게 1만 4천 원 상당 대중교통 이용 패키지와 캐릭터 냉장고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가 주최하고 보이드갤러리가 주관하는 『함께하자 건들바우 북마켓』이 지난 29일 클리프1912 복합문화예술공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팝페라, 북토크, 공연, 북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구청은 특히 ‘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를 주제로 열리는 황창연 작가의 북토크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소통하는 자리로 관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클래식 듀오, 발달장애인과 청년작가 협업작품 전시, 독립서점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독립출판 책과 굿즈 판매 등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돼 둘러보는 재미를 선사했고, 그 밖에도 중고책 교환을 통해 나들이 나온 많은 시민들은 여유롭게 북마켓을 둘러보고 책을 가까이 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인만큼 책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을 누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2023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 공모사업」에 달서구 ‘대명유수지’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23 파노라마 대구’공모사업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으로 관광지에 ICT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달서구는 대구시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명유수지를 폭 넓은 세대에 알리고 새로운 체험거리를 추가해 신규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응모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명유수지에 파노라마 셀피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파노라마 셀피 포토존 설치로 방문객이 포토존에서 QR코드를 이용해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를 이용해 원격으로 다양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대명유수지’는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이자 억새와 갈대가 펼쳐진 가을철 출사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2021년∼2023년)에 달서구가 선정돼 생태전문가들과 함께 생태환경 보존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달서구는 대구지역 최초로 그린시티에 선정된 곳으로, 금호강·대명유수지·월광수변공원 등 도시생태축을 아우르는 녹색관광도시 구현을 위해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두류공원에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와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 주관으로 개최했던 이번 행사는 60세 이상 어르신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함께 실천함으로써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해 치매에 대한 편견과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인식수준 개선을 위해 함께 했다. 꾸준한 걷기는 뇌신경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인지기능 향상 등 치매예방은 물론이고 건강한 신체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걷기행사뿐 아니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이재정)가 주관하는 ‘세상을 바꾸는 여성의 목소리 2023 민주여성 스피치대회’에서 경북 의성출신 장은주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여성위원회는 ‘여성의 정치대표성, 왜 확대되어야 할까’, ‘성평등사회 어떻게 실현할까’, ‘여성가족부의 필요성과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전국 신청자 조별예선을 치른 뒤 본선 진출자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결선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당은 임덕자(안동)당원이 ‘선거제도 개혁으로 경북여성에도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김희수(경산)당원이 ‘여성정치 대표성확대, 우리는 함께할 것입니다’, 장은주(의성)당원이 ‘험지에서 여성정치 참여의 긍정적 효과’를 주제로 발표해 임덕자·김희수 당원은 우수상을, 장은주 당원이 최종 1인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했다. 장은주씨는 “국민의힘 지지율 70%에 육박하는 전국 최대의 험지 경북 의성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그동안 가족이 피해 받지 않는 선에서 물밑에서 조용히 민주당을 지지하다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무능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모습을 보고 안되겠다 싶어 지난 지방선거에 나서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는 1일 달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작년에 이어 추가로 신규 채용한 4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앞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 입법활동, 행정 사무 감사·조사, 의정자료수집·분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김해철 의장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한층 강화됐다"며 "정책지원관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적극 활용해 달서구의회가 구민들의 다행한 행정수요에 부응하고,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입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8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CCTV 관제 상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00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위협이 되는 다양한 요인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해 시민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은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등이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 기관(부서)별 설치·운영되고 있는 방범, 환경, 교통 등 공공 목적의 CCTV를 통합 관제해, 각종 범죄예방과 사건·사고 대응 등에 공동 활용함으로써 관제 효율화와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8일,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찾아 대구시의 물산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6명 전원은 현장을 찾아,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물산업클러스터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물융합연구센터를 비롯한 실증화 시설을 두루 둘러보며 대구시 물산업의 가능성을 살폈다.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물산업클러스터의 잘 갖춰진 인프라 규모와 수준에 놀라움을 나타내면서, “대구시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대구 물산업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알려야 한다”, “다른 시도와의 차별점을 강조해 대구시의 지역 특화사업으로 선점,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은 “세계 물산업 시장이 ‘블루 골드’라 불리며 시장 규모가 1천조 원을 넘어간다고 하는데, 대구시에 이렇게 훌륭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아쉽다”며, “최근 물산업클러스터에서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구시의회도 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8,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낙동강 주변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됐던 학생들의 수련 활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학생들이 숙박하는 생활실을 비롯해 야영장, 실․내외 체험장 등의 시설물과 체험 장비 전반에 대한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전날 입소해 1박 2일간의 야영형 수련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사대부중 1학년 학생들(176명)의 수상안전활동, 안전체험활동을 직접 참관하며 내실 있는 수련 활동 프로그램의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교육위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낙동강수련원이 2014년 개원해 일부 체험시설과 카라반 등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가 요구된다”고 했고, 특히, 이동욱 위원장은 여름철 낙동강 범람과 녹조 발생 등 각종 위험이 예상되므로 강변에 조성된 학생수련체험장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경상북도의회는 황명강 비례의원이 발달 지연 영유아의 조기진단과 체계적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최근 발달평가 건강검진 결과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 비율이 ▲2017년(1.82%) ▲2018년(2.06%) ▲2019년(2.19%) ▲2020년(2.37%) ▲2021년(2.43%) 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영유아 건강검진 수검률과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사업의 예산집행이 저조한 점과 영유아 대상 건강검진 서비스가 미비한 점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영유아 발달지연 관련 이슈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았다. 28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영유아의 발달 지연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고 개입함으로써 장애를 사전에 예방해 영유아가 정상 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발달지원 계획의 수립 ▲영유아의 발달 지연 조기진단 및 개입을 위한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대상 교육 및 연수 실시 ▲관련 기관·단체와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듀엣을 하려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반국가적 작태”라고 반박했다. 박 전 원장은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미 소식통으로 들었다"며 "처음부터 조율된 아메리칸 파이였기에 작곡가가 서명한 기타도 준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께서 한소절은 더 안하셨다면 바이든 대통령도 듀엣으로 하려 했답니다"며 "바보 대통령실?"이라고 남겼다. 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중요한 외교 활동에 대해 근거없는 무책임한 모함을 하는 것은 국익을 훼손하는 반국가적 작태"라며 일축했다. 또한 박 전 원장의 주장은 지난 28일 대통령실의 설명과 다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만찬에서 유명 뮤지컬 스타들이 그 노래를 불렀고 바이든 대통령이 갑자기 대통령께 노래를 청해 약간 당황스러운 측면이 있었지만, 만찬 참석자들이 한미동맹 지지자들이고 바이든 내외가 만찬에 기울인 노력을 잘 알기에 거절할 수 없어 한 소절 불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지난 28일 오후 3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행복곳간에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창립 7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회장과 ▲이인선 국민의힘 수성구을 국회의원 ▲양금희 국민의힘 북구갑 국회의원 ▲홍석준 국민의힘 달서구갑 국회의원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권영진 전 대구시장 등을 비롯한 정치 및 언론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터넷 시장이 커지고는 있다만 제대로 구현되고 구동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진단하며 "스스로 인터넷신문 시장의 내부를 돌이켜보고 경쟁력도 강화해서 철저한 자정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에 내려오면 발전 속도가 더디거나 수도권과 비교가 많이 돼 속상할때가 있다"며 "작게 나마 언론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끝으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에 많은 응원 해주시고, 언론의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감시자 역할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의 7번째 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지난 27일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의료계 안팎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간호사들은 제정안 통과를 환영하는 반면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은 부분 파업을 선언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사의 처우 개선과 업무 범위를 규정하는 내용의 간호법이 야당 주도로 통과됐다. 투표 인원 181명 중 찬성 179표, 기권 2표가 나오며 최종 가결됐다. 여당은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며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간호법이 통과되자 대한간호협회는 당일 성명문을 통해 “무려 17개월 동안 혹독한 추위와 더위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수백 명에서 수만 명의 간호사와 시민이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국회 앞에서 간절히 바라던 간호법 제정안이 드디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며 “간호법안은 17대와 20대, 21대 국회에서 3번째로 발의된 법안으로, 2005년 첫 입법이 시도된 후 무려 18년 만에 이뤄진 매우 뜻깊고 역사적인 사건”고 말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간호법 제정안은 현재 의료법상에 명시된 간호사 규정을 별도의 법안으로 분리해 법적 지위를 독자적으로 보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간호법 재정안의
청년매일 이민재 기자 |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으면서 교육부는 지난 2월 23일 초・중・고를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하는 등 디지털 교육에 관한 이야기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유아교육에서도 지난 10일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2023-2027)'을 공고하며,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추진과제를 내놓는 등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요구가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유아교육기관에서의 교육방식 변화, 유아의 미디어 이용 접근성 증가, 인공지능 기반의 챗 gpt 등장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의 접근성이 확대되었고,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유아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앞으로의 변화된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어떠한 교사의 역량이 필요할지 알아보자. 디지털 교육을 위한 첫걸음, 디지털 리터러시 경북대학교 아동학부 김동환 외래교수는 "유아교육 현장에서는 영상 콘텐츠 활용, 증강현실 적용 놀이, 코딩 교육과 같은 디지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에는 디지털을 교수 자료로서 활용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앞으로 디지털 교육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디지털 리터러시
안녕하세요, 청년매일 구독자 여러분! 이민재 기자입니다! 2023년 3월 24일을 시작으로 청년매일에서 처음으로 뉴스레터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됐습니다. 그동안 제빵을 취미로 삼으며 살아 왔었는데, 청년매일를 통해서 여러분께 제빵 관련 이야기를 들려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합니다! 매 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여러분께 맛있는 '제 빵 '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민재제과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오늘은 '버터향 가득 소금빵 만들기'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 왔습니다! 소금빵, 한 번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 ★재료 - 물 130g, 드라이이스트 3g, 강력분 175g, 박력분 25g, 설탕 12g, 소금 4g, 탈지분유 10g, 무염버터 12g, 가염버터 49g, 펄 솔트(6개 분량) 소금빵은 버터가 빵 속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빵보다 버터의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에서 유래된 소금빵은 우리나라에서 시오빵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때 '시오'는 일본어로 소금을 뜻합니다. 소금이 토핑 되어 있기 때문에 단짠의 조화를 즐기고 싶다면 소금빵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드는 방법 ① 물(130g)에 드라이이스트(3g)를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