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31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3 영남이공대학교 Local Creator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LINC 3.0 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 탐사를 통해 도시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퍼스가 위치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명문화거리 일대 탐방을 통해 도시 속 숨은 공간과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도시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및 도시 리터러시 특강을 통해 도시탐사대, 도시문화 콘텐츠 사용법, 로컬크리에이터 등을 배운 학생들은 공간, 글자, 그림, 소리 등 주제별로 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탐사 활동에 나섰다. 참여 학생들은 도시문화기획자 코치의 지도에 따라 팀구성 및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하고 팀별 필드워크를 통해 숨겨진 골목, 오래된 간판, 도시의 소음 등 다양한 도시의 요소들을 찾아냈다. 또한, 학생들은 팀별 탐사활동을 마치고 정리된 탐사내용을 바탕으로 도시 매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과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세대에 경사로 설치사업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에도 저소득 세대에 벽 손잡이와 화장실 변기손잡이 설치를 해드리는 등 주택 내 안전취약 세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경사로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경사로 설치로 고생을 많이 해줘서 외출이 한결 쉬워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원팔 위원장은 “저소득 대상자들은 안전에 더욱 취약하다”며, “저소득층의 안전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음주 논란에 대한 경위 중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음주 사실은 있으나, 장소와 시간은 논란과 다르다’는 것이 해당 조사 결과의 골자다. KBO가 지난 3월 WBC 대회 도중 국가대표팀 선수 중 일부가 음주했다는 논란에 대해 지난 30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각 구단에 사건 경위를 조사를 의뢰했다. KBO는 “지난 31일 3개 팀에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고, 3개 팀이 포함된 사실 확인서 제출을 요청했다”며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3개 팀의 경위서로, 대표팀 선수들에게 유사한 사례 존재 여부는 9개 팀으로부터 받은 사실 확인서를 토대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KBO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술집 방문 의심을 받은 투수 3명은 경기 전날 밤 스낵바에 출입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오사카(1차 훈련지)에서 도쿄(대회 개최지)로 이동한 3월 7일과 휴식일 전날인 3월 10일은 해당 업소에 출입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또 9개 구단으로부터 받은 사실 확인서를 토대로 “다른 선수들은 대회 공식 기간인 3월 13일까지 유흥업소에 출입한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ESG금융을 선도하고자 ESG캠페인에 동참하는 가입 기업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DGB ESG 사업자우대통장’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DGB ESG 사업자우대통장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개인사업자 및 법인을 가입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수시입출금식 통장이다. 해당 상품을 통한 매출대금 입금 실적 및 기업신용카드 결제 실적에 따라 적용되는 우대금리를 비롯해 ‘DGB ESG 건강한 지구 만들기 실천 서약서’ 제출 시에 연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YES DGB’ ESG 브랜드 첫 상품이다. 가입을 원하는 사업자는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해당 상품은 빈번한 입출금이 필요한 사업자들을 위한 입출금 전용 상품으로 우대요건 충족 시 전자금융을 통한 이체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 지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ESG 활동을 응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개발·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ESG 활동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지역 청년 전문 인터넷 신문 청년매일은 지난 26일 오후 3시 대구 중구 수창동 소재 대구행복기숙사 2층 강당에서 토크 콘서트 '지방에서 청년으로 살아남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매일이 주최하고 청년나우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청년매일 재창간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로, 지방 청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현안들을 파악하고, 대책을 찾아보는 데에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생 및 청년들의 주거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대구행복기숙사에서 열린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라 의미가 더욱 깊었다. 행사는 발표자들은 지방 청년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자로는 ▲구교찬 스톡홀름샐러드 대표 ▲천용길 뉴스민 대표 ▲박성경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 ▲서승완 유메타랩 대표가 참여했다. 기존에 발표자로 참석 예정이었던 허용범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불참했다. 이들은 ▲오늘의 내 시급은? (구교찬) ▲지방 언론인으로 10년을 버틴 동력 (천용길) ▲청년들은 0000을 원한다(박성경) ▲챗gtp의 등장으로 가속화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31일 오전 6시 30분 경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 서울에서는 오전 6시32분 쯤 경계경보가 내려지고 '대피하라'는 내용의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됐으나 잠시 뒤 '오발령'으로 정정됐다. 이에 서울에 있는 많은 시민들이 혼선을 빚었다. 서울에 사는 이 모(24)씨는 "갑자기 경계경보가 울려 잠깼다"며 "전쟁이 나는 줄 알았고, 대피해야 할지 명확하게 판단이 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 모(24)씨는 "재난문자가 정확히 어떤 사유때문에 대피하라는 건지 명확하지 않아 혼란스러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북한 발사체와 관련한 서울시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 발령 논란과 관련해 많은 분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면서도 "오발령은 아니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재난문자 발령 이유에 대해서는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급박한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의 경보 발령을 전파받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민방위경보통제소 관계자가 상황의 긴박성을 고려해 경계경보 문자를 보냈다"며 "북한이 통상 동해로 발사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남쪽으로 발사한 상황에서 1천만 시민의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가 오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결식 아동들이 배달앱을 통해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 비대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비대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공공배달앱 ‘대구로’와 협력해 아동급식카드 현장 대면결제 외 배달앱을 통한 비대면 결제도 가능하도록 개발한 시스템이다. 대구 아동급식카드 이용 아동은 ‘대구로’ 앱에 회원가입을 하면 급식카드를 사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배달팁 전액 지원 쿠폰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이후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주문 건당 3천 원의 배달팁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비대면 디지털 급식지원 시스템 개발로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집단 식중독 발생 등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에서도 중단 없이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정책 추진으로 아동친화도시 대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의 일환으로 구축된 비대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타 지자체 확산뿐만 아니라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시민 금연실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2일까지 금연실천주간을 운영해 8개 구·군이 동시에 금연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흡연예방 문화조성과 대시민 의식 제고에 박차를 기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인 31일에는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중구보건소 ▲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질환전문센터가 공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일산화탄소(CO), 산소포화도,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체험부스와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캠프 ▲병·의원 금연지원서비스 ▲호흡기질환 예방 ▲절주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엔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환경조성에 대한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지정 확대와 단속 강화를 통한 비흡연자 보호와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위한 국가금연지원서비스 홍보로 담배 없는 쾌적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청년매일 구독자 여러분! 이민재 기자입니다! 2023년 3월 24일을 시작으로 청년매일에서 처음으로 뉴스레터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됐습니다. 그동안 제빵을 취미로 삼으며 살아 왔었는데, 청년매일를 통해서 여러분께 제빵 관련 이야기를 들려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합니다! 매 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여러분께 맛있는 '제 빵 '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민재제과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에는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에그타르트는 커스터드 크림이 입안을 가득 채워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달걀 흰자를 이용한 베이킹을 하고 나서 노른자가 남았다면 이를 처리하기 좋은 디저트입니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제로니모스 수녀원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합니다. 수녀들은 수녀복에 풀을 먹이기 위해서 달걀 흰자를 사용했는데요. 이때 남은 노른자를 활용하여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팔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20세기 초에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에 에그타르트가 전해지게 됐습니다! 1999년 말, 홍콩에도 에그타르트가 전해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수되는 과정에서 각 나라마다 에그타르트를 만드는 방법이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정부가 길었던 코로나19 시대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구시는 오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위기단계별 대응계획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민들이 준수해야 하는 주요 방역조치는 조기 완화돼 조속한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한것이다. 핵심적인 변동사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해제되고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되는 것이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의료기관 입원환자는 전파위험력 등을 고려해 7일간 격리를 권고한다. 이에 따라 이달 말 확진돼 격리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들도 오는 1일 0시를 기준으로 모두 격리 해제된다. 마스크 착용은 병원급 이상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만 당분간 착용이 유지되고, 의원이나 약국은 권고로 전환된다. 요양시설과 같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는 권고로 전환되고 접촉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취식도 가능하다. 해외에서 입국 후 3일차에 권고되던 유전자증폭(PCR)검사도 권고가 종료된다. 이러한 방역조치 완화에도 입원치료비, 백신 및 치료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의 지원은 지속해 시민들의 부담 완화와 이용에 불편사항이
청년매일 이민재 기자 | 지난 20여 년간 유보통합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 왔으나, 구체적인 기반 마련 부족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양측의 상이한 입장 관계, 교사의 자격증 등과 관련된 쟁점으로 인해 계속해서 미뤄져 왔다. 사실상 방치된 것으로 보였던 유보통합에 대한 논의가 최근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국정과제로 유보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를 위해 단계적으로 과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들과 유아교육 및 아동학 전문가 등도 저마다의 위치에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유보통합에 대한 논의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유보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 영유아 교육계에 어떤 영향을 불러일으킬지 논해보자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운영' 대구시가 놓은 유보통합의 징검다리 대구시교육청은 삐아제유치원이 “놀이가 이어지Go!, 꿈이 이어지Go!”를 주제로 2023학년도 이음교육 시범유치원을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음교육 시범유치원은 유아의 발달과 놀이 경험이 이어질 수 있는 유-보, 유-초 협력적연계 사례를 발굴하고 협력과 연대를 통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청년매일 이민재 기자 | 지난 20여 년간 유보통합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 왔으나, 구체적인 기반 마련 부족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양측의 상이한 입장 관계, 교사의 자격증 등과 관련된 쟁점으로 인해 계속해서 미뤄져 왔다. 사실상 방치된 것으로 보였던 유보통합에 대한 논의가 최근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국정과제로 유보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를 위해 단계적으로 과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들과 유아교육 및 아동학 전문가 등도 저마다의 위치에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유보통합에 대한 논의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유보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 영유아 교육계에 어떤 영향을 불러일으킬지 논해보자 이원화된 현행 체계가 가져오는 문제점 유보통합이란 말 그대로 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뜻하는 것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소속 부처를 일원화함으로써 0~5세의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질 높은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통합기관을 마련하는 정책이다.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소속 부처가 각각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로 이원화되어 지원되는 재정규모나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도쿄 참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성적을 거뒀던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중 일부 선수들이 대회 기간 중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졌다. 해당 보도를 한 매체는 지난 30일 "한 유튜브 채널 방송을 토대로 추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WBC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 투수들이 지난 3월 8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본선 1라운드가 열린 일본 도쿄에서 대회 기간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의 내용을 종합하면, 선수들은 지난 3월 9일에 열린 호주와의 경기 전날 밤부터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 1라운드 통과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승리했어야 할 일본과의 경기 전날에도 음주를 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매체는 선수들의 포지션과 대표팀에서의 맡은 역할을 들어 상세히 보도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3 WBC 대회 B조 1라운드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조 3위로 탈락했다. 2006년 WBC 초대 대회에서 4강, 이어진 200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아시아 야구 강국의 이미지를 구축한 야구대표팀인데, 3연 대회 1라운드 탈락이라
안녕하세요, 청년매일 구독자 여러분! 이민재 기자입니다! 2023년 3월 24일을 시작으로 청년매일에서 처음으로 뉴스레터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됐습니다. 그동안 제빵을 취미로 삼으며 살아 왔었는데, 청년매일를 통해서 여러분께 제빵 관련 이야기를 들려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합니다! 매 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여러분께 맛있는 '제 빵 '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민재제과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이번에는 아침 식사로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플레인 베이글을 만들어 보았어요. 플레인 베이글은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맛있지만, 베이글을 가로로 잘라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거나 크림치즈나 과일 잼 등을 발라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이처럼 플레인 베이글을 만들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꼭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 10개 분량 강력분 500g, 설탕 20g, 꿀 10g, 소금 9g, 드라이이스트 8g, 차가운 물 310g, 무염버터 20g, 올리브유 25g- 데치는 물: 물 800g, 설탕 40g, 올리브유 20g ★만드는 방법 ① 강력분(500g)과 소금(9g), 설탕(20g), 꿀(10g), 올리브유(25g), 차가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청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하는 대구시 8개 구·군 중에 최초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종학력 졸업 2년 이내 또는 학사취득 유예 중인 중구 거주 만 19 ~ 34세 미취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140%이하인 청년이며, 지원 항목은 구직활동을 위한 학원수강료, 교재·도서구입비, 시험 응시료 등으로 최대 100명에게 월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5개월 동안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중구청 홍보소통실(053-661-2463, 246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취·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대료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해당 사업에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