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16시 DGB금융체험파크에서 DGB사회공헌재단과 청소년 금융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중학교 86교를 대상으로 ▲학교와 학생에게 필요한 특성화된 금융교육 기획·운영 ▲금융교육 운영비 지원 ▲금융교육 프로그램 강사, 자원봉사자 지원 ▲기타 금융교육에 필요한 행정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7월부터 DGB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산격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매년 서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과 사회의 순환 구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DGB금융빌리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지식을 가지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대구 엑스코에서 30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오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건강의료산업전을 중심으로 첨단의료기기전, 치과기자재전 등 800여 부스 350개사가 참여한다. 30일 오후 2시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어 대구시, 국내 중대형 의료기업, 대구첨복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하는 바이오·헬스케어에 특화된 메디스타트업존 조성 및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협약식에는 신풍제약, 동광제약, 한국파마, 비엘, 지오팜 등의 업체가 참여하며,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내 메디스타트업존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창업기업육성 등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대구시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2023메디엑스포코리아’는 건강의료산업전,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치과기자재전을 통합해 전시면적 20,000㎡규모의 350개 사 800여 부스가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수주 박람회로 디지털 헬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편의점에서 최저임금을 못 받는 경우가 주변에서 찾기 어렵지 않다’ 대구 소재 대학교의 한 학생 A 씨는 자신의 자취방 근처 편의점에서 최저임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다고 본지에 제보했다. 이처럼 대학가에서 최저임금을 못 받고 일하는 경우가 많아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와중 올해 대구·경북 고용시장에서 임금체불이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5월 대구·경북의 임금체불 등 신고사건이 13,11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046건에 비해 8.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의 체불액은 약 514억 원으로 지난해 416억 원 대비 23.7%가 증가했다. 특히 건설업의 신고사건과 체불액은 지난 5월 기준 3,157건, 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97건, 78억 원에 비해 26.4%, 23.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업종에 비해 심각하다. 심지어 최근 대구 태전동 소재 아파트 공사현장 15층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B(29) 씨가 체불 청산을 요구하며 1시간여 투신 소동을 벌인 일이 언론에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이에, 대구고용노동청은 7월중 대구·경북지역 ‘건설현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군위군’ 시대가 오는 1일 열린다. 대구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1일에 공식 발효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군위군은 2020년 7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TK 신공항) 부지 협상 당시 의성군과의 신공항 공동 유치 조건으로 대구시 편입을 요구했다. 이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동의하면서 지난해 12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해당 법률안이 1일 발효된다면, 군위군은 공식적인 대구광역시의 행정 관할구역이 된다. 군위군 편입에 따라 대구시는 885㎢였던 기존 면적에 군위군 614㎢가 합해져 1,499㎢로 커진다. 이는 서울을 포함한 모든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넓은 면적이다. 인구는 2만 3,000여 명이 추가돼 238만여 명이 된다. 대구시에 군위군이 편입됨에 따라, 대구시는 시내버스 급행노선 2개(9번, 9-1번)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급행9번은 북구 동호동(영진교통)에서 출발해 칠곡경북대병원역, 군위버스터미널, 군위군청 등을 거치는 노선이다. 급행9-1번은 북구 동호동(영진교통)에서 출발해 칠곡경북대병원역, 의흥면행정복지센터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일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교육 주요 정책 및 신설ㆍ변경되는 교육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군위지역 학생 및 학부모에게 ‘2023년 7월부터 달라지는 군위교육’ 리플릿을 제작ㆍ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플릿은 군위지역 교육수요자에게 대구교육 방향을 안내하고, 앞으로 변화되는 군위교육 시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리플릿 주요 내용은 ▲대구교육의 방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교육 주요 정책 ▲편입 후 군위지역 교육 운영 방안 ▲대구시 편입 후 군위지역에 신설ㆍ변경되는 교육시책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군위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기존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은 유지하면서도 대구의 새로운 교육 정책을 유연하게 잘 받아들여 더 많은 교육적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한국부동산원은 주택청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순 실수에 따른 부적격당첨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개정판을 지난 27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청약의 모든 것」개정판은 작년 11월 초판 발행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최근에 변경된 주요 청약제도부터 공급유형별 신청자격 및 당첨자 선정방법, 자주 묻는 질문, 유의사항을 담은 주택청약 종합안내서이다. 이번 개정판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민영주택 가점제 구간, 공공주택 청년 특별공급, 사후 무순위 주택 신청자격 등을 중심으로 개정됐다. 특히, 일반 국민이 보다 쉽게 청약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청약제도 개정내용을 요약한 ‘한눈에 모아보기’, ‘만화로 보는 청약에서 입주까지’ 등 별도의 장을 추가로 구성했다. 또한, 'QR 바로가기‘를 통해 세부 설명이 기재된 청약Home 홈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바일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청약신청자가 실수하거나 혼동하기 쉬운 내용은 별도의 ’TIP‘ 박스로 추가 설명을 기입하였다. 「주택청약의 모든 것」개정판은 주요 대형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 대명2동 민간사회안전망과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혹서기 어려운 이웃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예년에 비해 빨라진 무더위에 대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혹서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굴된 대상자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영식 대명2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폭염과 장마로 무덥게 지내고 있는 어려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철 대명2동장은 “혹서기 취약계층의 힘든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주시길 바라며 또 발굴된 대상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최근 대학가에서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29일 오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사과문을 통해 수시모집 지원자 중 일부 인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전했다. 숙명여대는 “대구경찰청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사건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가 국내 다수의 대학교 시스템에 침입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열람하고, 개인 PC로 다운로드한 정황이 발견됐다”며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관계 기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숙명여대에서 확인된 유출 정보는 2015, 2016, 2018학년도 수시모집의 일부 지원자의 이름을 비롯해 ▲수험번호 ▲지원 전형명 ▲지원 모집단위 ▲주민등록번호 ▲출신고교명, ▲졸업(예정)년도 등 이다. 이와 같은 일은 지난해 경북대학교에도 있었다. 지난해 11월 경북대 재학생 2명이 학내 정보시스템에 무단 접속해 학생들의 사진, 연락처 등 최대 12가지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개인 PC에 저장했다. 지난해 11월 10일 정보화본부의 공고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수행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월간 정기 점검’에서 지난해 10월 말 이상 접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28일 오전 7시 성서 AW호텔에서 달서구 지역 기업인 및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하는「제25회 달서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주관한다. 국내 경제·경영·리더십 분야 등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흐름을 진단하고 기업경영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했다. 달서구는 2010년부터 경제포럼을 꾸준히 개최해 올해 2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에 개최한 포럼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신성장사업 정보 제공과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진행했다. 아디다스 코리아 부사장 출신 HK&Company 강 형 근 대표를 초청해 『디지털 기술이 만드는 돈이 되는 사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신성장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으로 기업인들에게 디지털 기술이 만드는 신성장사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을 대비하기 위해 미래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상상유니브 소소디 시즌3’ 발대식을 오는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상유니브 소소디’는 중·고령층 방문 고객에 편중돼 있는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층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2021년 와룡시장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2년 관문상가시장, 서남신시장으로 사업 확대했고, 2023년에는 신매시장과 달서시장에서 추진된다. 이번 시즌3는 7~8월 2개월간 지역 대학생 4인 1개팀으로 이루어진 20개 팀과 신매시장 10개 점포, 달서시장 10개 점포 등 20개 점포를 각각 1대1로 매칭하여 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포장패키지 개발 등의 각 점포별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즌1~2 우수팀 중에서 6명의 대학생을 멘토로 선정해 시즌3 활동성과 제고를 위한 조력자 역할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대학생들의 프로젝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상권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 전통시장에 대한 이해와 마케팅 역량 향상을 위한 토크콘서트 등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발대식 이후에는 SNS 마케팅 및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음주단속 현장인 서구국민체육센터 일대에서 자동차세, 차량 관련 과태료 및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차량, 대포차량에 대한 동시 단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단속방법은 경찰이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 여부를 측정할 때 인근에서 체납차량 자동판독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을 활용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차량 ▲대포차량을 동시 단속했다. 대구시는 올해 합동단속은 하반기까지 진행되며, 매회 시·구·군 공무원, 경찰, 도로공사 직원 총 15명의 인원과 번호판 영상인식차량 3대 및 순찰차 3대의 차량이 동원된다고 밝혔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합동단속으로 체납차량 단속의 효율성이 제고되고, 체납차량은 언제든지 적발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 체납자의 자진 납부 및 납세의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해 체납차량을 근절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7일,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일행이 대구 남구청을 방문하여 대구 남구와 에티오피아의 문화관광 및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카모 대사는 남구의 앞산 해넘이전망대 및 앞산 하늘다리, 고산골 공룡공원 등 앞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 인프라에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문화관광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에티오피아에 초대를 해 주시면 기꺼이 가겠다”며, “오늘 만남을 통해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내달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어르신의 교통복지를 확대한 ‘어르신 대중교통 통합(시내버스+도시철도) 무임교통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의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오는 1일부터 ’대중교통 통합 무임 교통카드‘로 대구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초 ‘통합 무임교통카드 발급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후 지난달 16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카드’ 발급을 개시하는 한편, 신속한 발급을 위해 5부제를 실시하는 등 사업 시행에 필요한 절차와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다. 이에 지난 26일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 단말기 등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에 대한 최종 현장 테스트를 끝으로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지원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7월 1일 본격적인 시행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8일 기준, 실물 통합교통카드 발급대상 어르신 183천 명 중 109천 명(60%),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카드는 300명의 어르신들이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같은 발급 현황과 도시철도 무임승차를 위한 실버패스카드 발급률이 38%인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통합 무임교통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29일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대구쪽방상담소를 통해 폭염극복을 위한 쪽방거주민 지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폭염 일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쪽방거주민들이 폭염으로 인한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해 계획됐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시 내 쪽방거주민 전수를 대상으로 의료, 식사, 주거 부분으로 도움의 영역을 세분화하고 폭염극복 및 생활 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액은 DGB대구은행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김정원 노조위원장은 “폭염에 따른 문제가 재난으로 불릴 만큼 심각한 상황 속에서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사업이 쪽방거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ㅣ 대구시 북구의회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8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이날 밝혔다. 29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 구정에 관한 질문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으며 ▲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9건의 안건 심사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으며, ▲김상혁 의원 ▲김종련 의원 등의 5분 자유발언 ▲김상선 의원이 구정에 관한 질문을 했다. 김상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문제점과 지속적인 관심 및 사후관리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김종련 의원은 대구시 북구 대표 축제의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축제의 내실화 및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제1차 정례회기간 동안 안건심의와 결산 및 추경예산안 심사 등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배광식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