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금오공과대학교 갤러리가 10월 전시로 임개화 작가 초대전을 열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전시회 주제는 ‘자연 율(律)-유기적 움직임에 의한 자연의 생명력’으로 회화 작품 총 32점이 오는 10월 27일까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임개화 작가는 인간의 삶을 자연의 운율로 비유해 자연 속에 내재하는 폭포수를 작품에 담았다. 떨어지는 폭포수의 소리를 단조와 장조의 리듬으로 다양하게 표현하여 수직으로 낙하하는 폭포수가 수평으로 변하기 전 연출되는 조형미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임 작가는 전시노트를 통해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물질 가운데 하나인 물로 형성된 폭포를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고여 있지 않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폭포수처럼, 정체된 삶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추구하자는 마음을 관람객들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금오공대갤러리는 지역 시민들과 대학 구성원의 정서 함양 및 문화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무료로 운영된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경북도 공공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액이 3/4분기 기준 288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경북도는 사이소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225억 원 대비 28%가 증가했으며, 9월 매출만 105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6%를 차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 수요가 급증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사이소’ 자체몰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76억 원 대비 28%가 늘어난 97억 원을 달성하면서 3/4분기 만에 지난해 말 103억 원에 육박했다. 우체국몰·네이버·쓱닷컴 등 제휴 쇼핑몰을 통해서도 19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149억 원 대비 28%나 증가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성과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산업 대전환의 한 축인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시군 단위로 운영되던 쇼핑몰을 도 단위 광역플랫폼으로 통합 운영한 것이 큰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했다. 또 쇼핑몰 회원관리, 등록상품, 결제 및 정산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체계적인 고객 대응과 시스템 관리가 가능해졌고, 통합 마케팅을 통해 홍보예산 등을 절감하고 제휴몰 입점으로 판로를 확대해 저투입, 고효율 마케팅을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김천시는 10일 오후 12시에 부항면 삼도봉 정상에서 제35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항면 삼도봉 정상대화합 기념탑에서 영동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기원제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정영철 영동군수 ▲유호연 무주부군수 ▲시군 의회 의장과 의원 ▲3도 3시·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초헌례, 아헌례와 종헌례로 삼도 화합을 기원했다. 경상, 충청, 전라의 3도가 만나는 삼도봉 정상 만남의 날 행사는 정치적 대립이 극심했던 1980년대 지역 간 대립과 불신의 벽을 허물고, 지역감정을 타파하여 화합과 공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89년 10월 10일 처음 시작했다. 이후 김천문화원과 영동문화원, 무주문화원에서 돌아가며 삼도봉 대화합 기념탑 앞에서 기원제를 열어왔고 올해로 35년째를 맞이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해마다 삼도봉 정상에서 3도 3시·군민이 만나는 이 행사는 동서 화합의 상징이며, 앞으로도 세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상주시가 지난 6일 명실상감한우 세미나실에서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해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군인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는 올해 71주년을 맞아 보훈단체장과 안보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와 향군인의 다짐, 유공자표창, 기념사,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인 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 간 단합을 바탕으로 안보단체로서 숭고한 사명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국가안보를 지키는 지지자로서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으로 나라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재향군인의 날 71주년을 맞이해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드높이고 지역 안보에 더욱 힘을 써 발전하는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상주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국소장, 36개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핵심사업 139건과 ▲상주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스마트시티 조성 ▲지역활력타운 조성 ▲드론산업 육성 ▲경상북도 국민안전체험시설 유치 등 주요사업 254건 등 총 412건의 사업에 대해 추진방향과 실행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국·도정 과제와 연계한 미래 신성장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을 적극 반영해 미래상주의 성장 기반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른 예산 부족 우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한편, 민선 8기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상주시 공직자 모두가 상상을 주도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구대학교 출신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특히 펜싱 명문 대학으로 알려진 대구대 출신 선수들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수확에 성공하며 펜싱이 효자 종목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대구대 출신 허준(35, 광주시청) 선수를 비롯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지난달 27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결승전에서 뒤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고 역전승하는데 중요한 발판 역할을 하며 활약했다. 또 여자 플뢰레 대표팀의 홍효진(29, 성남시청) 선수도 대구대 출신이다.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마카오, 홍콩을 연달아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치러진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만나 분전했으나 아쉽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야구에서도 대구대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현재 대학 재학 중인 원태인(23, 삼성라이온즈) 선수와 김지찬(22,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속한 야구대표팀은 지난 7일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아시안게임 4연패의 기염을 토했다. 박순진 총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민 이용이 많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교량, 절토사면, 체육시설, 지하상가 등 시설물 89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특별안전점검은 ▲구조물의 균열 및 침하 발생여부 ▲피난시설 규정 등 건축법상 저촉 여부 ▲소방, 전기, 기계설비 등 분야별 시설물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공단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에서 각종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협업해 진행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컬처마켓 인 동성로’가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 지역 중견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런웨이 특별전'을 비롯해 지난 5월, 대구 발달장애 예술인 작품전과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등 대구 지역 5개 대학 디자인 전공 대학생 작품들의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된다. 또 대구 대표 관광지를 사진으로 볼 수 있는 ‘2023년 대구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도 열리고 ‘달달한 디저트, 달콤한 대구 – 달디달구’를 통해 선정된 대구 대표 디저트 4개 제품도 축제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컬처마켓 인 동성로 사업을 통해 대구의 관광 산업 및 침체돼 있는 동성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대구 지역 문화·예술작품을 시민들이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똑디(넥스트커넥트, 대표 이수현)은 4050세대의 일자리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성북50플러스센터와 손을 잡았다고 지난 21일 발혔다. 서울시 성북50플러스센터는 201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4050세대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인생 지원 정책 및 사업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똑디와 성북50플러스센터는 4050세대가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향상을 위한 비전 제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한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똑디는 시니어의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으로 먼저 4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본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강사 채용 연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활동을 포함한 16시간 이상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은 똑디의 독자적인 전문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경북도는 영천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영천 금호읍 '이웃사촌마을'에서 25일 이웃사촌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북도·영천시·도(시)의회·경북TP 관계자, 예비창업가 및 지원기업, 선배기업, 멘토(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설명회와 지원기업 현황 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테크노파크와 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금호 이웃사촌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업무를 개시해 청년창업 및 이전기업 지원 사업, 아동 돌봄 및 학부모 프로그램, 함께 사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금호읍에 사무소를 지속적으로 물색하여 이날 금호읍 보건지소 2층에 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금호 이웃사촌지원센터의 올해 주요 성과로 영천 반도체, 지엔지 등 20개 창업팀을 선정하였고, 다이나믹 코리아 등 3개 기업의 유치 및 스케일업을 끌어냈다. 지역 중심 아동 돌봄 및 학부모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대학 이음, 아동-센터 이음 등을 운영해 지역민에게 호응을 얻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또 기존 지역민 지원을 위한 함께 사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동아리 지원 및 ㈜에이치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Young & Beauty : 경산에 美치다!’라는 주제의 'K-뷰티 페스타'가 개막했다. 경북도는 2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K-뷰티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뷰티 페스타’는 ‘Young & Beauty : 경산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도내 뷰티산업의 성과와 지역기업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뷰티기업 및 유관기관 홍보관 50여 개, 유명 인플루언서의 뷰티 & 토크쇼, 뷰티 상품 할인마켓, 렛미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퍼스널 컬러와 피부 및 두피진단, 포맨 프로그램, 화장품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축제가 MZ세대는 물론 도민들에게 지역 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경북 뷰티산업의 브랜드 가치가 K-뷰티뿐만 아니라 세계로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도는 콘텐츠 개발과 제품 경쟁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언론의 생성형 AI 활용 추세에 대응코자 인터넷신문이 지켜야할 자율규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만들겠다고 이날 밝혔다. 인신위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콘텐츠로 인해 전통적 뉴스생산 방식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미디어 현실에서 AI 콘텐츠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AI가 만들어낼수 있는 허위정보에 대한 윤리적 차원의 제어장치 마련도 시급한 상황이다. 인신위는 해외사례 참조, 참여서약사 설문, 전문가 연구결과를 통해 연내 1차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약사에 배포·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최근에 있었던 서현역 사건 등 ‘묻지마 범죄’가 크게 대두된 가운데, ‘사회적 고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묻지마 범죄의 용의자가 ‘은둔형 외톨이’였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사회적 고립을 겪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잠재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사회적 고립청년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대구시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대구청년센터 활동그래 상상홀에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을 위한 「대구 청년정책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사회적 고립 청년에 대한 실태를 분석하고 이들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을 알아보겠다. 사회적 고립 청년이란? 사회적 고립은 연구마다, 지자체마다 정의가 다양하다. 특히 ‘외로움’이라는 개념과 사회적 고립을 동일하게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대구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청년이란 사회적ㆍ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가족 등과 제한적인 관계만 맺고 지내며, 1년 이상의 장기 미취업 등으로 사회참여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사회적 관계를 단절한 사람을 뜻한다. 또 특수고용형태 근로 청년, 단시간 근로 청년,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대구 수성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애망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홍 시장은 "명절 기간은 취약계층과 시설 생활인들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며, “시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운영해 모든 시민분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홍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생활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현금과 물품을 지원해 따뜻한 추석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주민, 노숙인, 쪽방 생활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2,200여 명에게 위문금 및 위문품 등 총 6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DGB 사회공헌재단에서는 저소득 소외계층 1,80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9천만 원을,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사회복지시설 169개소에 백미 1억 8천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1시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2차 청년고용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2차 청년고용정책설명회는 대구시의 진로 및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신동호 센터장이 강연자로 참석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대구시의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하고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신동호 센터장은 대구시 민선 8기 일자리 창출 비전 및 목표를 소개하고 대구 청년 일자리 잇기 예스매칭 사업, 대구청년 꿈 응원펀딩, 대구청년센터 운영, 청년테마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준비 패키지 지원사업 등 대구광역시 청년지원 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등 고용노동부 청년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