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2023 대구청년주간'을 맞아 동성로 일대에서 많은 행사가 열린다. 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지역 신인 및 전문예술가들의 무대공연 ▲유명인 초청 토크쇼 ▲청년가요제 및 청년댄스 경연대회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존 ▲청년단체 교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지난 27일 오후 7시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에서 열렸으며 대구 청년 뮤지컬 컴퍼니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다년간 축제 경력이 있는 DJ이자 가수인 박명수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대구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등으로 대구청년주간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무대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대구 신인 청년예술가와 전문예술가의 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지역 공연예술분야 전공 청년 무대공연, 타 지역에서 귀환한 청년 댄서들의 공연,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의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준비돼 있다. 토크쇼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28일에는 화려한 토크로 집중받고 있는 ‘피식대학’ 이용주를 오는 29일에는 엄지렐라로 활약하고 있는 엄지윤을 초청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부스존은 라탄바구니 만들기,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원, 교육전문직, 예비교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메타인지 학습법'을 주제로 중등 수업 특강을 운영했다. 학생주도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5차례 수업 특강에 이은 이번 6차 특강에서는 메타인지 분야 전문가인 콜롬비아대학교 리사 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메타인지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리사 손 교수는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이므로,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스스로 평가하는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컨트롤’이라는 두 과정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며 “실수와 실패는 학습이 서툴다는 징표이긴 하지만, 메타인지를 키워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므로, 교사는 학생들이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며 성공적인 학습을 위한 교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저마다의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키워 줌으로써, 자신의 삶을 주도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26일 오후 3시 호텔 수성에서 조선이공대학교와 달빛동맹의 지속 발전 및 혁신사례 공유를 위한 영·호남 이공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영·호남 이공대 워크숍은 상호 교류 및 상생 협력 방안 모색을 통해 영·호남 화합의 장을 이끌고 달빛동맹의 지속 발전 및 시너지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조선이공대학교 조순계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의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가 참가해 교육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조순계 총장의 인사말, 영남이공대학교 이종락 기획처장의 ‘외국인 일학습병행제 운영방안’, 조선이공대학교 박정철 교무팀장의 ‘유연한 학사제도를 위한 조선이공대 교육 혁신사례’, 영남이공대학교 성금길 취업지원처장의 ‘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안내’, 조선이공대학교 황영국 산학협력단장의 ‘산학협력 혁신사례’ 등 양 대학의 교육 혁신 사례, 우수취업 및 산학협력 혁신사례에 대해 다양한 성과를 나누며 활발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양 대학은 뜻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의 벽을 넘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우청 의원이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여성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지난 25일 김천시 신음동 조각공원 인근 식당에서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70대 여성이 화장실로 향하다가 갑자기 쓰러지자 이를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CPR을 실시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도착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의원은 “응급조치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할머니가 쓰러지시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소방위원회는 현지확인 등 소방서 방문 시 현황보고와 장비점검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면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심폐소생술이나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받는다"며 "평소 받은 교육이 현장 대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2022년 소방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도 소방서 시설 및 장비를 점검하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도 했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사장 강구영, 이하 한국항공)와 10월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항공우주비행센터에서 KT-1 기본훈련기급 시뮬레이터 도입을 위한 인수식을 거행했다. 이번 인수식은 지난해 10월 서울 ADEX가 열린 성남 서울공항에서 양 기관이 맺은 ‘국제화·과학화 비행교육체계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의 결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항공기 시뮬레이터와 관련된 국제 교육 과정 운영, 조종사 양성 및 유관분야 개발자 교육 등을 포함해 미래 항공우주분야에 대해 폭넓은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세종대는 2011년에 대한민국 공군과 협약을 맺고 공군 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시스템공학과를 신설했으며, 최신형 비행 모의장비(SR-22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매년 높은 조종사 양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기본훈련기급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세종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공군 조종사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SR-22)과 기본과정(KT-1)에서 운용되는 비행모의장비를 모두 갖추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비행교육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이번 KT-1 시뮬레이터 도입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지방시대, 지역이 주도한다” 지역이 중심이 돼 수도권 쏠림현상과 지역 소멸을 막고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한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했다. 대구시는 26일 산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정부의 지방시대 선포에 맞춰 지난 20일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대구시의회를 통과하고 공포되면서 구성됐다.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손발을 맞춰 수도권 집중현상에 대응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한 지역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7월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를 통합해 지방시대위원회를 발족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를 선포하면서 무엇보다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한 만큼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의 역할도 중요하게 됐다.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 5년 단위 지방시대 계획과 초광역발전계획,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 핵심인 4대 특구의 신청과 지정 등 대구시 주도의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분권에 관한 정책에 대해 총괄 심의하는 중추적인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전자관 시청각실에서 ‘2023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공학기술교육의 개념을 학생 대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공학적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9팀이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창의적 공학설계 작품을 출품했으며, 작품 PPT 발표, 질의응답, 작품 시연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ICT반도체전자계열 6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레밍즈’팀이 ‘실시간 뇌출혈 확인 전송 시스템’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교내 경진대회 수상작 중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3개의 작품은 내달 3일 ‘전국 전문대학교 컨소시엄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출품돼 타 대학 학생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오형준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공학 기술 및 창의력 함양에 좋은 경험이자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공학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 양성에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동성로 일대에서 ‘청년이 채우다, 청년이 채우다’라는 주제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대구청년주간’을 맞아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 및 협업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동성로에 지역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행사는 ▲팝업존에서는 20개 업체가 참여해 빈티지 의류, 소품샵, 커스텀 티셔츠 제작,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먹거리존에서는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허기를 채울 맥주 시음 행사와 곱창, 닭강정, 츄러스 등으로 구성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교동 일대 감성에 맞춘 ‘감성 포차’와 그리고 오후 7시부터 ‘밍키태’, ‘안녕, 코스모스’, ‘루뜨49’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한 만큼, 청년 여러분들이 주인공으로서 충분히 즐기고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의 마음에 와닿는 청년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대구 학생 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책축제에서는 ▲저자와의 만남 ▲독서연계 체험활동 ▲학교 독서인문 동아리 전시 및 발표 ▲지역 독서인문 관련 기관 전시, ▲학생 독서토론 캠프 ▲교원 독서교육 연수 ▲초중고 독서인문 학생 동아리 영상 공모전 시상식 ▲2009년에서 현재까지 출판된 학생 저자 출판지원 도서 전시 등이 운영된다. 특히 대구문학관과 정호승문학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을 포함한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 독립 서점 등이 함께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초5학년~중3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1시~4시까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학생 독서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지정도서 6권 중 2권을 선택해 읽고 독서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과 시민 모두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의 힘을 믿고, 책을 통해 각자의 길을 넓히며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시 수성구의회는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25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4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17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제25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특히 정대현 의원은 ‘전세사기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방안 촉구’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했다. 정 의원은 서울, 인천, 부산 등에서는 전세 사기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대책 마련에 나선 반면, 대구시에서는 한 명의 담당자가 전화를 통한 피해 사례를 접수 중인 열악한 지원 환경을 꼬집으며 적극적인 피해자 발굴과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현숙 의원이 ‘인성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제언’, 최명숙 의원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한 제언’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가 ‘제4회 경기도 광고홍보제’에서 최우수상 등 청소년부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따르면 1, 2학년 9명의 학생이 최우수상(바이럴 필름 부문 김은교∙송지연∙홍서연)과 우수상(기획 마케팅 부문 김시은∙송민지/TV 광고부문 김하늘∙윤정연), 장려상(TV 광고부문 채승원∙이지민) 등 5개의 본상을 받았다. 경기도 광고홍보제는 경기도청 주최∙주관의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으로 경기도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활발히 하고 민간 창작 콘텐츠를 도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다. 바이럴 필름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1학년 원이투디팀(김은교, 송지연, 홍서연) 학생들은 “처음으로 광고홍보와 관련된 대회를 출전하며 경기도의 청소년 관련 정책을 찾아보던 중 우리가 잘 몰랐던 청소년 생리대 지원 정책에 대해 잘 알게 됐고, 이를 주변의 청소년에게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아이디어를 만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광고홍보분야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2002년 개교한 전국단위모집 기숙형 IT분야 특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 달서구의회가 지난 15일 15시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임미연 의원 주최로 ‘가을수변공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토론과 질의·응답에는 구의원과 반려동물 전문가 박순석 수의사,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박 수의사는 “강아지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각각 성향이 다르고, 살아가는 환경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강아지가 산책을 싫어하면 굳이 매일 산책시킬 필요는 없다”면서, “노령견의 경우 관절 상태, 심장·폐에 이상 여부에 대한 건강검진이 필요하고 진드기 예방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반려동물 관련 고민 해결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 및 의견 청취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의 역할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지식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반려동물 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현장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달서구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월광수변공원에 반려견 배변봉투함과 소변기의 설치를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 북구의회는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2회 임시회 회기결정 ▲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 등을 처리했다.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대구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심의와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듣고, 다양한 민생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11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기타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이번 임시회에서 지난 1년간의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꼼꼼한 자료 수집과 면밀한 검토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계획서 작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에 대해서도 구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