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9일, ㈜엑스코는 영진사이버대학교)와 지역 MICE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마이스산업의 거점 기관인 엑스코와 주문식 ·맞춤형 교육 전문기관인 영진사이버대학교가 마이스 인재 양성으로 더욱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세부 내용은 ▲주문형·맞춤형 교육과정의 개발·개설 ▲우수 강사진 활용 및 학술교류 ▲(주)엑스코 교육 및 상호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협력 ▲산업체 위탁생 추천 및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엑스코와 영진사이버대학교가 정보교환 및 교류활동을 확대해 마이스산업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마이스산업 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계의 전문지식 및 연구역량과 엑스코의 실무 경험을 융합한 특화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마이스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는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시·컨벤션행사 현장에서 실습교육을 제공하여 마이스산업 분야를 경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협력분야 확대 및 교육과정 고도화를 통해 마이스 관련 학과의 신설 등 지역 마이스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어나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대구를 방문했다. 7일 오전 윤 대통령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한 후 약 2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회동했다. 윤 대통령은 엑스코에서 “7개월 만에 다시 대구에 오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가 우리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고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는 바른사회 만들기 운동이며 가정·이웃·나라 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도덕성 회복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오후 2시 경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방문해 약 한 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한 것은 총선을 앞두고 여당의 '텃밭'인 TK지역 민심 전반을 확인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소속 미용봉사단이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커트와 스타일링 봉사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단원 26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 96명이 시술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단원들이 전공에 관한 이해력과 직업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함께의 공동체 정신을 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단순한 직업 전문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사회적 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을 활동 취지로 참여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봉사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모두가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다는 마음과 헤어 시술이 끝난 후 만족감에 감사함을 전하는 지역 주민을 통해 매우 보람을 느꼈으며 다음에도 봉사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관내 고등학생, 지도교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하는 고등학생 창업콘서트’를 진행했다.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창업콘서트는 3~5명으로 팀을 구성해 강의와 팀별 토의ㆍ토론 학습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고등학생 창업콘서트에는 신영모 경북대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기업가 정신과 창업의 기본 개념 ▲기업가 정신의 정의와 특성 ▲성공적인 기업가 사례 ▲창업 과정 탐색 및 창업 아이디어 개발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피드백 등의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이 직접 창업 아이디어 발굴, 시장 및 고객 분석, 창업 계획까지 작성하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경제적 시각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고등학생 창업콘서트에 참여한 강북고 2학년 이건희 학생은 “평소 창업과 관련된 뉴스와 드라마를 통해 창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참여하게 되었는데, 창업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한국청년회의소, 대구지구청년회의소, 대구여자청년회의소로부터 생리대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구지구청년회의소는 만20세부터 만45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로 청년들의 잠재 능력 개발을 통한 미래 지도자 양성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생리대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 세대 및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여자청년회의소 회원 일동은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의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이날 제30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종료 직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인 가운데 ‘확대 의장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05회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대구시 및 대구시교육청의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 및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주요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집행부로부터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및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가계와 기업의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또한, 국가 및 지방의 세수 여건의 어려움으로 해마다 증가하던 대구시 예산이 내년도에는 1,443억 원 감소 편성되어, 민생안정과 지역 경기회복을 위한 예산 편성이 자칫 소홀하지 않을까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예산심사 과정에서 취약계층 보호, 소상공인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등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되어 있는지, 관행적으로 편성되어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고 각 상임위원장에게 당부하며, “향후 대구시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시의회가 제시하는 의견들을 꼼꼼히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경주시가 오는 7일 저녁 6시 30분 경주축구공원 5·6구장 특설무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일 시민을 대상으로 읍면동 추첨 방식으로 티켓을 배부했으며, 이와 별도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응원하는 인증 참여자 500명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초대권을 제공했다. 공연 입장은 초대권 소지자만 가능하며 실내체육관 동문 앞 티켓부스에서 입장 팔찌와 교환 후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다. SNS 이벤트 당첨자는 당첨문자와 함께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된다. 티켓부스는 오후 2시부터 운영되며, 공연장 입장 게이트는 오후 4시부터 개방된다. 단 오후 7시까지는 입장해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작은 6시 30분으로, 1부 사전공연에서는 뮤지컬&팝페라 공연을, 2부 본 공연에서는 미스터트롯2 출신의 진욱,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송민준, 추혁진, 미스트롯의 송가인, 정미애, 강예슬, 정다경, 그리고 강진, 박상철 등 의 가수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1만 3000여명의 시민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립국악단 제27회 청소년 및 대학(대학원)생 협주곡의 밤 <THE-NEXT-GUGAK-人> 무대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연주로는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협주곡’(가야금_ 장원지:운암중학교)과 해금협주곡 ‘추상’(해금_ 문지현:경북예술고등학교)이 연주된다. 대학생들의 연주로는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위한 협주곡’(대금_ 이규원:경북대학교) ▲거문고 2중주 ‘고구려의 여운’(거문고_ 윤새봄, 김명진:경북대학교) ▲생황 협주곡 ‘환상적’(생황_ 송한비:부산대학교 대학원) ▲국악관현악과 아쟁을 위한 ‘신맞이굿’(아쟁_ 이정은:서울대학교 대학원) 등 총 4곡이 연주된다. 한상일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청소년 및 대학(대학원)생 협주곡의 밤은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모인 국악 유망주들의 연주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국악단의 노련한 관현악 연주에 어우러진 협연자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가 국악계의 밝은 미래로 이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THE-NEXT-GUGAK-人>은 무료 공연으로, 문의는 대구시립예술단(053-606-6193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443억 원 감소한 10조 5,865억 원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 예산안이 전년보다 줄어든 사례는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부동산경기 회복 둔화와 내수 부진 영향 등으로 올해보다 지방세 2,940억 원이 감소하고, 내국세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 181억 원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이에 긴축적인 재정을 운영해야 하는 대구시는 ‘예산편성 3대 원칙’을 내세웠다. 먼저 미래 세대에 부담을 떠넘기지 않고, 지방재정 운용 원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건전재정 기조를 반드시 지킨다는 확고한 대원칙 아래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지방채 발행 없이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된 이러한 건전재정 원칙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경제와 재정 상황이 어려울수록 취약계층과 약자 보호는 더욱 절실하다는 판단으로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내년도 복지예산은 10% 이상 늘렸다.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대폭 확대, 대구의료원 등 공공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융합기계계열과 기계공학과는 지난 3일 오후 6시 기계공학관 카티아실에서 진행된 카티아(CATIA) 국제인증시험에 재학생 18명이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카티아는 프랑스 다쏘시스템에서 개발한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로 전 세계의 항공 및 우수 산업 설계, 선박, 자동차 및 부품 설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이번 카티아 교육 및 인증시험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3D 모델링, 디자인 등의 기술 습득을 통해 학생들의 설계·디자인 기술 및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재학생 20명은 CATIA 프로그램을 1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들로, 지난 10월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카티아 v5 교육’을 통해 국제공인 자격에 대비했다. 파트디자인, 어셈블리 2개 과목으로 진행된 인증시험에서 응시자 20명 중 18명이 1개 과목 이상에서 합격하며 응시인원 기준 90%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융합기계계열 박민규 계열장은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국제공인 카티아 자격증 취득으로 학생들이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주69시간제’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부는 오는 13일 국민 6000명을 대상으로 한 근로시간 개편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8일 발표할 예정이었다가 정책 방향에 대한 최종 검토를 이유로 닷새 연기했다. 정부는 지난 3월 '주69시간제' 근로 시간 개편안 발표 당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신중을 기하는 가운데, '과로 사회'를 부추긴다는 논란을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 69시간제', 경직적인 현행제도를 유연화하기 위한 정책 윤석열 정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주69시간제가 현행 주 52시간제가 굉장히 경직적으로 운영되기에 이를 유연화를 위해 추진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52시간제는 주당 ‘기본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산업의 발전으로 IT업계에서의 변화무쌍한 수요에는 현행 주 52시간제가 굉장히 경직적일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국가 중 근로시간 산정을 주간으로 하는 경우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 이에 정부는 주 단위로 연장근로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분기(3개월)나 1년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포항시가 경북도와 함께 국내 최초로 국제 기준에 맞는 전면적 최소 규제(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도전장을 던지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포항시를 거점으로 혁신특구를 유치해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글로벌 기준을 수립하고 네거티브 규제를 통해 이차전지 원료·소재 공급망 안정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해 글로벌 혁신특구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포항에는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30여 개의 기업들이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산단에 입주해 생산을 시작했으며, 독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며 4년 연속 우수 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환경부의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와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산업부의 고안전 보급형 리튬인산철(LFP)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을 유치해 배터리 자원순환의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추가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거점공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모아지면서 시와 도는 과감하게 지방비 107억원을 투입해 이차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주시가 가임기 여성부터 출산가정까지 시기별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출산과 육아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했다. 체외수정 시술비(신선배아 1~9회, 최대 150만원, 동결배아 1~7회 70만원), 인공수정(1~5회, 최대 40만원)을 1인당 최대 총 21회까지 지원한다. 또한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위해 자택에서 산후조리를 희망하는 가정에게 건강관리사를 파견해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해 1인당 최대 15일간 2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도 계속 추진 중이다. 경북도 최초로 지원한 산후조리비 100만원과 출생축하금 50만원은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매월 20만원(12개월) ▲둘째아 매월 30만원(24개월) ▲셋째아 이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김천시는 3일 맑은물사업소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김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수돗물 평가위원회는 김천시 건설안전국장을 위원장으로 수질 전문가, 시민단체, 언론인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기술 자문 등을 시행한다. 이번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물관리로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구미시 고아읍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 광역정수장을 견학했다.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