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 남구청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제9회 올해의 SNS’에서 페이스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전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해 기업, 정부 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공기업, 비영리단체 등 200여 기관을 대상으로 매체별 활용도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남구는 공식 페이스북으로 남구의 정책 소식뿐만 아니라 남구의 명소 및 새로운 관광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가시성이 높은 카드형식으로 제작하여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소통 및 참여를 확대하고 남구의 명소와 맛집 등 명소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여 구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남구청은 앞서 지난 8월 「2023 소셜아이어워드」페이스북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번 수상으로 페이스북 분야를 통한 SNS 활용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SNS 콘텐츠로 남구의 소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산가압장 보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2월 1일 조정된 남구 대명5,6,9,11동, 달서구 송현1동 전역 및 대명 1,2,4,10동, 상인1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 10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 남구 대명5,6,9,11동, 달서구 송현1동 전역과 대명1,2,4,10동, 상인1동 일부 37,5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경식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48) 또는 중남부사업소(670-3060), 달서사업소(670-3571)로 하면 된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남구청은 오는 28일 저녁 7시에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야외 문화 공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색소폰과 건반, 드럼이 어우러진 어쿠스틱 연주 공연을 비롯한 클래식 장르는 물론, 대중가요, 영화음악, 아이들을 위한 빅벌룬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대구는 팝페라그룹 ‘페도라솔리스트앙상블’의 감미로운 오페라와 히든싱어 박미경 편 우승자인 이효진 씨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파트 찾아가는 음악회는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주민분들에게 드리는 시원한 여름밤의 음악 선물"이라며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53-664-3264)으로 연락하면 된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남구청은 조재구 남구청장이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줄이기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1회용품 ZERO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린 뒤 챌린지를 이어갈 인사 두 명을 해시태그로 지목해 릴레이식으로 진행된다. 조 남구청장은 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충도 대구 남구의회 의장과 김오성 대구 중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조 남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자원순환행정종합평가'에서 16회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지자체로서, 1회용품 사용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 대명2동 민간사회안전망과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혹서기 어려운 이웃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예년에 비해 빨라진 무더위에 대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혹서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굴된 대상자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영식 대명2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폭염과 장마로 무덥게 지내고 있는 어려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철 대명2동장은 “혹서기 취약계층의 힘든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주시길 바라며 또 발굴된 대상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7일,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일행이 대구 남구청을 방문하여 대구 남구와 에티오피아의 문화관광 및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카모 대사는 남구의 앞산 해넘이전망대 및 앞산 하늘다리, 고산골 공룡공원 등 앞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 인프라에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문화관광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에티오피아에 초대를 해 주시면 기꺼이 가겠다”며, “오늘 만남을 통해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4일, ‘2024년 수시, 정시 합격선 전망 및 수시지원전략’ 이라는 주제로 수시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 주관으로 사전 접수한 관내 고등학생, 재수생 및 학부모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호 서울 종로학원 대표가 직접 강의에 나섰다. 강의 내용은 대학별 수시·정시 합격선 및 합격점수 급등락에 따른 수시지원전략으로 2024년 달라진 입시제도에 학생 및 학부모가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수시전략을 제시해 대입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많은정보를 제공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최근 언론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킬러문항 배제’ 등과 같은 정부의 바뀐 입시정책으로 불안해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지역 학생들의 입시전략 수립 및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대구시, 남구가 주최하고 (사)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대명2·3동 <15분 예술동네> 사업에 함께 할 청년문화활동가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대명2, 3동 <15분 예술동네>라는 주제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문화시설, 주민, 이웃 예술가가 함께 대명2·3동 안에서 도보로 15분 거리 내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된 청년문화활동가는 소극장, 공연연습실 등의 문화공간을 답사하는 ‘동네탐사단’과 예술가와 상인들이 함께하는 상생협력상가 투어, 대명2·3동 문화공간 및 상생협력상가를 한 눈에 담는‘15분 예술지도’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모집의 접수 및 문의는 (사)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 사무국 (☎053-218-1053)으로 하면 된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과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세대에 경사로 설치사업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에도 저소득 세대에 벽 손잡이와 화장실 변기손잡이 설치를 해드리는 등 주택 내 안전취약 세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경사로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경사로 설치로 고생을 많이 해줘서 외출이 한결 쉬워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원팔 위원장은 “저소득 대상자들은 안전에 더욱 취약하다”며, “저소득층의 안전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2023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카페거리를 알리고 지역 커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남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다양한 커피업체가 참여해 자신들의 대표메뉴를 선보인다.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드립커피 체험관이 준비돼 있어 축제 참가자들이 커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강릉·부산의 커피업체도 참여해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커피 체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대구커피협회 주관으로 지역의 유명 로컬브랜드 커피업체 27개 업소가 참여해 대구의 커피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앞산커피축제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커피의 매력과 맛을 느껴보고 이를 통해 앞산카페거리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산커피축제를 통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커피명가 ▲다빈치커피 ▲모캄보 ▲시애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봉덕3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봉덕3동민간사회안전망에서 2023년 특화사업으로 중장년층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그동안 센터에서 ▲중장년층 1인 가구 전수조사 ▲똑똑한 발굴단(위기가구 발굴사업) 발대식 ▲봉덕3동 우리동네 해결사(취약계층 일상생활 불편사항 해소사업) 발대식 등을 통해 중장년층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발굴됨에 따라 이번 1인 가구지원 특화사업 추진했다고 밝혔다. 1인 밀키트는 그동안 각종 단체에서 지원되는 조리된 밑반찬의 경우 보관기간이 짧다는 불편함이 있어 혼자서 요리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변경해 국 3종, 제철과일 3종 등 총 11종류로 구성했다. 또 봉덕3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이 직접 장보기를 통해 품목을 정하고, 포장을 마친 후 거동이 불편하고 취약계층 1인 중장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밀키트를 전달했다. 봉덕3동 민간사회안전망 임광식 위원장은 “앞으로 봉덕3동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 삶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외로움, 관계 단절 등으로 취약해지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가 최근 심각한 인구문제 해법의 소중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명품남구 명품이웃 36.5℃」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실효성 있는 인구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한 끝에, 지역주민을 연결고리로 한 지역사회 활성화 및 관계인구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올해 1단계에서는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 남구의 가치를 재창조한 주민들을 발굴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또 내년 2단계 사업부터 본격적으로 ▲재능기부 ▲사회공헌 ▲문화생산 ▲청년창업 등 각 분야의 인재(이웃)들이 재능기부・강의・교류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해 다른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인력풀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는 특히, 마지막 3단계에서는 발굴한 인재들이 남구에 소속감을 느끼고 공적 기여를 존중해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줌으로써 최종적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구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활력의 키는 주민에게 있으므로 사람을 통한 지역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주민들에게 관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대구시 남구, 대구남구시니어클럽과 4일 오후 2시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IT시니어 양성을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구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스마트 경로당 IT 접근성 강화 및 여가 활동범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대구시 남구 조재구 구청장 ▲대구남구시니어클럽 김상희 관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주요 협약 내용은 ▲스마트 경로당 운영을 위한 IT시니어 양성 및 지원 ▲비대면 여가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IT시니어 관련 어르신 일자리 창출 ▲스마트 경로당 IT 관련 정보 공유 ▲여가 활동범위 확대 협조 등이며, 기타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은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이공대학교는 신중년들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인력 양성을, 남구에서는 인력 양성 및 관리를 위한 행정지원을, 남구시니어클럽은 인력 관리를 하게 된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많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신다”며 “첨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대구시 남구와 함께 우수한 외국인 인재 유치 및 정착을 위해 외국인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남구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영남이공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외국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입국‧체류하는 외국인의 정착을 촉진하는 정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외국인 전문 인력 양성 및 정착 지원과 관련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특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우수 인재 취업 연계 ▲외국인 지역 정착 지원 협력 등의 맞춤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의 지역 정착 및 실무 전문가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과 남구 주민이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남구와 함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전문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