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인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영남이공대 본관 7층 중회의실에서 'RISE 체계 대비 대구시-대구전문대학 연합 지역혁신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RISE 사업은 교육부의 정책·예산 권한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는 것을 골자로, 지금까지 중앙정부가 주도한 대학지원사업을 지방정부가 주도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RISE 체계 대비 대구시-대구전문대학 연합 지역혁신 프로그램 간담회에는 교육부가 2025년 전면 도입을 예고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전환을 앞두고,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RISE 사업에 대비한 대구 전문대학 공동대응방안과 대구광역시와 연계한 산학연협력 공동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연계방안을 논의하고, 대구지역 전문대학의 지역혁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들은 ▲THE-CAMP 지역인재성과포럼 ▲지역정주를 위한 취업캠프 ▲지역기업분석 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