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2023 대구시민주간, 3개 공립 박물관 행사 개최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2023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은 2월 22일(수)부터 2월 26일(일)까지 <박물관과 함께 ‘대구 역사 아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민주간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대구의 정체성, 대구 시민정신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의 해답이 대구 역사 속에 있음을 주목해 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했다. 전문가가 들려주는 역사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대구 역사에 관심을 가지며, 대구 역사 속 중요한 장소에 위치하는 3개 박물관 탐방을 통해 대구 역사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5일간 3개 박물관 공통으로 ‘3개 박물관 방문 인증(스탬프 찍기)하고, 기념품 받기’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대구근대역사관(1종 전문박물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1종 전문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2종박물관) 등 3개관을 모두 방문 인증하면 매일(관별) 선착순 20명에게 기념품(에코백)을 제공한다. 방문 인증 용지와 스탬프는 각 박물관 안내 데스크에 비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