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5일 제340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를 열어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2회계연도 경상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7건의 조례를 심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용현 의원은 문화관광체육국 결산심사에서 보조금 집행완료 후 정산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조금 교부 후 사업시행기관 집행률이 0%인 사업이 많으므로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보조사업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규탁 의원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재)문화엑스포 통폐합이 의회에 충분한 사전 설명을 거치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민간보조사업 관리가 제대로 되려면 사업 담당자에게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의 사업장이 배정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경민 의원은 문화관광체육국 결산심사에서 품앗이 사업이 도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홈페이지에 지방공기업 경영공시가 되어 있지 않다면 공시된 페이지로 이동되도록 안내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의 도민할인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렸다. AI가 일상생활 전반에 확대·적용되면서 여러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청년들의 일상도 AI로 인해 크게 변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리’ ‘빅스비’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AI 챗봇의 일종인 ‘챗 GPT’까지 등장했다. 이로써 청년들이 챗 GPT를 활용해 점심의 메뉴를 추천받거나 학교 과제를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 대구 지역에서 메타버스 분야로 스타트업 창업에 성공하신 분이 있다. 바로 유메타랩 서승완 대표다. 본지는 지난달 26일 본지 주최의 ‘청년매일 재창간 기념 : 지방에서 청년으로 살아남기 토크콘서트’에서 ‘AI 시대, 지방 청년 일자리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하기도 한 서승완 대표와 이야기를 만나 봤다. *창업하면서 어떤 점이 어려웠고 어떻게 극복했나? 처음에는 사업을 너무 낭만적으로만 본 것 같다. 아이템과 열정만 있으면 뭔가 실현될 것이라 믿었다. 초기 창업자들의 흔한 착각이다. 하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상황과 맥락이 잘 맞아야 한다. 고객 니즈 파악, 마케팅, 네트워크, 적당한 운까지... 많은 것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렸다. AI가 일상생활 전반에 확대·적용되면서 여러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청년들의 일상도 AI로 인해 크게 변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리’ ‘빅스비’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AI 챗봇의 일종인 ‘챗 GPT’까지 등장했다. 이로써 청년들이 챗 GPT를 활용해 점심의 메뉴를 추천받거나 학교 과제를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됐다.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 대구 지역에서 메타버스 분야로 스타트업 창업에 성공하신 분이 있다. 바로 유메타랩 서승완 대표다. 본지는 지난달 26일 본지 주최의 ‘청년매일 재창간 기념 : 지방에서 청년으로 살아남기 토크콘서트’에서 ‘AI 시대, 지방 청년 일자리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하기도 한 서승완 대표와 이야기를 만나 봤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대구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서승완이다. 영남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원래부터 개발자로도 활동했다. 대학원에서 공부나 하려고 했는데, 워낙 이런저런 관심이 많다 보니 어느새 사업을 하게 됐다. *인공지능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처음에는 메타버스 공간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15일 중구청 5층 대강당에서 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생활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생활 안전 교육’이라는 주제로 대구경찰청 전대성 경위가 강의했다. 주점덕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항상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파크하얏트부산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일학습병행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관광·레저·서비스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신승훈 입학본부장, 김창환 일학습병행지원센터장, 항공·호텔·카지노계열 김동준 교수, 파크하얏트부산 로만 칼다쇼브(Roman Kardashov) 총지배인, 정민경 인사부장, 최윤성 대리를 비롯한 양 기관 실무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일학습병행 고등교육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유기적인 산학협력 환경 조성 ▲관광 및 서비스 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을 시행한다. 기업은 ▲맞춤형 교육과정 수료자 대상 채용 협조 ▲정기적 기업 홍보 및 채용 정보 제공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참여 ▲일학습병행 연계 교육과정 참여 기회 제공 및 공동 운영 등을 약속하고, 관광·레저·서비스 분야의 기업 맞춤형 전문가 양성부터 취업 연계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파크하얏트부산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오염처리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일본 언론에서는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다음달 초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에게 오염처리수 방류에 관한 최종보고서를 전달한다고 보도했다. 올해 방류가 시작되면 20~30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오염처리수 방류로 인해 국내에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이유와 국내에서 논란이 되는 쟁점들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공포감 확산, 흔들리는 민심 일본의 주요 언론 중 하나인 요미우리신문과 한국일보는 지난달 26∼28일 18세 이상 한국인 1천 명과 일본인 1천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국민은 84%가 반대했으며 찬성은 12%에 그쳤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실제 시장에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국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금 품귀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후쿠시마 오염처리수가 국내 영해에 들어올 수 있다는 불안감에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 소금을 사재기를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부 지정기관인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간호교육기관의 교육 역량 평가 및 인증을 2004년부터 시행해왔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의 6개 영역과 14개 부문, 27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간호사 양성과 간호교육의 표준화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는 간호교육인증평가 기준에 의해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고 5년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오는 12월 11일부터 2028년 12월 10일까지다. 2012년 2월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간호학과 졸업생에게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는 대구·경북 최초로 1주기에서 4주기까지 매 주기 5년 인증을 획득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간호교육 및 고등교육 여건을 반영해 선도적인 간호교육을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4개 교육지원청(동부, 서부, 남부, 달성)은 15일 대구 관내 중학교 생활교육부장 124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주간을 맞이해 학교에서의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교수를 초빙해 학교폭력 변화에 따른 학교와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청소년 디지털 세계의 이해를 통한 지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총 15개 권역별 교사학습공동체 활동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4개 교육지원청은 올해 상·하반기 총 6회의 생활교육 담당교사 대상 연수 및 교사학습공동체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사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생활교육 담당교사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달라지는 학교폭력 형태에 대응해 교원의 역량을 높이고, 청소년 디지털 권리와 안전 중심의 디지털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황병우 은행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동남아시아 시장 현장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방문은 동남아시아 시장의 빠른 변화 속도 및 현지 현황을 직접 들여다보고 글로벌전략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국가별 차별화 전략을 위해 현지에 진출한 지역 기업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지역민들을 위한 CSR 활동을 각국별로 진행했다. 미얀마에서는 DGB MFI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지에 진출한 지역기업인 고려전선 미얀마를 방문해 미얀마 시장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금융감독 당국인 FRD 관계자를 만나 금융 현황을 파악하고 에야와디 지역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민 및 교민들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을 방문해 현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재원들의 고충·의견 청취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호치민 금융영사와 만남을 갖고 베트남 금융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현지에 진출한 대명화학 베트남 공장을 둘러보며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KOTRA 호치민 무역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대표사무소를 찾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오염처리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일본 언론에서는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다음달 초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에게 오염처리수 방류에 관한 최종보고서를 전달한다고 보도했다. 올해 방류가 시작되면 20~30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오염처리수 방류로 인해 국내에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이유와 국내에서 논란이 되는 쟁점들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오염수?' '처리수?' 명칭에서부터 시작되는 논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에 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를 부르는 명칭에서부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ALPS로 거른 물을 '처리수'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미국과 IAEA도 관련 사안을 발표할 때 처리수를 의미하는 용어인 '트리티드 워터'(treated water)로 명명하고 있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도 일본의 오염처리수 방류 결정 당시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는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해 폐기하는 정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20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오염처리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일본 언론에서는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다음달 초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에게 오염처리수 방류에 관한 최종보고서를 전달한다고 보도했다. 올해 방류가 시작되면 20~30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오염처리수 방류로 인해 국내에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이유와 국내에서 논란이 되는 쟁점들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오염처리수, 그것이 알고 싶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후쿠시마 사고원전에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설치해 오염처리수를 인근 저장탱크에 저장해왔다.올해 3월 기준 오염처리수의 규모는 약 133㎥로 전체 저장용량의 96%에 달하고 있다. 오염처리수란 원자력발전소의 녹은 핵 연료를 냉각하기 위하여 투입된 냉각수와 유입된 지하수가 합쳐진 물로, 삼중수소와 함께 세슘134, 세슘137, 스트론튬 90 등 방사성 핵종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오염처리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최종결정했다. ALPS를 거쳐 한번 정화된 오염처리수를 다시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14일 오전 10시 30분에 대구정책연구원 컨벤션홀에서 ‘대구 5대 미래산업 메타버스 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구 5대 미래산업 메타버스 엑스포’는 기존 온라인 가상전시회의 한계를 넘어 메타버스 수출플랫폼 환경 구축을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동에도 변함없는 지역산업의 수출판로 확보와 디지털 수출무역 활성화 및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2년 연속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구 5대 미래산업 기업 CEO 및 지역의 통상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메타버스 기반 수출전시상담회를 지원했다. 올해는 14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대구 메타버스 수출플랫폼 MTD 내에서 진행되며, 메타버스관련 신기술 공유와 AI기반 산업트렌드 등 메타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콘퍼런스 및 바이어와 플랫폼을 방문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알앤웨이, ㈜루트랩, ㈜나눔컴퍼니 등 제품의 우수성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은 대구 5대 미래산업분야 지역기업 25개사가 참여해 메타버스 플랫폼 내 구축된 산업별 전시관에서 각 기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경상북도의회가 조용진 의원이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교육대상에 재외학생 포함 ▲재외교육기관 지원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재외교육기관 독도교육 지원 사업 ▲위탁규정 신설 등으로 구성됐다. 조 의원은 “교육위원과 독도수호특위 부위원장으로서 어떻게 하면 독도를 세계 속에 더 알리고 미래 세대에 독도의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조례안의 개정을 생각했다”며 “재외교육기관의 학생은 환경적 여건상 국내에서 교육받은 학생들보다는 조국에 대한 애국심, 역사관이 미약할 수도 있고 독도에 대해 잘못된 정보와 가치관을 가지기 전에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이 조례안의 개정을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구체적 방법은 재외교육기관에서 교민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에 독도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교재의 보급, 그 외에 경북도교육청의 특색있는 독도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보급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발의된 조례안은 제340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19일 상임위원회 심사와 6월 26일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용금액 0.2%를 할인해주는 ‘Z체크카드’를 비대면 신규 발급받을 경우, 커피 기프티콘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건 없이 쓸 때마다 할인되는 DGB Z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횟수 및 할인 한도 제한 조건 또한 없다. 전월 실적과 할인 한도는 없으면서(Zero), 심플한 디지털 Z세대에 걸맞는 단순 명료한 할인 카드라는 의미를 담아 상품명을 Z라고 정한 상품이다. 오는 7월31일(월)까지 진행되는 ‘발급만 하세요. 메가커피 2잔 무조건 드려요’ 이벤트는 iM뱅크 앱과 모바일 웹에서 Z체크카드(후불교통) 또는 Z체크카드(비교통) 중 한가지를 발급 받은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 전원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2잔 기프티콘을 100% 지급하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명에게 추가로 결제 지원금 100만원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발급받은 Z체크카드로 카카오페이 또는 네이버페이에서 8월31일까지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을 두 달 후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는 지난 8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장을 비롯해 18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수립한 청렴시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대구 중구는, 구민들에게 더 와닿는 청렴 정책과 친절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수립한 청렴시책을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부서별 청렴시책 이행도 중요하지만, 구민들의 민원 만족도가 곧 청렴으로 이어진다”며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밝고 친절한 태도로 구민들을 맞이해 신속하게 민원 업무를 해결하고, 중구청 내부의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후배 직원에 대한 선배 공무원들의 배려가 담긴 업무지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