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관계기관 합동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은 낚시어선 이용객이 평소보다 약 1.7배 증가하는 시기다. 최근 낚시에 대한 관심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수부는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11개 시,도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해 사고 이력이 있는 낚시어선 210척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별 맞춤형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구명조끼와 구명뗏목 등 안전설비 비치여부, 통신기기와 소방설비의 상태, 종사자의 교육 이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경미하지만 낚시어선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관(엔진)손상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국내 다수의 낚시어선이 사용 중인 주요 엔진의 정비 매뉴얼도 제작해 배포한다. 매뉴얼은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사고 사례별 정비방법 등을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해외건설 수주액이 3년 연속 300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310억 달러의 건설수주를 달성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기업 319개사는 97개국에 진출해 모두 580건의 해외건설사업을 수주했다. 그 결과 전년 해외건설 수주 실적인 306억 달러를 넘어 310억 달러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 침체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건설자재 가격 인상, 고금리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팀 코리아'로 수주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펼친 결과라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해외건설 수주는 2019년 223억 달러에서 2020년 351억 달러로 증가한 뒤 3년 연속 300억 달러대를 기록했다. 수주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39%), 중동(29%), 북미,태평양(15%), 유럽(11%) 순으로 아시아 지역 수주 비중이 가장 높았다. 중동은 작년 비중(37%)보다는 줄었지만 하반기 들어 산업설비를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북미,태평양 지역에서는 국내 제조업체가 발주한 대형 반도체 공장,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 등 45억 달러(1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2023년은 씨름 부활의 원년, 제2의 이만기, 강호동이 나오게 하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K(케이)-씨름 진흥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진흥방안은 선수 출신 씨름인과 대한씨름협회 관계자, 학계,미디어,스포츠마케팅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K(케이)-씨름진흥 민관합동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만들었다. 씨름은 그동안 대형스타 부재와 기술씨름 쇠퇴로 침체기를 겪어 왔으며, 스포츠로서의 경쟁력 상실로 젊은 세대와 미디어의 외면을 받아 왔다. 이에 문체부는 이번 진흥방안을 통해 씨름을 전통과 품격, 매력을 갖춘 국민스포츠로서 K(케이)-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먼저 씨름을 '이름뿐인 전통 스포츠에서 전통과 품격을 갖춘 스포츠'로, '어르신들만 보는 스포츠에서 MZ세대 팬덤이 있는 스포츠'로, '보조금에 의존하는 스포츠에서 자생력을 갖춘 스포츠'로, '미디어의 관심과 조명을 받는 스포츠'로 재탄생을 지원한다. 'K(케이)-씨름 진흥방안'은 'K(케이)-씨름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는 비전 아래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이 앞으로 3만 명 늘어나고 양육비 이행을 위한 제재 조치는 더욱 강화된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실태조사가 최초로 실시되며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수당이 월 40만 원으로 인상된다. 여가부는 올해 ▲(동행) 약자에게 더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 ▲(미래) 저출산,저성장 위기를 극복할 미래인재 양성 ▲(혁신) 촘촘하고 든든한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3대 목표로 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6대 핵심과제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을 3만 명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가구에서 58% 이하로 확대한데 이어 이달부터는 60% 이하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의 경우에는 기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5% 이하로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양육비 이행을 위한 제재조치는 더욱 강화한다. 여가부는 양육비 채무자의 소득과 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명단 공개 시 대상자의 의견진술기간도 90일 이상에서 10일 이상으로 단축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이를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정부가 초등학교 신입생 학교 적응과 조기 하교에 따른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초1 에듀케어(Educare)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필요할 때 이용 가능한 '탄력적 돌봄'으로 아침,틈새,일시 등 돌봄 유형을 다양화하고 저녁돌봄은 오후 8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교육부는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이같은 내용이 담긴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지난 9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방안은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출발점 시기의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에게 개별화된 교육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올해 4개 내외의 시도교육청에서 약 200곳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되 과제별 준비기간이 상이함에 따라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시범 시도교육청은 이달 중 공모를 실시해 선정한다. 2025년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에듀케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양질의 미래형,맞춤형 방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2023년 SBS 신규 기대작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옥법정은 현실 속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되어 공방전을 벌이는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다. 앞서 강렬한 티저 영상을 통해 강호동의 4년 만에 SBS 복귀를 알렸던 지옥법정은 이번 공식 포스터를 통해 7인의 연예인 출연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황팀, 민트팀으로 나뉜 6인의 변호인단과, 그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은 강호동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강호동의 의상은 주황과 민트 반반으로 이루어져, '지옥법정'에서의 MC 강호동의 역할을 짐작케 한다. 정확히 두 편으로 갈린 주황팀과 민트팀의 구도가 '지옥법정'의 한풀이 재판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 또 각 변호인단의 역할은 무엇일지 호기심도 자아낸다. 변호인단을 살펴보면,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 댄스팀 HOOK 리더 아이키, 야구 한화 이글스 주장을 맡았던 김태균까지 국가대표 리더들로만 뭉친 주황팀의 면면이 돋보인다. 팀을 이끌어 본 그들의 경험이 '지옥법정'에서의 변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갈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SBS가 지난해 송년특집으로 편성해 호평받았던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가 설 특집으로 다시 한 번 돌아온다. SBS는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를 설 연휴 첫날인 오는 21일(토) 오후 5시 50분에 설 특집으로 방송한다. 앞서 송년특집으로 방송됐던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시청자들에게 당시 콘서트의 감동을 고화질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4K 화질의 TV 콘텐츠로 구성해 방송했고, 동시간대 '2049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가수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시간대가 늦어서 너무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다고 들었다. 설날 오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에 다시 한 번 더 방영하기로 했다"며 이례적인 앙코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수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 성시경과 각별한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한 설 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21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실감나는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SKT는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이번 CES에서 환경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심항공교통 체계가 정착된 미래도시를 가상공간에 구현해 주목받았다. SK 전시관에 설치된 UAM 항공기 형태의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는 CES 2023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의 핵심부인 센트럴 홀(Central Hall)에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관람객들이 승객 4명이 탑승하는 실물 크기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좌석에 올라 VR 헤드셋을 착용하면 2030년 미래 부산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부산역에서 이륙해 동백섬으로 비행하는 동안 업무 일정과 회의 자료를 확인하는 동시에 인공지능의 안내에 따라 환승 교통편을 예약하고 여행에 어울리는 음악도 들을 수 있다. SKT는 이번 CES에서 SK그룹 8개사가 넷제로(Net Zero)를 주제로 함께 꾸민 전시관에 참여했다. UAM, AI반도체 '사피온(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85만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보안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올해 보안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트렌드를 전망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스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주요 보안 트렌드를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시장 주도 △안전 관련 솔루션 각광 △언택트 솔루션 인기 지속 △물리보안, 보안 시장 성장 견인으로 전망했다. ◇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시장 주도 4차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기술인 ICBAM (IoT, Cloud, Big Data, AI, Mobile) 중 올해 보안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술은 AI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에스원 보안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보완하고 싶은 서비스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얼굴인식 출입 관리(29.2%) △지능형 CCTV(7.3%) 순으로 나타났다. 이 솔루션들의 공통점은 AI 기술이 탑재돼 있다는 점이다. ◇ 안전 관련 솔루션 각광 지난해 대형 빌딩 침수, 터널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 사고가 잇따르면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 관련 솔루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글로벌 수제 버거 브랜드인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Gordon Ramsay Street Burger)'의 아시아 1호점이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올 3월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영국 스타 셰프 고든램지(Gordon Ramsay)가 만든 캐주얼 콘셉트 버거 브랜드인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매장을 선보인다고 지난 9일 밝혔다. 2020년 영국 론칭 후 첫 해외 매장이자 아시아 최초 매장이다. 이번 무역센터점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미쉐린 스타 셰프인 고든램지의 레시피로 구현한 최고급 다이닝 수준의 버거를 합리적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수제 버거 레스토랑이다. 14만원짜리 버거로 유명한 기존 고든램지 버거보단 상대적으로 저렴한 캐주얼 버전의 레스토랑으로, 일반적인 버거 브랜드 매장과 달리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서빙하는 게 특징이다. 약 200㎡(60평) 규모의 무역센터점 매장에서는 △김치와 베이컨이 들어간 '코리안 스매시 버거' △소고기 패티 기반의 'O.G.R 버거' △프라이드 치킨을 활용한 'J.F.C 버거' 등 총 7가지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 등을 판매한다. 여기에 채식주의자와 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통 SUV 스타일 Adventurous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선보이고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LPG 연료만을 사용하는 경쟁 모델과 달리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 퓨얼(Bi Fuel) 방식을 적용해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고객은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해 경제성 효과가 클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LPG 차량에 대해 갖고 있는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 문제 등의 선입견들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토레스의 우수한 정숙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1.5ℓ GDI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의 최고출력(170마력)과 최대토크(28.6kg,m)의 95% 이상 강력한 성능(165마력)을 발휘하며, 주행 시 LPG 연료를 모두 사용하면 가솔린 모드로 자동 전환돼 충전소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까지 덜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솔린(50ℓ)과 LPG(58ℓ)의 연료탱크를 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소규모 모임과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스피커 파티박스(PARTYBOX) 시리즈의 최신 모델 PARTYBOX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를 새롭게 선보인다. ◇ 소규모 모임, 캠핑, 피크닉 또는 나만의 음악 감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빛내줄 파티 스피커 PARTYBOX 시리즈의 신제품 PARTYBOX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는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큐브 형태의 감각적인 디자인, 심장이 터질 듯한 강력한 JBL 오리지널 프로 사운드, 스피커 전면 조명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빙 라이트 쇼를 비롯해 간편한 무선 마이크 연결로 PARTYBOX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만 있으면 나 홀로 또는 여럿이,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사운드가 함께하는 나만의 공연장, 환상적인 파티가 펼쳐진다. PARTYBOX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는 PARTYBOX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와 PARTYBOX 앙코르 에센셜 블루투스 스피커 2종으로 구성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급변하는 사회환경의 흐름 속에서 예술은 어떠한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한 예술인의 여러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는 사업 공모가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예술-기술 융합 창작단계를 지원하는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 2023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월 19일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예술위는 지속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조성을 통해 2017년부터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250여 개 기술융합 예술창작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예술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표적인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공모는 총 4개 세부 유형으로 창작 기반 조성 활동을 지원하는 '창작의과정(예술과기술)' 1개 유형이 지난해 11월 공모 접수를 마쳤으며, 단계별 창작을 지원하는 기획 단계 '아이디어 기획,구현 지원', 창,제작 단계 '기술융합 창제작 지원', 확산 단계 '우수작품 후속지원' 3개 유형이 이번 공모 기간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기획 단계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자사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9월 1일부터 14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04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앱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기존 은행은 물론 핀테크(fintech) 기업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 앱으로 현대인의 휴대폰 의존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금융기업의 자산관리 앱은 사용자의 자산(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 등)과 대출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지출 관리도 가능하게 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풀 조사 결과, 4060 신중년 자산관리 앱 사용 비율은 '88.9%'로 매우 높게 조사됐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자산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산관리 앱'이 신중년의 일상에도 수월하게 녹아든 것이다. 신중년이 이용하는 자산관리 앱 1위는 '토스(69.4%)'가 차지했다. 토스는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간편 송금' 기능을 선도했다. 2위는 'KB마이머니(15.3%)', 3위는 '뱅크샐러드(8.1%)'로 나타났다. 4060 신중년은 '자산관리앱' 이용 시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LG전자가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 97M3)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이 선정한 홈시어터 부문(Best Home Theater Tech) 최고상(Best of CES Awards)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탑재해 초대형 화면 주변에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을 없앴다. 엔가젯은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M에 적용된 무선 전송 기술에 주목했다. TV와 약 10m 떨어진 곳에서도 4K,120Hz의 고화질 영상과 소리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무선 전송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다양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찬사도 쏟아졌다. 미국 IT 매체 탐스가이드(Tom's Guide)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올해 CES에서 본 모든 제품 중 가장 멋지고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극찬하며 최고